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아카이브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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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패션 브랜드이다. POST ARCHIVE FACTION (PAF), 약칭으로 ‘PAF’ 혹은 ‘파프’라고도 불린다.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인터뷰:진화와 소신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이라는 이름을 해석하면 미래에도 보전될 아카이브를 만드는 집단이다. (풀어서 해석하자면 영구적으로 보존될 만한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주류에서 벗어난 분대 정도).
POST ARCHIVE FACTION (PAF) Podcast w/ Creative Director Dongjoon Lim
2. 특징[편집]
실험성과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매시즌 조형적으로 충격적이면서도 기능적, 공예적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초창기부터 의복의 형태가 변형 가능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으며 일상적 소재들에 색다른 시선을 부여한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사선을 활용한 유기적 형태의 디자인언어를 적극 활용한다. 검은색과 흰색을 베이스로하며 키컬러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파프는 컬렉션들을 '업데이트'에 비유한다. 마치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는 것처럼, 파프의 제품들 역시 컬렉션을 거듭하며 패턴의 구조가 개선되거나 새로운 부자재, 소재등이 적용되며 보다 진보한 제품들을 발매한다. 파프의 상징적인 자켓 중 하나인 3.1 TECHNICAL JACKET RIGHT가 그 대표적인 예시인데, 기본적인 패턴과 폼을 유지시키며 매해 조금씩 변형된 기술을 추가해 나가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파프에는 3가지 라인 LEFT, CENTER, RIGHT가 존재한다. 이는 파프의 디자인 접근법이기도 한데, 하나의 오브제가 경계를 달리하며 진화하는 모습을 포착한다.
5.3. Fila Archive[편집]
6. 아카이브[편집]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현재까지 1.0 / 2.0 / 3.0 / 3.1 / 4.0 / 4.0+ / 5.0 / 5.0+ / 5.1 총 9개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7. 보도자료[편집]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의 옷은 예술에 치중돼 필요 이상으로 거창하거나 진입 장벽이 크게 높지 않다. 옷의 구조를 뜯어 살피고, 형태의 변주를 더한 이들의 컬렉션은 누구라도 실제로 입고 소비할 수 있다. 루이비통과 오프화이트를 이끄는 버질 아블로가 직접 '샤라웃'하고...
hypebeast.kr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인터뷰: 진화와 소신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중
2018년, 1.0 컬렉션으로 시작을 알린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이하 파프)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파프는 기능, 해체 등의 요소를 융합한 독특한 시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2021년 LVMH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hypebeast.kr ‘Essentials: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임동준’ 중
오프 화이트(Off-White™)가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OST ARCHIVE FACTION, 이하 파프)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0년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파프에게 '오늘날 우리의 지형'을 탐색할 수 있는 퍼포먼스 웨어 컬렉션을 요청하면서 이 실험적인 파트너십이 시작된 바. 파프는 인간 생존을 위한 다차원 안전지대 구축을 제안했으며, 그 후 2년 동안 빅토리녹스(Victorinox)와 헬리녹스(Helinox)가 함께 협력해 공동 비전이 실현됐다.
eyesmag ‘버질 아블로의 유작, 오프 화이트 x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협업 컬렉션’ 중
8. 여담[편집]
- 후문으로는 파프라는 소리를 먼저 디자인하고 그 후 거기에 맞는 단어들을 조합했다고 한다.
- 임동준은 홍콩 기반의 패션/서브컬쳐 잡지 하입비스트에서 선정하는 인플루엔서 리스트 HB100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 왔다.
- 파프의 컬렉션은 LEFT, CENTER, RIGHT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옷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면 LEFT, 단순하게 예쁘다면 RIGHT, 그 중간이 CENTER이다.
- 협업파트너이기도 했던 버질 아블로는 개인적으로 파프의 팬이었다. 파프의 옷을 착용한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었고 인터넷 공간을 떠돌아 다녔다. 협업을 * 제안하기 1년여전부터 파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다.
- 전세계적으로 스타키스트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 포스트아카이브팩션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약수에 있다. 국내외 셀럽 및 일반인들의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에는 런던발 드릴 신성 센트럴 씨가 방문하며 하입을 일으켰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남성 부틱)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백화점 업계의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 파프를 팔로우하는 셀럽으로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에롤슨 휴(Errolson Hugh), 베르디(Verdy), 쥘 쿤데(Guiles Kounde), 키드밀리(Kid Milli), 창모(CHANGMO)등이 있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남성 부틱)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백화점 업계의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 에이셉 라키(ASAP Rocky)가 파프 서울스토어에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다, 쇼핑 후 파프 팀원들과 신당동에서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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