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빌리징/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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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폴아웃 4/빌리징 1. 개요[편집]
폴아웃 4/빌리징 항목에 있는 건축가능 목록 중 상점 항목을 정리한 항목이다.
상점은 정착지에 거래가 가능한 상점을 세우는데, 정확한 액수는 가게 종류마다 다르지만 전부 등급에 따라 초기 투자금이 다르게 들어간다. 비싸면 비쌀수록 가게에서 많은 물품을 팔고 상인의 소지금도 늘어난다. 지을수 있는 건 만물상, 방어구상, 무기상, 레스토랑, 클리닉, 그리고 옷가게 총 6종으로, DLC 포함해서도 별도 상점은 추가되지 않으며, 방어구상과 무기상을 제외한 나머지 상점들을 지으면 정착지의 행복도가 올라간다. 그리고 식량과는 다르게 이 가게들은 직접 사람들을 워크샵 모드에서 배당해줘야 작동한다.
위는 상점 종류와 판매 품목, 티어별로 정리한 표다. Local Leader 2랭크를 찍으면서 해금되는 상점은 최대 2단계까지로, 3단계 상점을 짓기 위해서는 병뚜껑 수집가(Cap collector)퍽을 2랭크, 의료시설의 경우 의무병(Medic) 퍽을 1랭크 찍어줘야 한다.[4]
티어가 올라갈수록 취급하게 되는 품목의 양과 질이 늘어나는데, 특히 무기상은 3단계로 지으면 상당히 대단해서 옵션이 붙은 무기를 팔기도 하고 희귀 탄약도 취급하기 때문에. 방어구상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래도 무기상에 비하면 활용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무기상과 아머상은 3티어를 찍게 되며 유이하게 24시간을 영업하므로 밤중에 떠돌아다닐 때 잡템을 처리하는 동시에 탄 등을 구입할 수 있어 매우 용이하다.
잡화점은 잡템들을 파는 곳인데 잡템의 가치가 급상승한 본작에서는 마을마다 지어 놓고 건축 도중 재료가 급히 필요할 때 잡화점에서 즉시 구매해서 땜빵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잡화점에서는 개별 물류 도매 패키지는 취급하지 않아 효율이 떨어지는 편. 아마도 떠돌이 상인의 존재 때문에 불필요하다 판단한 듯.
음식점[5]은 짓고 주변에 자리를 마련해주면 식사시간대에 마을사람들이 무언가 먹고 마시는 모습들을 볼수 있다. 주로 마시는 모습이 나오지만 국수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먹는 모션[6]이 나올 때도 있다. 이게 거주민들을 한군데로 모아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마을 구조를 생각해서 위치 선정을 잘 해놓으면 일일이 종칠 필요없이 평시에도 저녁시간대면 거주민들 대부분이 식료품점 근처에 모여있기 때문에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만 이 행동 트리거 범위가 좀 좁은 듯 하며, 근처에 음식 제작소가 있다면 일부 정착민들이 거기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의료시설의 경우, 대도시 의사나 떠돌이 의사와 똑같이 정착지에서도 방사능 중독, 부상, 체력 저하 등의 문제를 캡을 지불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다.특히 서바이벌의 경우, 서바이벌의 골치아픈 점 중 하나가 질병인데다 은근히 병에 잘 걸리는데 추가적으로 질병 치료도 같이 할 수 있으므로 주요 정착지마다 치료소를 건설해 두면 싼 값에 부작용 없는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다만 파 하버의 정착지의 경우 버그인지 시스템상 그렇게 해놓은건지는 불명이지만 약만 판매하고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방사능이야 황무지 작업장 DLC에 추가된 제독기로 처리할 수 있지만 질병의 경우 매우 치명적인 문제.
모든 상점은 주기적으로 워크샵에 소정의 병뚜껑을 추가해준다...만 이 액수가 그야말로 깨알같아서 적은 수의 정착지에 적은 수의 상점으로는 투자대비 이윤이 매우 낮은 편. 초반에는 돈을 기대하기 보다는 주민복지의 일환이라 생각하는게 낫다. 중반/후반 접어들면서 수 많은 정착지에 상점이 깔린 후에는일정 텀을 두고 순회하면 안정적이고 짭잘한 자금줄이 된다. 거의 커먼웰스 세금 느낌. 다만 각 상점 종류마다 판매 아이템을 공유한다. 즉 예를 들어 무기점에서 무기를 전부 사재기하면, 해당 정착지에 있는 다른 무기점에서는 무기를 살 수 없다. (다만 별격 NPC 상점에 대해서는 추가가 필요.) 때문에 모드 없이 하자면 상점을 많이 만들어도 행복도와 캡 세금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편.
