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보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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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


파일:페르난도 보테로.jpg

본명
페르난도 보테로 앙굴로
Fernando Botero Angulo
출생
1932년 4월 19일
콜롬비아 메데진
사망
2023년 9월 15일 (향년 91세)
모나코 모나코빌
국적
[[콜롬비아|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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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화가, 조각가
배우자
소피아 바리(1978년~2023년)
자녀
4명

1. 개요
2. 생애
3. 사망



1. 개요[편집]


콜롬비아화가.


2. 생애[편집]


그는 1932년 콜롬비아 메데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삼촌의 권유로 투우사 양성학교에 입학해 틈틈이 그림을 익혀 10대 후반인 1948년 첫 발표회를 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스무 살 유럽으로 건너간 뒤에는 벨라스케스, 고야 등 거장들의 작품을 보고 모사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12세의 모나리자’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그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풍선처럼 잔뜩 부풀려진 작품 속 인물들이었다. 그가 그린 인물들은 모두 작은 눈·코·입, 터질 듯 통통한 볼살과 몸집을 하고 있다. 또 밝고 다채로운 색감이 사용된다는 것 역시 보테로 작품의 특징이다. 그는 이를 통해 남미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풍만함, 유머를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아 ‘남미의 피카소’로 불렸다. 그리고 사망 전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30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3. 사망[편집]


2023년 9월 15일 모나코의 자택에서 폐렴 등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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