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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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501 군단 소속 클론 트루퍼.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 나오는 폭스 사령관과는 엄연히 다른 클론이다. 계급은 상사.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편집]


아포 사령관 지휘 하에 있던 클론 중 한 명이었고 제다이 사원 공성전 당시 제다이들을 숙청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다이 파다완 제트 주카사가 도망쳐 나와서 아포 사령관을 베고[1] 몇몇의 클론들을 살해하자 주카사를 쏴죽인다. 그리고 이 광경을 본 베일 오가나 의원이 도망가자, 부하들에게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한다. 어차피 베일은 의원이라는 신분상 트루퍼들의 상급자인 데다 한 거라고는 현장에 왔다가[2] 아직 진압 작전이 진행 중이니 돌아가 달라는 요청을 받고 발길을 돌리던 중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걸 보고 놀라서 소리친 정도지 직접적으로 제다이를 보호하려거나 하지는 않았기에 제거 대상자가 아니었다.

3. 기타[편집]


  • 폭스의 이름이 영화 속에서는 밝혀지지 않아서 폭스라는 캐릭터가 영화속에서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영화에서 제트 주카사가 등장할 때 "잡아라!"라고 하는 클론과 오가나 의원이 도망치자 '그냥 내버려 둬.'라고 하는 클론이 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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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행히 아포는 중상만 입고 살아남았다.[2] 모르는 사람이 보면 코러산트 중심부에 있는 제다이 사원에 뜬금없이 불이 난 상황이라 현장에 고위직이 찾아올 만한 이유는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