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bidi Toilet Mult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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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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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영상 제작팀 DOM Studio가 제작한 Skibidi Toilet을 바탕으로 만든 팬메이드 시리즈.
2. 특징[편집]
많은 Skibidi Toilet 팬메이드 작품 중에서 몇 안되는 높은 퀼리티[1]와 시리즈의 흥미로운 고유 진영들과 스토리 덕분에 인기가 많다.
원작의 59편(타이탄 스피커맨 구출 후 활약)의 결말부터 분리된 멀티버스란 설정으로, 그로 인해 전세가 엄청나게 밀려버리지만 클락맨들이 등장하고 타이탄 클락맨의 능력으로 과거로 되돌아가 전세가 밀리기 전부터 시작한다는 시놉시스다.
매 에피소드마다 주인공 카메라맨의 시점으로만 진행되는 원작과 달리 몇몇 장면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의 장면으로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3인칭 관찰자 시점은 역동적인 장면을 잘 표현하긴 하나 기존 작품이 1인칭 관찰자 시점이다 보니 약간의 이질감이 존재하긴 한다.
원작에 대한 예우가 높은 편으로, 당장 전개에서 보이듯 자캐나 다름 없는 타이탄 클락맨과 타이탄 드릴맨은 타이탄 카메라맨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거나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2], 결국은 두 명 다 전투 불능 상태에 빠졌으나, 반면 원작의 타이탄 트리오는 전투 불능급의 부상을 입은 개체가 없다. 오히려 더 강하게 업그레이드를 받아 이 작품의 수혜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타이탄 드릴맨이 업그레이드를 받아 등장하며 타이탄 카메라맨을 죽일뻔하고 타이탄 티비맨이 겨우 상대가 될 수준이다.
그러나 TV맨 진영의 분량은
원작인 Skibidi Toilet의 제작자 DaFuq!?Boom!에게 모델링을 제공 받았는지 박사 토일렛의 모델링이 원작 수준으로 바뀌었다.
원작의 설정을 충실히 따르는데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타이탄 개체의 존재와 딱 하나 있는 우먼 개체의 뛰어난 전투력및 능력등을 잘 따르고 있다.
최근 14편에서 팬텀 UFO 아스트로 토일렛이 등장한 이후 16편부터 공포스런 분위기와 그러한 분위기의 토일렛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비율이 상당히 맞지않는편 인데, 원작에서는 수리공 카메라맨이 타이탄 카메라맨의 코어안에 들어가고도 남는데, 여기서는 일반 카메라맨이 타이탄 카메라맨의 코어에 들어갈 수도없다.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Skibidi Toilet Multiverse/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에피소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Skibidi Toilet Multiverse/에피소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비판[편집]
19화까진 준수한 평가를 받아왔지만, 이후에 재등장한 타이탄 드릴맨은 메리 수적인 측면이 강해지고, 알파라는 빌런은 갑작스레 등장하여 스키비디 토일렛이라는 틀을 넘어간 모습을 보이며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또한 현재는 전투씬의 타격감이 19편보다 퇴보했다는 평가도 있을 만큼 안좋은 평가가 이어지고있다. 기존의 대사 없이도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원작과 달리 알파와 미래의 대형 클락맨은 언어를 구사해 에피소드 자체가 영어로 뒤덥힌 27화와 스페셜 에피소드의 평가 또한 나쁘다.[4][5]
28편에서 새로 등장한 펜슬맨 진영의 초대형 개체인 C 펜슬맨도 말을 하기 때문에 평가가 그리 좋진 않다.[6] 거기에다가 클락맨, 드릴맨들의 캐릭터성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펜슬맨이라는 진영까지 추가적으로 등장시키는 수를 뒀기 때문에 큰 호응을 받진 못하는 상황이다.
물론 디자인 설계와, 직접적인 등장, 스토리 전개등은 제작자 입장대로 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진영을 늘릴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6. 사건사고[편집]
6.1. 20편 삭제 사건[편집]
DaFuq!?Boom!의 사칭 계정[7][8]에 의해 20편 영상이 삭제되었으나 현재는 복구되었다.
