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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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kibidi Toilet Multiverse에서 추가된 세 번째 오리지널 진영.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사용하는 투명화 펜[1]으로 존재를 알게 모르게 암시했다.[2]
첫 번째 오리지널 진영인 클락맨이 시간 조종 능력, 두 번째 오리지널 진영인 드릴맨이 괴력 및 육탄전에 특화된 진영인 것처럼 이들도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바로 연필을 이용한 창조 능력이다. 이를 통해 펜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신체가 망가져도 다시 그려내어 스스로 회복이 가능하다[3]. 또 다른 특징으론 신체가 마치 그림으로 그려진 듯한 카툰 형식의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진영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들의 능력 때문인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28편에서 해머 펜슬맨이 소환한 연필 꼬챙이에 몸이 뚫렸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본인들의 신체를 다시 그리고, 32편에 어느 일반 카메라맨이 뛰어들 엄두도 못내고 해머 모래시계 클락맨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등, 누가 봐도 토일렛 군단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는 전장에 아무렇지도 않게 닥돌하는 무서움을 보여준다.[4]
2. 목록[편집]
- 리더 펜슬맨
위의 인물들 중 가운데 인물. 당장은 등장하지 않았을 뿐, 존재가 암시되고 있다.
- 연구원 펜슬맨
등장 가능성이 있지만 펜슬맨들은 자가회복이 가능하고, 잉크 펜슬맨이 장비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현 시점에서는 굳이 등장할 이유가 없다. 타이탄 펜슬맨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일반 펜슬맨
펜슬맨 진영의 일반 개체. 자신의 몸이 망가져도 그려서 스스로 회복이 가능하다.[5] 대부분 개체들은 마치 복싱을 하듯이 전투하며, 머리를 휘둘러 연필심으로 찌르는 공격도 가능하다. 일부 개체들은 잉크 펜슬맨으로 부터 무기를 조달받아 싸운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분홍색 지우개가 달린 노란 연필, 빨간 미술 연필인 개체로 나누어져 있다.[6]
- 대형 펜슬맨
펜슬맨 진영의 대형 개체. 일반 펜슬맨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잉크 펜슬맨의 뒤에서 천천히 걸어와 전투에 참여한다.잉크 펜슬맨과 크기가 매우비슷하다.
- 잉크 펜슬맨
대형 펜슬맨과 달리 머리가 만년필이며, 등에서 형형색색의 펜들을 꺼내 물체를 생성할 수 있다, 펜슬맨들의 무기를 조달하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보이며, 28편 NG씬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디렉터 카메라맨을 놀리는 걸 보아 꽤 장난끼가 많은 듯.[7] 크기는 원작의 대형 스피커맨보다 살짝 작다.
자세한 내용은 해머 펜슬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C 펜슬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펜슬 비행선
- 타이탄 펜슬맨
현재까지 등장은 없지만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펜슬우먼
현재까지 등장은 없지만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 작중 최초로 머리의 모티브가 기계가 아닌 진영이며, 시리즈나 다른 스키비디 토일렛의 3차 창작을 통틀어도 가장 추상적인 진영이다.
- 가상의 존재를 현실화 하는 능력으로 봤을때 다른 약점이나 능력에 한계점[8] 이 없다면 연합군 진영을 전부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능력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TV맨이나 클락맨과는 달리 굉장히 많은 개체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그림을 실체화 한다는 점에서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창작물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작품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 완전히 무적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머리부분을 공격하면 일반 진영들의 개체들처럼 복구를 못하고 즉사하는 것으로 보인다.[9]
-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투명화 잉크를 소지하고 있다는 점이나 G맨 아포칼립스 프로젝트를 빠르게 공유하는 모습, C 펜슬맨 옆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아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맨과 협력 관계인 진영으로 보인다.
- TV맨 진영처럼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합군에 합류한 진영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01:47:34에 나무위키 펜슬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공식] [1] 아이러니하게 투명화 펜이 등장한 후 원작에서도 비슷한 투명화 능력이 등장했다.[2] 또한 18편에 페니와이즈 토일렛이 모자를 가져가는 장면에서 마네킹 옆에있는 연필이 있는 연필꽂이에 /man?/이라 쓰여있는데, 이때부터 펜슬맨의 등장이 계획되어 있었을 수도 있다.[3] 그림을 예로 들자면 지워진 걸 다시 그리는 것이다.[4] 당시 전장의 상황이 타이탄 3총사가 가세해야 승리할 수 있었다. 물론 펜슬맨 세력도 엘리트 개체들이 전부 있었고, 이들 말고도 윕슬래시 드릴맨, 해머 모래시계 클락맨 등의 엘리트 개체들도 있었지만, 토일렛 군단의 숫자와 화력이 워낙 거세서 이들조차 이 악물고 버티는 수준이었다.[5] 자가회복은 모든 펜슬맨 개체가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6] 여담으로 해머 펜슬맨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는데도 별다른 기색 없이 몸을 그려내고 전투를 이어나가는 것을 보면, 자신들을 대피시키지 않고도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몸을 내어줄 정도로 서로간의 신뢰가 매우 높은 듯 하다.[7] NG씬을 보면 자신이 만들어낸 장비들은 원하면 없앨 수 있는 듯 하다. 이러면 토일렛들에게 장비를 빼앗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8] 다만 주 능력이 정말 그림이 맞다면 불과 물에 취약할 수 있다.[9] 어쩌면 죽은 펜슬맨의 머리인 연필을 토일렛 진영에서 노획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