상점을 여러 군데 빼곡히 설치했는데도 수입이 비정상적으로 낮거나, 작업 지정을 해 준 일반 주민NPC가 이상하게 일을 안한다면 상점의 상태를 체크해보자. 의외로 상점 또한 외부의 습격에 의해 파손되는 오브젝트로 취급된다. 즉, 확인하여 수리를 해줘야 한다.
본래는 야외 부스처럼 생긴 형태의 상점밖에 없었는데, 3단계 상점 부스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실내에 들어가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7] 게임 발매 9개월이 지난 1.7패치에서야 겨우 실내 카운터 형태의 상점이 등장했다. 티어1~2까지는 외형적으로 차이가 없지만, 티어 3부터 우측에 투명한 유리 부분으로 내용물을 볼 수 있는 전시대가 추가된 형태를 하고 있다. 현재는 업데이트로 문서묶음도 추가되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주의할 점은, 준 롱 같은 일부 네임드 정착민의 경우 배정을 해놔도 가게에 안 오거나 매우 느리게 오는 등 태업을 일삼는 경우가 발생한다. 사실 이는 단순 애니메이션 문제로, 네임드 캐릭터 고유 행동의 우선 순위가 높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원래 농사짓던 네임드의 경우, 상점이나 초소에 배정해 놔도 가서 작물을 돌본다거나 한다. [8] 즉, 진짜로 태업하는 게 아닌 시스템 문제라 정상적으로 가게에 배정했다면 어디서 뭘 하던간에 근무시간 중에 대화를 걸면 거래할 수 있다. 자주 쓸 상점이라면 네임드 정착민이 아닌 꼭 일반 정착민으로 배정해 주자.
1.1. 영입가능 상점[편집]
랜덤 인카운터나 사이드 퀘스트로 NPC를 영입할 수 있는데,
일반 고정 상인 4명과 길거리에서 랜덤으로 출현하는 상인 4명이있다
고정상인은 최초 조우할수있는 위치가 정해져있으며 나머지 4명은 황무지 돌아다니다보면 우연히 조우해서 영입가능한 식이다
볼트텍 직원을 제외한 나머지 전설급 NPC들은 대화중 영입 대사가 뜨려면 특정 조건을 갖추워야된다
(병뚜껑수집가퍽 2단계이상, 마을대표퍽 2단계, 정착민 일정 인원수 등)
특별 NPC들을 대응되는 각 3티어 상점에 배치해주면 추가로 1단계가 더 올라가 전설 아이템을 판매하는 티어4 상점이 된다! 정확히는 일종의 별격 3단계 상점 취급으로 전반적인 취급 품목 및 서비스는 동일하나, 기존 3단계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전설템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는 취급하는 인원 및 취급 상점, 품목, 영입 조건을 다루고 있다.
이렇게 총 8명의 별격 네임드 NPC 상인들이 존재하며, 대개 레전더리 옵션의 무기 및 방어구를 제공하거나, 희귀한 품목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NPC 절반은 위치가 고정이라 찾기 쉽지만, 나머지는 랜덤 인카운터에 특수 조건이 딸려있는지라 찾기가 어렵다. 거기다가 해당 상인들은 전원 에센셜 미지정 NPC인 관계로 재빨리 찾아가지 못하면 다른 일부 에센셜 미지정 NPC와 마찬가지로 나도 모르는사이에 어디선가 이미 몹에게 맞고 죽어서 다시 생성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착민을 모아도 고용이 되지 않는다면 티어 3의 상점을 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조우지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 콩코드 근처 야영지
- 드럼린 식당 남쪽의 폐가
- 올드 걸렛 싱크홀의 북서쪽 야영지
- 매스 퓨전 격납고 약간 남쪽
- 아크젯 시스템 남동쪽 야영지
- 월든 호수 동쪽 고속도로 출구 다리 아래
- 마녀 박물관 남서쪽 야영지
- 피버디 일가의 집 남서쪽 야영지
- 중계탑 1DL-109 근처 다리 초입부 야영지
- 리브 정박지 근처
- 케임브리지 고분자 연구소 근처
티나 드 루카, 셰필드 등의 네임드 정착민도 영입 가능하지만 이들은 별 기능이 없다.
