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듈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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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펜듈럼(유희왕)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펜듈럼 콜, 일어판 명칭=ペンデュラム・コール, 영어판 명칭=Pendulum Call,
효과외1="펜듈럼 콜"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카드명이 다른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이 카드의 발동 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펜듈럼 존의 "마술사"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제한됨 3)]
마스터 오브 펜듈럼에서 추가된 마술사 서치 카드.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한 턴엔 발동할 수 없는 페널티와, 패 1장을 코스트로 2종류를 한꺼번에 서치하는 데다 다음 턴까지 펜듈럼 존의 마술사를 파괴에서 보호해 준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마술사는 용맥의 마술사(오른쪽)와 용혈의 마술사(왼쪽)이다.
OCG에선 2016년 4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가, 21년 7월에 준제한, 21년 10월에 무제한이 되었다. TCG에서는 16년 8월 제한, 17년 6월 무제한이 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2023년 5월, 스킬 '레이징 펜듈럼'에 절찬리 사용되다가 23년 6월 금제로 3제한 지정을 받았다.
3. 활용법[편집]
이 카드 발동 후에 놓여진 펜듈럼 효과는 쓸 수 있어 이 카드로 패에 넣은 용혈의 마술사의 효과로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와 달리, "발동한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라서 맹세 효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외에 귀룡의 마술사도 자괴하지 않게 되지만, 어차피 이 카드를 쓴 시점에서 패에 다른 마술사가 적어도 1장은 있을 테니 그리 부각되는 장점은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다른 마술사→귀룡의 마술사를 세팅했는데 다른 마술사가 싸이크론을 맞고 1:2 교환이 되는 경우가 없다는 정도.
자신에 의한 파괴도 막는 걸 이용해, 귀룡의 마술사(3)+각종 오드아이즈 몬스터(7→4)로 블랙 로즈 드래곤을 소환할 수도 있다. 또, 더블 싸이크론으로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1장만 파괴할 수 있다. 평소엔 그런 묘기를 못 부리는 -1 어드밴티지의 카드지만, 마술사 덱의 경우 필요에 따라 자신의 펜듈럼 존을 파괴하면서 어드밴티지를 챙길 필요가 있어서 덱에 넣어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시공의 펜듈럼그래프는 카드 2장을 파괴하지 못하면 필드의 카드 1장을 비지정으로 묘지로 보내 버리기에 1:2의 교환이 성립한다.
홍채, 흑아, 자독의 마술사는 펜듈럼 효과를 발동 시 스스로 파괴되는 효과가 있지만, 펜듈럼 콜을 발동해 놓았다면 효과만 발동되고 파괴는 되지 않아 다음 턴에 또 다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파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무지성 해깃이나 마함 파괴를 날려도 펜듈럼 존은 날아가지 않아 다음 턴에 펜듈럼 소환을 할 수 있게 된다.
3.1. 한계점[편집]
자신에 의한 파괴까지 막아서, 혜안의 마술사가 서치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게 페널티가 안 되지만, 상대가 함정 떡칠 덱을 가져왔을 경우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펜듈럼 존에 가져오고 싶은데 자신 필드의 몬스터 때문에 발동을 못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이 카드도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쓰면 발동할 수 없는 걸 보면 엄청난 어드밴티지 벌이를 막기 위해 일부러 두 카드를 같이 발동할 수 없게 디자인해둔 듯하다.
그 외에도 흔들리는 눈빛, 폭룡검사 이그니스터P, EM 펜듈럼 매지션 등의 카드들도 먹통이 되거나 몬스터 존의 카드를 대신 파괴해야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단점은 링크 브레인즈 팩 발매 이후로 크게 두드러졌는데,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이 마술사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잡았기 때문. 엘렉트럼의 효과로 스케일 세팅된 몬스터를 파괴 후 엑스트라 덱에서 패로 가져온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으로 마술사 몬스터를 서치하고, 그 몬스터를 스케일로 세팅 후 엘렉트럼의 효과를 베낀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으로 이를 반복하는 것으로 어드밴티지를 얻는 플레이가 정립되었는데, 이런 플레이 방식이 아예 막혀 버린다.
또한 코즈믹 싸이크론처럼 스케일이 제외당해버리는 것에도 무기력하니 주의할 것. 반대로 생각하면 어떻게든 펜콜 발동 후 그 턴 안에 펜존을 교체하고 싶다면 제외류 카드를 자기가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4.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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