7. 여담[편집]
- 쇼츠는 10-2편까진 풀스크린의 가운데 부분만 그대로 잘라서 게시한 영상들이라 보는데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10-3편부턴 적절한 시선 이동 처리가 되어 영상이 게시되었다. 12편 이후론 정식 에피소드는 쇼츠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
- 오리지널 종족인 클락맨들의 시간을 다루는 판타지스런 능력이나 멋진 CG의 효과, 그리고 가끔가다 나오는 3인칭 관찰자 시점 때문인지[10], 전쟁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의 원작과 다르게 더욱 편하게 액션씬을 찍을 수 있어서인지 MCU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19-2편이 액션씬의 절정이라 봐도 될 정도이며 가히 거대로봇물을 보는듯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11][12]
- 이런 효과 때문인지 11편부터 쇼츠에서 NG 장면들이 나오고 있다. 촬영을 준비하며 분장하거나 대본을 보는 연합군 및 토일렛, 조감독과 카메라맨 역할을 하는 이들, NG 장면이 나오면 다음 촬영이 시작될 때까지 덕담을 나누는 일행,[13] 심지어 일반 카메라맨이 감독 역할을 하는 등, 진짜 영화 촬영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업로드 주기는 이전까진 3~4일에 한편씩 올라왔지만 18화부터는 7일에 한편씩 올라오기 시작했다.[14]
- 다음 에피소드가 업로드 되기 전에 디스코드로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스포일러가 올라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3:48:29에 나무위키 Skibidi Toilet Multivers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허나 이것도 그래픽의 퀄리티고, 파티클이나 움직임 등은 조금 허술한 편. 게다가 사운드도 대부분 원작이나 다른 작품에서의 사운드를 짜집기 했지만, 다른 팬메이드 작품보다 퀄리티가 높다.[2] 다만 진심으로 싸웠다면 오히려 타이탄 카메라맨이 당하는 상황들이다.[3] TV맨들은 백마스킹을 통해 말을 할 수 있기에 TV맨들이 등장하면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해야하는데 문제는 TV맨들의 성우로 추정되는 인물이 Skibidi Toilet 원작자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대적으로 분량이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한 타이탄 TV맨이 말을 하는걸 보면 음성 문제를 해결한듯.[4] 물론 원작에도 TV맨들이 말을 하기도 하고, 70편에서 의문의 요원도 말을 하긴 한다. 다만 TV맨들은 백마스킹으로 말하는데다 행동으로 그 뜻을 유추하기도 쉽고, 의문의 요원도 직접적으로 등장인물들과 대화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70편을 제외하면 말을 하는 모습이 아예 없다. 그러나 알파같은 경우는 작품의 주요 빌런이기에 등장도 많고 그만큼 대화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이러한 문제가 꽤나 제기되는 편이다. [5] 다만 스페셜 에피소드는 자동 번역으로라도 자막이 존재하기에, 그것조차도 없는 27화보다는 대화를 이해하긴 쉬운 편이다. [6] 그래도 28화도 자동 번역 자막이 지원 되기에 대화를 이해하긴 쉬운 편이다. [7] 신고를 한 계정의 닉네임이 DaFuq!?Boom!도 아닌 DaFuq?!Boom!이다. 즉 닉네임 부터 이미 잘못되었기에 그냥 본인이 사칭인걸 대놓고 알려준 셈이다.[8] 정황상 DaFuq!?Boom!의 악성팬덤이 벌인 짓으로 보이는데 DOM Studio측은 일전에 스키비디 토일렛 허위신고 당시 악성팬덤에게 협력을 제안받은 적이 있으며 DOM Studio 이에 어처구니 없어하며 DaFuq!?Boom!을 지지하였다.[9] 시리즈 제작도 이쪽이 먼저이며 Skibidi Toilet 팬메이드 작품 중 처음으로 멀티버스라는 설정을 넣은 시리즈이다. 또한 이쪽이 원작의 모델링 유사도랑 더 멀티버스에 가까운 설정이라 이 둘은 원작이랑 어느정도 퀄리티가 비견된다.[10] 요즘은 계속 3인칭으로 나온다.[11] 현재는 액션에 퀄리티가 상당히 낮아졌으며 캐릭터들의 기본적인 움직임도 어색해졌다[12] 여담으로 과거에는 끔직한 퀄리티와 모델링이였던 The Skibidi Wars는 현재 그래픽과 모델링의 수준이 높아졌다. 서로 뒤바꼈네[13] 서로 잔인하게 죽이던 연합군과 토일렛이 같이 사이좋게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수다를 떠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14] 이는 원작과 비슷한데 원작도 초기에는 업로드 주기가 매우 빨랐지만 기본 퀄이 살짝 올라가고 분량도 길어지면서 현재는 업로드 주기가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물론 그만큼 대규모 에피소드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