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가 너무 귀찮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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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금귀.
2. 줄거리[편집]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안에 다른 알맹이가 들었다는 것.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오수연.
황당하게도 과음하여 죽은 뒤
소설 <황제의 아름다운 검> 속에 들어와 버렸다.
밀레디아는 극초반부에 죽는 엑스트라인데 살아났다.
그럼 여주인공 세이라는 어떻게 되는 거람?
원래 라일이랑 잘되어야 할 텐데?
혼란스러운 가운데 다가온 합방일.
웬일인지 밀레디아의 묘한 향기가 라일의 음심을 자극한다.
“네 입술이 이렇게 달콤할 리가 없는데…….”
그날부로 폐하의 귀찮은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3. 연재 현황[편집]
리디에서 2019년 11월 27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0년 2월 9일 총 14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라일
남주인공.
- 밀레디아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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