Final Cut Pro 매뉴얼/편집/트랜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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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트랜지션의 이해
3. Final Cut Pro X에서의 트랜지션
4. 트랜지션활용
5. 트랜지션수정
6. 커스텀 트랜지션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클립 사이의 전환효과를 지정하는 방법이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기본적인 편집은 해결된다.


2. 트랜지션의 이해[편집]


트랜지션 자체야 이해하고 있을것이다. 전환효과라는 개념이고, 스타워즈에서 많이 쓰인 wipe라든지 하는 식의 화면이 바뀌면서 들어가는 효과를 뜻한다. 이때 많은 초보들이 당황하는 상황은 무심결에 트랜지션을 넣었더니 뭔가 모를 경고메세지가 뜨는 상황이다.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겠다.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L0801_AvailMedia.png

위는 클립2개 사이에 트랜지션을 추가한 상황이다. 파란색리본마크 부분이 트랜지셔닝 하는 부분이다. 이때 해당 트랜지셔닝 하는 동안은 앞클립과 뒤클립이 모두 보이고 있을것이다. 뒤클립만 보이고 있다면 그건 트랜지션이 시작하기 전이거나 끝난것이고, 단순히 wipe를 넣더라도 두개의 클립이 모두 보이는 타이밍이 있다는 얘기다. 이 공간에 해당하는 만큼은 두클립이 모두 소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림에서의 빗금친 부분은 비교적 덜 보이고 있겠지만, 어쨌건 소스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트랜지션의 양쪽 클립은 트랜지션길이만큼 여유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만일 트랜지션을 할 여유공간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강제로 트랜지션을 적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L0800_FullOverlap.png

위의 그림처럼 Final Cut Pro X의 경우 강제로 전체길이를 줄이면서 트랜지션을 적용한다. 여유공간이 없으니 불가피한 일이며, Final Cut Pro X은 이런 상황이 되면 사용자에게 경고창을 띄워서 물어본다. 전체길이가 줄어들더라도 이 트랜지션을 적용할 것이냐? 라고. 만일 전체길이도 유지해야하고 트랜지션도 적용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재촬영을 해서 해당 소스의 뒷여유부분을 확보하는 것. 그래서 모든촬영은 애초에 액션사인과 컷사인 이전 이후에 여유공간이 있었어야 한다. 아무 여유없이 실촬영이 들어갔다면 혹은 보도, 스포츠 등 불가능할수밖에 없다면 트랜지션을 포기하든지, 전체길이를 포기하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클립에 강제로 블랙클립을 추가시키든지 하는 수밖에 없다. 이는 파컷의 문제가 아닌 편집과 촬영의 원리로 인해 일어나는 일이다.


3. Final Cut Pro X에서의 트랜지션[편집]


Final Cut Pro X에서의 트랜지션은 기본적으로 트랜지션개체가 클립사이에 들어가는 개념이다. 이 트랜지션 개체는 일종의 클립처럼 동작하고, 실제로도 특수한 어떤 클립이다 라고 이해해도 큰 무리는 없다. 다만 이 트랜지션개체는 특성상 클립사이에만 들어갈 수 있고, 더불어 스토리라인 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만일 커넥트된 클립사이의 트랜지션을 넣어야 한다면 그대로는 불가능하며, 컴파운드 클립을 생성하여 그 내부에서 처리하거나, 세컨더리 스토리라인을 생성해야한다.


4. 트랜지션활용[편집]


기본적으로 트랜지션 브라우저를 열어서 원하는 효과를 원하는 위치에 드래그 앤 드롭한다. 트랜지션 브라우저를 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S9635_TimelineRightTransitions.png

타임라인 위쪽의 오른쪽 끝에 위의 아이콘을 찾을 수 있다. 토글방식으로, 누를때마다 열리고 닫힌다. 트랜지션 추가방법은 이렇다.
트랜지션 추가 방법
*드래그 앤 드롭
*Edit > Add transition name

Final Cut Pro X에서는 디폴트 트랜지션을 하나 설정할 수 있다. 기본값은 크로스디졸브이며, 바꾸는 방법은 간단히 트랜지션 브라우저에서 우클릭해서 디폴트 설정하면 된다.

디폴트 트랜지션 설정
*우클릭 > Make Default

또한 디폴트 트랜지션의 시간을 바꿀수 있다.프리퍼런스에서 가능하다.

프리퍼런스 접근
*Final Cut Pro > Preferences > Editing
*Command(⌘) + Comma (,) > Editing

디폴트 트랜지션 시간 변경
*Duration is x seconds 값 변경

해당 디폴트 트랜지션은 단축키를 통해 빠르게 추가할 수 있다.

디폴트 트랜지션 추가
*Command(⌘) + T


5. 트랜지션수정[편집]


일반적인 수정은 다른 모든 클립에서처럼 인스펙터에서 가능하다.

인스펙터 접근
*Window > Show in Workspace > Inspector
*Command(⌘) + 4

또는 오른쪽 사이드바에서 다음 아이콘을 클릭하면 접근할 수 있다.

파일:external/support.apple.com/S9613_ToolbarRightInspector.png

인스펙터는 본질적으로 현재 선택된 개체의 설정을 바꾸는 것이므로, 개별 선택된 트랜지션이 무엇이냐에 따라 설정가능한 값이 모두 다르다. 이는 지나치게 방대한 양으로, 직접 본인이 바꿔보며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


6. 커스텀 트랜지션[편집]



Final Cut Pro X은 Motion이 설치되어있다는 전제하에, Motion에서 기본값의 트랜지션을 모두 세부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 물론 Motion에서 아예 트랜지션을 창조해내서 Final Cut Pro X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트랜지션을 베이스로 새로운 트랜지션을 만드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기본트랜지션을 베이스로 모션프로젝트를 열려면 다음을 따른다.

기본트랜지션 모션에서 접근
*우클릭 > Open a copy in Motion

모션에서의 자세한 수정법은 모션의 매뉴얼에서 다룰 사항이므로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유무료 트랜지션플러그인이 시중에 넘쳐나고 있다. 사실 간단한 수정이거나, 시중에 있을리 만무한 매우 커스터마이징한 트랜지션을 쓸게 아니라면 간단한 구글링을 통해 시중에 있는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플러그인 맛들이면 집안기둥뽑는다던데요 이미 거덜난매뉴얼입니다 가격과 효과가 천차만별이니 신중히 판단하여 적용하기 바란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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