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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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위에
潘樾


신분
왕실 어사 → 화양현 현령
가족
아버지 판진
동생 판후이
배우
류학의 (아역: -)
더빙
류학의


1. 개요
2. 캐릭터 포스터
3. 작중 행적
3.1. 10년전 ~ 혼례식 전
3.2. 혼례식 사건
3.3. 화양 현아
4. 대인 관계
5. 캐릭터
6. 대사
7. 기타



1. 개요[편집]


경성 내에서 잘생기고 금기서화를 두루 갖춘 유명한 인물이다.
왕실의 어사였다가 혼례식 사건 이후 화양현 현령으로 화려하게 돌아와 혼례식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려한다.
요우쿠 총애극장화간령》의 메인 주인공.


2. 캐릭터 포스터[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10년전 ~ 혼례식 전[편집]


밀실에서 아버지에게 학대당해 트라우마를 겪던 자신을 구출해주고, 풀이죽은 자신을 달래주는 양채미를 사랑하게 된다. 양채미와 선황제가 허락한 약혼을 한 사이였는데 양가의 몰락 후 양채미는 종적을 감춰 연이 끊어지게된다. 10년뒤 판위에는 경성에서 유명한 어사가 되고 동생 판후이의 결혼계략을 일부러 망쳐 아버지 판진에게 양채미의 행적을 알아내고 그 대가로 판가에서 쫓겨나게 된다.

화양의 부패한 현령을 잡으러 와 괴롭힘을 당하던 양채미를 구해주고 둘은 다시 재회 하지만 어째서인지 양채미는 자신을 모른척 한다. 양채미가 이가의 기이한 죽음을 조사하던중 자객의 습격에 의하여 위험에 처하지만 판위에가 위험에서 구출해주고, 은우루에 찾아가 이씨 가문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둘은 벌어졌던 관계가 점차 가까워지고 스승의 약재료를 구하러 간 유령시장에서 10년전부터 기다려 왔다며 혼례식날 기다리겠다고 적극적으로 청혼한 후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니 상관란의 동생 상관지가 난동을 부리고 있었으며 왜 못생긴 양채미와 결혼을 하냐고 화를 내자 그런 상관지에게 실망한 판위에는 외면의 모습보다 내면의 모습이 중요하다며 상관지를 단칼에 거절한다.

3.2. 혼례식 사건[편집]


혼례식 당일 기다리던 양채미가 찾아와 둘은 혼례를 올리게 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당일 저녁 양채미가 추락하여 사망한다. 믿을수 없었던 판위에는 추락건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았지만 아무이유도 찾을 수 없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을 강제로 데려가 새 아내를 스스로 목숨을 끊게 했다고 소문이 나는데 결국 이 혐의로 어사직에서 탄핵당하게된다


3.3. 화양 현아[편집]


혼례식 사건 한달 뒤, 화양현의 현령이 되어 화려하게 돌아온다. 화양에 있던 상관란과 회포를 나누던 도중 상관지(양채미)가 사과하겠다고 찾아오지만 상관지가 진심이 아닐거라고 생각한 판위에는 진심을 떠보고 거짓인걸 확인시켜주고 금방 자리를 뜬다. 자신을 쫓아온 상관지가 죽은 양채미를 들먹이자 이성을 잃은 판위에는 상관지에게 약간의 위협을 가하고, 상관란이 찾아와 선을 넘었다며 상관지를 데려간다. 판위에는 상관지가 남았던 자리에 양채미가 사망했을 당시의 주머니와 똑같은 것을 떨어트린것을 보고 상관지를 의심하게 되어 자신의 옆에 머물어 봉사하겠다는 상관지를 밀어내지않는다.
아저를 시켜 상관지의 행적을 보고받고 상관지가 자신을 염탐하는것도 다 알고있으며 일부러 약주를 먹인것을 알고도 취한척 하면서 그녀가 무엇을 하는지 내버려 둔다. 다음날 한없이 의심스러운 상관지를 데리고 상관지가 양채미를 납치했던 현장에 데려가 상관지를 추궁하지만, 상관지와 양채미가 상관지의 부하에게 배신당해 둘다 낭떠러지에 떨어졌으며 겨우 살아남아 둘다 각자 갈길을 갔다는 말에 한발짝 뒤로 물러선다.


4. 대인 관계[편집]


  • 양채미 - 선황제가 허락한 약혼을 한 사이이다. 양가의 몰락후 양채미는 종적을 감추게 되고, 10년의 시간이 흐른 뒤, 판위에는 어사가 되어 경성에서 유명해 졌으며 동생 판후이의 결혼계략을 일부러 망쳐 10년간 찾아다녔던 양채미의 위치를 알아내고 판가에서 쫓겨난다. 화양의 부패한 현령을 잡아 괴롭힘을 당하던 양채미를 구해주고 이가의 기이한 죽음을 조사 하여 10년간의 벌어졌던 관계가 회복 되지만, 여전히 자신을 밀어내는 양채미에게 결혼식날 기다리겠다고 적극적으로 청혼한다.

  • 상관지 - 상관란의 동생이자 어렸을때부터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던 소저. 양채미와 얼굴을바꿔 혼례식을 올리지만 양채미 대신 사망하는 인물이며, 이 사건으로 인해 혼례를 강제로 해서 자살하게 했다고 소문이 나 어사에서 탄핵당하게 된다.
양채미가 상관지가 된 이후부터는 시신 옆에 있던 주머니의 모양과 같은 것을 들고있던 상관지를 의심해보지만 범인이 아니란걸 알게되고, 상관지에게서 자신이 알던 양채미의 모습이 자꾸 보여 혼란스러워 한다. 중반부 부터는 현재의 상관지가 상관지의 얼굴을 한 양채미 라는걸 알아차린다.

  • 판진 - 판진의 장남이지만 서자이다. 판위에는 유년시절 판진에게 학대를 받아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된다.

  • 판후이 - 집안내 적자이자 판위에의 동생이다. 서자인 판위에를 싫어한다. 장락군주와 결혼을 하려고 계략을 부렸지만 판위에가 와서 모든걸 망쳐버렸다.

  • 아저 - 판위에의 충복.


5. 캐릭터[편집]


  • 종적을 감춘 양채미를 10년간 찾아다니고 그로인해 집안과 연을끊을 정도로 양채미만 바라온 인물이다.

  • 관찰력이 대단하다. 상관지(양채미)가 자신을 따라 백화궁으로 잠입하다 들통날 뻔 했을때 자주보던 상관지의 익숙한 눈과 낮에 손에 묻었던 먹을 보고 상관지인걸 알아차리고 상관지를 데리고 백화궁을 빠져나온다.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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