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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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파일:폴아웃 4 동료.png

1. 개요[편집]


폴아웃 4에는 크게 두 종류의 동료(companion)들이 있는데 하나는 영구 동료(Permanent companion)와 다른 하나는 임시 동료(Temporary companion)이다.

영구 동료는 한번 영입하면 게임 내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전투에 도움을 주고 말벗이 되어준다. 일부 동료는 자물쇠를 따주거나[1] 터미널을 해제시키거나[2] 하루에 한번 소모품 및 잡템 같은 아이템을 선물하기도 한다.

임시 동료는 퀘스트 도중에 임시로 합류하는 NPC 들이다. 퀘스트가 끝나면 바로 주인공을 떠난다. 예를 들어 퀘스트 도중 임시로 동료가 되는 닉 발렌타인, 팔라딘 댄스, 도그밋, 스트롱 같은 동료 캐릭터 뿐만 아니라 호위해야하는 NPC 등은 플레이어에게 영구 동료가 있더라도 추가적으로 함께 다닐 수 있다.


2. 상세[편집]





영구 동료는 모두 13명(DLC 포함 16명)이고 임시 동료를 제외하면 오직 하나만 동행할 수 있다. 다른 동료와 동행을 교체하면 이전 동료는 언락해 놓은 정착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내게 된다.[3] 참고로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인간형 동료 1명, 비인간형 동료 1마리 모두 2명까지 동료로 삼을 수 있지만 폴아웃 4에서는 인간형/비인간형 구분없이 오직 하나만 동행할 수 있다.[4]

영구 동료는 동료 상태일때는 폴아웃: 뉴 베가스와 마찬가지로 불사(essential) 속성이 붙어서 절대로 죽지 않는다.[5] 일정 피해 이상을 입으면 쓰러져 전투불능이 되며, 전투가 끝나면 자동적으로 치유가 되어 다시 일어난다. 전투중이라도 스팀팩을 놔주면 회복되어 다시 일어난다. 로봇 동료는 스팀팩으로 치료할 수 없고 로봇 수리 키트로만 치유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료 상태가 해제되더라도 불사 속성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지만 예외로 몇몇 동료[A][6]는 동료 상태가 해제되면 불사(essential) 속성을 잃게 돼서 죽을 수 있다. 팩션 동료가 돌아가다 적을 만나 사망시 자신이 죽인 것과 동등하게 간주되어 해당 팩션에서 추방, 적대화되니 주의하자.[7]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동료는 전투가 끝나도 자동으로 치유되지 않고, 일정 시간내에 치유하지 않거나 플레이어와 거리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기본 위치나 정착지로 돌아간다.

플레이어가 적에게 최소 25%[8]만큼은 직접 피해를 입혀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개체당 25%의 데미지만 입힌다면 동료 뿐만 아니라 다른 NPC가 처치해도 경험치를 얻는다. 이 비율은 콘솔 명령어나 MOD로 변경할 수 있다.##

인간형 동료의 장비는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고, 착용하는 무기와 방어구는 지정할 수 있다. (PC판 기준 단축키는 T) 동료의 기본 무기는 탄약을 소모하지 않지만 기본 무기 외 다른 무기들은 반드시 탄약도 보급해줘야 한다. 가지고 있던 타 무기의 탄약이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 기본 무기로 교체한다. 기본 장비는 꽤 부실하기 때문에 인간형 동료를 제대로 굴리고 싶으면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입혀줘야 한다. 특히 탄약도 보급해줘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쓸 탄약도 넉넉치 않은 경우가 많은지라… 탄약을 소모하지 않고 고티어 무기를 펑펑 써대는 로봇 동료들이 최강의 동료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사실 무기/탄약은 적당히 쥐어줘도 상관없는데, 애초에 동료 공격력에 의존하는걸 방지하는 밸런스 때문인지 풀개조한 좋은 무기를 쥐어줘도 동료의 사격은 생각보다 명중률이 좋지 못하다.[9] 동료 관련 퍽도 동료의 사격 명중률을 올려주는건 없다. 그나마 근접전이라 딜이 보장되는 코즈워스의 경우 방어구를 착용할게 없어서 체력 한계가 금방 온다. 물론 적을 못 죽이는건 아니고 좋은 무기 쥐어주면 그만큼 잘 싸우긴 하는데, 탄약 소모까지 생각하면 그냥 그 무기를 플레이어가 쓰는게 낫다. 총알이 아주 남아돌아서 기관단총이나 미니건 쥐어줘도 탄소모를 감당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적당한 화기(반자동 전투소총처럼 적당한 연사력에 단발 위력이 괜찮은 편인 총기)에 근접용 무기를 같이 챙겨주는게 가장 무난하다. 그나마 근접/원거리 선택 AI는 괜찮은 편이라 플레이어가 일일이 조절 안 해줘도 알아서 상황에 맞게 근접/총기를 바꿔가면서 쓴다.

비인간형 동료(로봇이나 도그밋 같은)는 착용 무기/방어구를 지정할 수 없고, 파워 아머도 탈 수 없지만 무기의 탄약 보급이 필요없다. 예외로 코즈워스는 중절모 같은 특정 모자는 입힐 수 있고[10], 도그밋은 도그 아머 및 몇몇 반다나는 입힐 수 있다.

인간형 동료는 방어구를 입힐 수 있지만 몇몇 예외가 있다. 팔라딘 댄스는 머리 방어구만 입힐 수 있고 이미 파워 아머를 입고 있어서 다른 파워 아머는 입힐 수 없다. 닉 발렌타인은 트렌치 코트, 고해사제의 로브[11], 파워 아머만 입힐 수 있다. 스트롱은 슈퍼 뮤턴트 방어구만 입힐 수 있고 파워 아머는 입힐 수 없다.

