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메이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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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ernando Meirelles
브라질의 영화감독. 1980년대 초부터 다큐멘터리나 광고, TV 시리즈 등 여러 작품을 연출했고 2002년 시티 오브 갓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대니 보일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편집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이 특징으로 CF 출신다운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시티 오브 갓에 비하면 이후 경력은 좀 아쉬운 편이다. 야심작이었던 눈먼 자들의 도시가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았으나 베네딕토 16세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실화를 다룬 2019년작 두 교황은 호평을 받았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고유의 연출력으로 현재도 브라질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며, 지금도 오퍼가 적지 않은 감독이다.
2.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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