1.2. NPC 상인[편집]
이렇게 영입해서 사용하는 티어 4 상점 외에도, 일부 정착지에서 NPC가 자체적인 상인 역할을 하는 경우와, 캐러밴 상인이 간간히 오는 경우가 있다.
일부 정착지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대표적으로 벙커 힐의 상인들이 있으며, 슬로그의 데이드레가 있다. 대개 전문적인 상인이 아닌 이상 잡동사니 위주로 판매하는 편이며 레전더리 취급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는 품목도 취급하기 때문에 은근히 좋은데다 묶음 문서도 판매하고 있어 많이 찾게 된다. 대부분 미닛맨 퀘스트 내지는 정착지 점령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언락되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다. 근데 재수없는 경우, 미리 트리거를 발동 안해놓고 정착지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합쭉이가 되는 버그도 간간히 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24시간 일하는 경우가 많아 자고있는 경우 깨워서 거래를 하게 할 수도 있다.
거래 관련 대사 때문에 소지품 교환 대사가 씹혀서 이들은 장비를 교체해줄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콘솔로 NPC를 선택한다음 openactorcontainer 1을 쳐서 장비를 교환해주자 [11]
이 외에도 벙커힐 캐러밴도 일부 정착지에 간간히 오는편이다. 상인마다 취급 분야가 다르지만, 품목량과 질이 빠방하다보니 가뭄속 단비와도 같은 존재. 벙커힐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캐러밴 정류소를 제작할 수 있으며, 설치 후에는 오지 않던 지역도 오게 된다고 한다. 상인 내용은 벙커 힐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6:09:14에 나무위키 폴아웃 4/빌리징/상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통적으로 철 3 + 목재 5가 들어간다. 여기서는 캡 액수만 표시.[2] Emporium:큰 상점 혹은 특정 상품을 취급하는 상점을 뜻한다.[3] Surgery란 뜻에는 수술 외에도 진료라는 뜻도 있다.[4] 병뚜껑 수집가 퍽의 3랭크 효과는 단순히 상점에 500캡을 투자하여 상점의 보유 캡을 영구적으로 500캡 만큼 늘려주는 것일 뿐이다. 다만 후반부 고급아이템들이나 대량의 마약을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털어버릴 때 캡이 많은 상점이 항상 존재한다는 점은 반가운 일인데다, 3티어까지 올려봤자 상점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한 캡 양이 많아봤자 400캡을 넘지 못하므로 찍어서 손해볼 일은 없다.[5] 3레벨 레스토랑에 1레벨의 맥주아이콘 간판에 2레벨의 BAR 간판이 합쳐진 것을 볼 때 주점을 겸하는 듯 하다.[6] 저녁 시간대 모습 부분 참조. 단 스크린샷에 나온 식탁은 모드를 써야 배치 할 수 있었으나 DLC가 나옴으로서 정식으로 풀렸다. 다만, 정착민이 식사를 하는 모습에 메쉬 오류가 눈에 띄게 보여서 어색해 보인다.[7] 그나마 모드중에서 위로 난 간판을 덜어낸 타입의 상점 모델링이 있긴 하지만, 이쪽도 4방향 대각선으로 난 날개부분때문에 거슬리기는 마찬가지.[8] 심지어 보급로에 식량을 의존하고 작물을 다 치운 경우, 아무 것도 없는 빈 땅에 대고 농사 액션을 취하는 경우도 나온다..[9] 효과는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 받는 대미지 15% 감소. 격투 및 근접무기에만 적용.[10] 모든 중독을 치료해주는 아이템이다.[11] 마찬가지로 교환 선택지가 사라지는 회복템 상점 정착민도 이걸로 교환 가능하다.[12] 경품을 준다면서 내놓은게 200년동안 고철이 된 차라 대신 캡을 주기로 했는데, 스피치 체크로 흥정해서 값을 올릴 수 있다.[13] 모드로 이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14] 구출 퀘스트 대상은 이 인간이 아니라 그 형제인 제이크 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