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팽이

해태아이스에서 2000년부터 생산 중인 아이스크림이다. 포도맛[1]과 오렌지맛, 딸기맛과 초코맛 두 가지가 들어있으며, 이름 그대로 팽이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한 개당 양이 굉장히 적다. 게다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하나, 둘 먹다보면 수북히 쌓여있는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볼 수 있다.사실 가격적인 면에서만 보자면 오렌지/포도 주스를 얼려먹는게 이득이다.

구 디자인에서는 박스 겉면에 팽이팽이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으나 이후 라바로 바뀌었고 2018년 4월에는 핑크퐁 캐릭터로 바뀌었다.

같은 제조사의 누가바나 바밤바만큼 많이 보이는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꽤나 인지도는 있다. 이 아이스크림 역시 연식이 꽤나 오래돼서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