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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彭旦
(? ~ 237?)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의 인물.


2. 행적[편집]


양주 파양군의 도적으로 236년 겨울 10월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237년 2월에 육손에게 격파되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파구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동시에 여릉, 석양에서도 반란을 일으켰는데, 손려가 파구를 먼저 치기로 했다. 손려가 자신을 보고 팽단이냐고 묻자 누구시냐고 공손하게 물어보면서 손려인 것을 짐작하고 투덜댔다.

손려가 죽기 전에 남길 말이 있냐고 묻자 억울하다면서 손려처럼 살고 싶다는 말을 하다가 손려에게 그냥 죽이라고 했는데, 그가 갑자기 창으로 공격하면서 기절하고 사로잡힌다.

고아로 먹고 살기 위해 태사자 휘하의 병사로 들어갔다가 태사자가 3년 만에 죽고 후임이 부임하지 않아서 먹고 살기 위해 파양호에서 수적질을 시작했다고 하며, 이환이 주모자인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줬다. 조랑손봉을 보호하기 위해 반란을 묵인한 사정에 대해 들은 손려가 손봉의 후견인이 되기로 하면서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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