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서번트 강화 퀘스트 제10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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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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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에서 2019년 2월 13일부터 진행하는 이벤트 「서번트 강화 퀘스트 제10탄」에 대해 정리했다.

• 이벤트 개최

• 이벤트 개요

• 이벤트 참가 조건

2. 강화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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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화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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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13 세미라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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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14 패션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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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15 토머스 에디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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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16 베오울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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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17 이서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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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18 셋쇼인 키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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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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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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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라미스 : 보구퀘 실장으로 보구 배율 증가 및 강화해제내성(100%, 1턴)이 추가되었다. 차지 스킬과 3아츠로 인해 이벤트에서 이벤트 예장을 끼고도 np를 채우기 수월해 파밍에 제법 기용되었으나 보구딜이 약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었는데, 보구퀘로 인해 다른 대군 어새신들과 비슷하게 보1로도 안정적인 데미지 기대값을 가지게 되었다. 적에게 버스터 내성 다운이라는 디버프를 거는 세미라서 강화해제내성은 그냥 덤 취급받는 상황. 그나마 같은 버스터 대군 어새신인 우미인의 보조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 패션립 : 4성 얼터에고에서 거의 누구나 생각한 패션립 보구퀘, 보구 배율 증가와 HP 회복량 증가인데 보구 배율 증가에 따른 데미지 상승으로 4술사 혼합던전에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게 되었다. 회복량은 오버차지 100%에서는 +1000인데, 500%에서는 +3000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회복량쪽은 크게 와닿는 편은 아닌데, 1스, 2스를 킨 상태에서는 보구라도 맞지 않는 한 기존의 HP 회복량으로도 버틸 수 있기 때문.

• 토머스 에디슨: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는 '변화'가 아군 1명의 방어력을 올리면서 스킬 쿨타임을 1턴 줄여주는 "멘로파크의 마술사" 스킬로 변화. 걷돌던 변화스킬이 아군 지정 스킬에 스킬 쿨타임 감소가 붙으면서 '쿨타임 감소 + 스타 생성 + 오버차지 증가(200%) + 보구봉인&스킬봉인&크리티컬감소&공격력 다운'이 가능한 독특한 서포터 구성이 되었다. 다만 np주유나 직접 강화가 없는터라 서포터로써는 여전히 2군을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 여담이지만 스킬퀘스트중에서 최초로 대상이 자기 자신에서 아군 1명으로 변경된 사례다.

• 베오울프 : 존재가치가 없던 직감이 분기의 용자로 상향. 별 벌이 밖에 못하던 직감이 흑창밥의 가장 끝의 가호처럼 크뻥, 스집까지 겸비하게 되어 무시무시한 1턴 폭딜이 가능해졌다. 보구 쓸것도 없이 멀린과 함께라면 평타 크리티컬만으로 브레이크를 까버릴 수 있을 정도. 이전의 1턴에 올인하는 성향에서 그나마 크리딜로 1턴은 더 쓸 수 있게 되었다.

• 이서문 : 보구 배율이 300% 오르고 3턴 방깎 효과 배율도 10% 상승. 이로서 3턴 30% 감소가 되었는데, 보통 10~20% 정도라서 상당히 희소한 경우다. 화력 자체는 매우 높아졌지만 쿨타임이나 스타 생성 능력의 부재 등 가지고 있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 셋쇼인 키아라 : 오정심관의 쿨타임이 1개 줄고, 강화 해제가 붙었다. 상대의 강화효과를 씹고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으나 보구퀘가 아니라서 여전히 보구 데미지는 시원찮고, 애초에 키아라는 주로 주회용으로 쓰는 서번트인데, 장기전에서 쓰는 강화 해제는 고난이도 보스전이 아니면 쓸 일이 없다. 나쁜 강화는 아닌데, 보구퀘를 받았을 경우보다 더 이득이 많았냐하고하면 그건 아니라서 실망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편. 애초에 키아라는 보구가 무적관통에다가 방어무시라 강화해제가 크게 필요하지도 않은 서번트였다.

• 안데르센 : 강화 퀘스트 10탄의 최고 수혜자. 무고의 괴물이 인어 공주의 사랑으로 진화하여, 방어력 하락이 없어지고 스타 생성 개수가 늘어났으며 NP회복이 붙어 공뻥 / 방뻥 / 크리뻥 / 별수급 / 체력회복 / NP수급 모두 가능한 팔방미인으로 환골탈태했다. 방어력 하락이 사라져 장기전 시의 안정성이 올라갔으며, 아군1체 지정으로 바뀌어 단기전에서도 다른 동테 캐스터들과 마찬가지로 타겟집중 예장을 끼워주고 크뻥과 스타뻥을 걸어준뒤 퇴장시키는 인간예장(...)으로의 활용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앱미디어에서도 등급이 SS로 오르는 강화로 인한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은 서번트. 다만 확률 놀음 및 적 보구 턴을 대처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는 남아있고, 애매하다면 애매한 충전성능으로 고레어 금테 캐스터들의 입지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장기전 시의 단점이 일부 보완되고 단기전에도 활용할 여지가 생겨 기존과 전혀 다른 활용도가 생겼다는 점에서 강화 체감이 가장 큰 서번트.

5.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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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강화퀘가 진행되면서 동시에 진행된, 강화퀘스트 소모 AP 절반 이벤트가 이번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또한 이례적으로 발렌타인 이벤트를 하던 도중에 강화 퀘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딜라이트는 2월 중에 강화 퀘스트를 내놓을 생각이었지만 연이어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일정을 잡다보니 별도의 이벤트 주간을 배정하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음 해인 2020년에는 발렌타인 이벤트 중에 강화 퀘스트가 공개되지 않았다.

CCC콜라보 때문인지 Fate/EXTRA 출신 서번트가 많다. 또한 이것과는 별개로 네로에게 추가로 스킬 퀘스트가 나왔다.

신규 스킬퀘를 받은 토마스 에디슨의 스킬 "멘로파크의 마술사"의 "멘로(メンロ)파크"를 "메론(メロン)파크"로 잘못 보는 유저들이 몇몇 있어서, 관련 네타가 소소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