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루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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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3][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루스토는 CA 데펜소레스 데 벨그라노(CA Defensores de Belgrano)와 스포르티보 브란드센(Sportivo Brandsen)에서 축구를 배우다 고향팀 중 하나인 라싱 클루브에 합류했다.
라싱 클루브에 있던 17세의 루스토에게 CA 리버 플레이트도 눈독을 들이자 두 빅클럽들이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이한 방법을 썼다. 루스토는 다른 마이너 클럽인 스포르티보 도크 수드(Sportivo Dock Sud)에서 있었고 1942년에 리버 플레이트의 선수가 되었다.
2.2. 선수 생활[편집]
2.2.1. 클럽[편집]
루스토는 라싱 클루브 유스 시절엔 수비수였다. 그러나 리버 플레이트의 감독 레나토 체사리니는 루스토의 포지션을 아웃사이드 레프트 포워드로 바꿨고 루스토는 더 빠르게 자신의 재능을 드러낼 수 있었다.
루스토가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모레노, 페데르네라, 라브루나, 무뇨스와 함께 만든 포워드진은 라 마키나라 불리며 남미 축구 역사에 남은 전설적인 공격진이 되었다. 루스토는 1957년까지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면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8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루스토는 1958년,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에서 1시즌을 보내면서 9경기를 뛴 후 선수 은퇴를 했다.
2.2.2. 국가대표[편집]
1945년, 루스토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1945년, 1946년, 1947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3연패의 주역 중 한 명이 되었다.
루스토는 1952년까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며 28경기 10골을 기록했다.
2.3. 이후[편집]
루스토는 축구팀 코치,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 코칭 스쿨의 교수로 일했다. 그는 2003년에 심장 및 폐부전으로 사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루스토는 빠르고 기술적으로 유능하며 효율적인 마무리도 갖춘 왼발잡이 윙어였다.
그는 현재까지도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급의 레프트 윙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4. 뒷이야기[편집]
- 루스토는 외모와 드리블 스타일로 인해 별명이 채플린이었다.
5. 수상[편집]
5.1. 선수[편집]
5.1.1. 클럽[편집]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8회: 1942, 1945, 1947, 1952, 1953, 1955, 1956, 1957(CA 리버 플레이트)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준우승 4회: 1943, 1944, 1948, 1949(CA 리버 플레이트)
5.1.2. 국가대표[편집]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우승 3회: 1945, 194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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