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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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팬텀 레이디}}}
ファントム・レディ
Phantom Lady

별명
쇼와20면상
은퇴
약 18년 전
정체
쿠로바 치카게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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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자와 미치에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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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혜[1]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정체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Screenshot_20180620-153511_Naver TV.jpg
매직 카이토1412의 11화

MAGIC KAITO의 등장인물이자 명탐정 코난의 언급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명탐정 코난[편집]


쇼와20면상이라 불리었던, 과거의 전설적인 명도적으로, 부패한 갑부들의 보물들만을 노렸다고 한다. 그러다 사카모토 료마 전시전에서 중요 물품 3종류를 훔친 뒤로 활동을 중단하여 자취를 감추었고, 그 직후 괴도 키드가 활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즈키 소노코의 말에 따르면 호러틱한 방식으로 경찰들을 공포에 떨게 해서 꽤나 화제의 인물이었다고.

2.2. MAGIC KAITO[편집]


실제 괴도숙녀 에피소드의 과거편을 보면 경찰의 팔을 도끼로 내리찍거나(다행히 오목한 부분이 있어서 손이 잘리지는 않았다.) 가짜 피를 쓰는 호러틱한 방식을 자랑한다. 경찰은 피가 솟구치는 모습에 자지러지다가 기절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고즈 회장(김선필 회장)[2]이 20년전 본인에게 일부러 도난당한 후, 블랙마켓을 통해서 대량으로 만든 복제품을 팔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구매자도 자기가 보유자라고 알릴리가 없으니 여러명에게 팔 수 있고, 설령 사기당한걸 알게되더라도 경찰에 신고할수가 없으니까. 그 일을 기점으로 그렇게 퍼진 가짜들을 회수하러 돌아다닌 덕에 팬텀 레이디가 20년 전에 활동을 멈췄다고 알려졌다. 밀매자들이 장물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해했을리 없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회수한 가짜들은 모조리 2대 괴도 키드인 쿠로바 카이토가 돌려주었다.(70권)

쿠로바 도이치를 만난 건 18년 전으로, 쓰지도 않았던 예고장이 날아가자 할 수 없이 경찰들을 기절시키고 보석이 박힌 오토바이를 확인하지만 역시 가짜. 이때 도이치가 깜짝등장한다.

도이치가 아래로 모셔드리겠다고 하지만 "이거 타고 내려갈 거야. 가짜라 해도 파리시경에 넘길 거고." 라고 하는데 갑자기 수갑이 나와서 채워진다. 이때 고즈회장이 나타나서는 팬텀 레이디를 제거하려고 한다. 이때 도이치가 오토바이로 창문을 부수고 떨어지게 되는데, 붕대와 가발이 벗겨지고 나니까 꽤나 미인. 그리고 수갑은 어느샌가 풀려있고, 살아서 도망친다.

도이치의 프로포즈를 듣고는 "그건 좋은데 그 보석함……, 다른 보석이 들어있는 건 아니지?" 라고 되묻는다. 이때 분위기라던가, 처음 만났을 때 좀 놀라고 나서는 도이치의 행적을 좔좔 읽는다던가 초면은 아닌 듯. 고즈 회장은 도이치를 팬텀 레이디의 동료로 착각했지만 본인은 물론 동료가 아니라고 했다. 고즈회장은 나이 때문에 착각하신 듯 하지만…….


3. 정체[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대 괴도 키드의 아내이며 2대 괴도 키드의 어머니인 쿠로바 치카게가 팬텀 레이디였다.가족이 다 도둑 치카게로서의 행적은 문서 참조.


4. 기타[편집]


  • 이 작가 작품은 탐정물이나 그 등장인물에서 캐릭터 이름을 따오는 경우가 많으니 혹시 소설 환상의 여인(Phantom Lady)에서 따온 이름이 아닐까 추정된다.

  • 여담으로 애니에서는 팬텀 레이디일 때 금발 가발을 쓰고 원래는 흑발인 걸로 나오지만 만화에서는 반대로 원래는 금발에 흑발 가발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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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스카 아람과 중복.[2] 성우는 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