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버스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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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 코리아와이드 포항에서 운영하는 양덕(2) 권역에서 시작하여 도심(0) 권역을 거쳐 지곡(7) 권역을 운행하는 노선.
- 왕복 총 운행거리는 38.6km이다.
3. 역사[편집]
- 2020년 7월 25일 개편으로 번호가 105번에서 207번으로 변경되고 포항대를 경유하며, 창포동 일대를 미경유하게 되었고, 인가대수 1대가 감차되었다. 그러나 창포동을 미경유하면서 큰 문제점이 되었다.[1]
- 2020년 8월 4일 시간표 개정이 있었으나 배차간격 자체는 10~12분을 유지한다.
4. 특징[편집]
- 포항 시내버스에서 배차간격이 가장 촘촘한 노선이다. 포항 간선 노선 중에서는 수요가 2번째[2]로 많으며, 선형이 양덕동 출발 직후 농협 양덕지점을 경유한다는 것을 빼면 거의 직선으로 뻗어있으며, 노선 길이도 타 노선들에 비해 중간 정도로 짧아서 오후 시간대에는 앞차와 뒷차가 붙어다니는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가대수가 많고 배차간격이 짧다는 뜻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의미다. 환호공원, 영일대 해수욕장, 죽도시장, 시외터미널 등 수요가 많은 곳을 싹 다 거치니 수요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공휴일엔 새벽 시간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대에서 입석이 발생한다. 특히 시외터미널에 가 보면 이 노선의 위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이 노선이 왜 포항의 간판 노선인지 깨닫게 된다.[3]
- 주 수요는 상행 기준 양덕~시내구간이다. 양덕동에서 입석으로 꽉 채운 뒤 영일대 해수욕장 쪽에서 추가로 승객이 유입된다[4] 이후 중앙상가나 죽도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린 이후에는 일시적으로 한산해지지만 이것도 잠시나마 숨통을 돌릴 타이밍이며, 시외터미널에서 지곡행 수요로 가득한 상태로 승객이 많은 입석 상태로 원상복구가 된다. 하행은 사실상 시외버스터미널 버프로 인한 전구간 입석 가능성이 높으며, 재수 없을 경우에는 꽉 차서 다닐 가능성도 꽤 높다.
- 포항성모병원~효곡동행정복지센터 구간은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
- 양덕청소년수련관~시외버스터미널까지 900번과 노선이 동일하다. 2021년 6월부터 좌석버스 요금이 일반버스 요금으로 단일화된 데다가 두 노선 모두 배차간격이 양호한 편이니 해당 구간을 이용한다면 골라서 이용해도 된다.[5]
4.1. 시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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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3:07:23에 나무위키 포항 버스 20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유인 즉슨 창포동 구간은 수요가 항상 많으며, 대부분 지곡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좋은 배차간격으로 자주 운행하게 되는 207번이 미경유로 변경되니 환승을 하거나 700번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됐다. 이마저도 700번은 지곡의 동쪽만 경유하고, 무엇보다도 배차간격이 207번 대비 매우 길다.[2] 첫 번째는 302번이다.[3] 특히 죽도시장 방향. 오후~퇴근 시간대부터 막차에 가까운 시간까지 입석을 세우지 않는 시간대가 없다. 206번, 302번과 함께 오게 될 경우에는 수요가 분산되는 편. 지곡 방향으로 가는 경우에는 조금 걷더라도 북구청 정거장에서 타면 앉아갈 확률이 높아진다. 지곡 방향 시외터미널이나 지곡에서 시내 방향 승리아파트를 지나면 대체로 앉을 수 있다.[4] 양덕동 구간에서 대부분의 승객이 중앙상가로 향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탑승한다. 특히 주말이면 상행선 기준으로 풍림아이원 정류장에서 승객이 붐비는 광경을 볼수있다.[5] 단 900번보다 207번이 먼저 오게 된다면 207번은 입석으로 가득찰 확률이 매우 높다. 이 때에는 어쩔 수 없이 207번을 먼저 떠나보내고 900번을 탈 것을 추천한다.[6] 2019년 이전은 개편 전 105번 노선의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