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치맨

덤프버전 :

강력팀
선봉
차봉
중견
부장
대장
펜치맨
레오팔돈
골렘맨
캐논볼러
근육맨
빅 보디


파일:펜치맨.png[1]

뭐가 지성이냐!! 펜치맨! 그 영악한 잔꾀를 펜치맨의 괴력으로 납짝하게 해 줘!

- 근육맨 빅 보디, 출전하는 펜치맨에게.


1. 프로필
2. 행적
3. 주요 기술


1. 프로필[편집]


소속 : 강력팀
출신 : 트리니다드 토바고
나이 : 26세
신장 : 228cm
체중 : 200kg
초인강도 : 340만 파워
필살기
펜치 클로

근육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모리 탓코우.

근육맨 빅 보디의 강력팀의 선봉으로 말 그대로 펜치가 달린 두손으로 싸운다.

2. 행적[편집]


근육맨 슈퍼 피닉스가 이끄는 지성팀의 선봉 맘모스맨과 싸우는데, 초반엔 맘모스맨한테 나름 선전하다 필살기인 펜치 크로를 시전한다. 하지만 펜치 크로를 시전당하고 빡돈 맘모스맨이 "내 얼굴을 쳤겠다. 부모님도 손 댄적 없는 얼굴을... 장난은 끝이다!" 라고 말하며 맘모스맨의 코에 잡혀서 파워풀 노즈 백브레이커에 허리가 부서져 죽는다. 원작에서는 말 그대로 상하체가 분리된 고어한 모습이지만, 애니판에서는 그냥 허리가 부러져 죽은 것으로 순화됐다.

이후 신근육맨 2부에서 빅보디를 구하기 위해 골렘맨, 캐논볼러와 함께 초신 램페이지맨을 상대하는데 램페이지맨이 캐논볼러의 캐논 래리어트를 맨몸으로 버티고 내동댕이치자 바로 다음 타자로 펜치 클로를 가하지만 맨손으로 펜치 클로가 벌어지고 뒤이어 램페이지맨의 필살기 퍼니시먼트 인그레이버를 맞고 몸에 구멍이 뚫리며 쓰러진다.[2] 그나마 펜치 클로를 맞고 나서 램페이지맨의 얼굴에 핏자국이 생겨 공격력 하나만큼은 초신에게 유효타를 낼만한 수준임을 입증하긴 했다.

심장과 폐까지 관통당했을 텐데 숨이 붙은 채로 레오팔돈과 램페이지맨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고 싸움이 끝나자 캐논볼러에게 부축을 받으며 동료들과 함께 레오팔돈을 위로하면서 일어난다.



3. 주요 기술[편집]


  • 펜치 크로
양손의 펜치를 하나로 합체시켜 상대의 머리를 조르는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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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에서는 피부색이 옥색으로 나오며 입고 있는 복장도 빨간색으로 나온다.[2] 왕위쟁탈전에서 레오팔돈이 2번타자로 나섰다가 노즈 펜싱에 뚫리며 쓰러지는 장면이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다. 펜치맨이 왕위쟁탈전에서 맡았던, 1번타자로 나섰다가 허리가 작살나는 역할은 캐논볼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