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비안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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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용 방법
3. 여담



1. 개요[편집]


peruvian necktie
페루비안 넥타이는 양 팔, 양 다리를 이용해 상대의 경동맥을 압박하는 길로틴 초크의 변형 초크이다. 페루국적의 전 UFC 선수였던 토니 데소우자가 만들었다.


2. 사용 방법[편집]



일반적으로 터틀포지션에서 할수있는 서브미션이다.
일단 다스 초크, 아나콘다 초크로 위협을 하다가 상대가 방어를 한다면 한 팔은 목을 감고 한 팔은 겨드랑이를 파서 타이트하게 잡은 후 한 다리를 상대방 반대쪽 귀쪽에 위치하고 반대 다리를 세운 다음 자신의 상체를 상대 머리방향으로 넘어가 압박을 주며 다리로는 상대를 밀고 팔을 내쪽으로 당기면 초크가 걸린다.

상대가 방어를 해 다리가 빠지게 되면 손목잡고 머리 밀며 암바로 연계하거나 상대를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위로 올리고 상대 한 다리를 락다운으로 묶고 팔을 내 목 뒤로 양 손을 상대 얼굴을 감싸고 그립쥐며 경추를 압박하는 트위스터로 연계 할 수 있다.

3. 여담[편집]


희귀 서브미션이지만 의외로 종합격투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서브미션이다. UFC에선 2명이 이 기술에 성공했는데 C.B. 달러웨이가 2008년 7월 19일에 열린 UFN 14에서 제시 테일러를 상대로 최초로 성공했고 그 다음은 미샤 서쿠노프가 2019년 9월 14일에 열린 UFN 158에서 지미 크루트를 상대로 성공시켰다. 정식 시합은 아니지만 불리 비트다운 시즌 3에서 에디 알바레즈가 1라운드 그래플링 경기에서 불리에게 거는 마지막 서브미션으로 페루비안 넥타이를 걸어 탭을 받아냈다. 하니 야히야도 커리어 2전째에서 만들어 낸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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