인간형 동료에게 파워 아머를 입힐 수 있는데 명령 키(PC판은 'E')를 누른 후 파워 아머를 조준하고 실행시키면 파워 아머를 입는다. 파워아머에 퓨전 코어를 제거한 상태에서 동료가 파워아머를 입으면 퓨전 코어를 소모하지 않는다. 다만 동료가 입었을 때도 피해를 입으면 내구도는 깎인다. 내구도가 깎이지 않는 파워 아머는 팔라딘 댄스의 전용 파워아머인 T-60/X-01 뿐이다. 동료(및 정착지 주민 포함)가 파워아머를 벗게 할려면 대화를 해서 파워아머를 벗어달라는 대화를 선택하면 벗는다.

동료에게 짐을 들게 할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동료는 150파운드까지 들 수 있고, 스트롱은 200 파운드, 파워아머를 입은 팔라딘 댄스는 210파운드까지 들 수 있다. 생존 난이도에서는 소지량이 대폭 너프되어 안그래도 로봇 동료 말고는 효율이 나쁜 인간형 동료의 입지를 더욱 줄여버렸다.

동료의 성능은 베데스다 게임 중에서도 약한 편이다. 비전투 부분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담당하고 전투는 동료에게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동료가 매우 강력한 뉴 베가스보다 훨씬 약하고 폴아웃 3엘더스크롤 5보다도 약하다. 바닐라 동료 중에서는 팔라딘 댄스가 가장 전투력이 높고 그 뒤로 전투형 동료인 X6-88, 맥크레디 등이 '그나마' 전투에서 도움이 되는 편이지만 비전투형 동료인 파이퍼, 발렌타인, 케이트 등은 전투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12] 다만 DLC 오토매트론을 구매하면 충실히 개조한 에이다/퀴리/코즈워스제작한 오토매트론은 게임이 너무 싱거워질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다.

전술했듯이 동료중에서도 넘사벽으로 오토메트론 추가 동료가 좋다. 퍽만 받쳐준다면 강력한 무기를 무한탄창에, 정착지를 정리한 다음 바로 보급로 설정을 해줄 수 있고, 들 수 있는 무게도 많고 방어력도 좋다. 사실상 성능만 따진다면 인간형 동료는 동료 퍽을 얻기 위해 데리고 다니는 거고 그나마도 호감도 맥스 찍고 나면 버려도 될 수준이다. 그나마 로봇 동료와 밸런스를 맞추려면 무한탄창/파워아머 파괴불가/명중률 개선 MOD까지 깔아야 쓸만해지는 수준이다. 사실 그나마도 미니건이나 게틀링 레이저 등 화망을 펼치는 화력무기가 아닌 이상 여전히 로봇 동료에 비해 딸린다. 사실 무엇보다 문제는 인간형 동료는 성장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 오토메트론 동료는 플레이어가 퍽을 찍는 개념으로 비례해서 강해지는데 인간형 동료는 레벨이 아무리 올라봐야 HP만 조금 올라갈 뿐 공격력은 강해지지도 않고 끽해야 좋은 장비, 파워아머 입혀주고 좋은 무기 들려주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럼 바닐라 기준으로 노상 파워아머 고쳐주고 탄약을 보급해줘야 하는데 심지어 다른 NPC처럼 잘 맞추는 것도 아니다.[13] 반면에 오토메트론 동료는 머리 부품을 교체해 교전거리나 명중률을 어느 정도 커스텀할 수 있고, 주인공이 성장해서 퍽을 찍고 재료를 모으면 모을수록 혼자서 레이더나 슈퍼뮤턴트 캠프를 학살하거나 베히모스나 데스클로와 1:1 맞짱을 까서 갈아버리는등 비교가 안되는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확률적 즉사 옵션을 연사무기에 조합 가능한 코즈워스라면 난이도에 무관하게 상대 HP가 1억이든 1조든 3초 안에 즉사시킬 수 있다. 여러모로 폴아웃 4에서는 동료에 대한 약화를 시도했는데 오토메트론에서는 갑자기 동료를 OP로 만들어버린 덕분에 이런 불균형이 생겼다. 오토메트론 동료는 너무 강력해서 게임이 지루해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폴아웃 3, 폴아웃 뉴베가스, 엘더스크롤 5의 동료와 달리 폴아웃 4의 동료는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빈도가 매우 늘고 종류도 꽤 늘었다. 비전투시나 마을 같은 데 가면 자리에 앉거나, 작업을 하거나, 농사를 짓는 등의 상호작용도 하고, 항상 플레이어 뒤만 졸졸 쫓아다니던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의 옆을 걷거나 앞서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나눌 수 있는 대화는 얼마 되지 않으나 자잘한 대화 패턴이 많이 늘었는데, 방사능을 맞으면 방사능 맞는다고 뭐라고 하고, 잡동사니를 주우면 그딴 건 왜 줍고 있냐고 핀잔을 주고, 무게치가 거의 한도에 도달하면 내가 좀 들어줄까? 하고 얘기도 한다. 전작과는 달리 소속된 팩션의 의미가 커져서[14] 동료 교체시 서로간 관계에 따라 인사나 디스를 하기도 하며 특정 장소나 상황에 대해 꽤 상세한 코멘트를 하기도 하고, 볼트에 남아있는 주인공 배우자 시신 앞으로 가면 조의를 표하기도 하고#, 자기가 살던 마을에 가면 주변 사람들과 간단한 대화도 하는 등 자체 대사량은 굉장히 많다. 드래곤 에이지나 매스 이펙트 같은 게임과 비교하기는 곤란하지만 베데스다의 전작인 폴아웃 3이나 엘더스크롤 5에 비하면 상당한 발전을 보인다. 단점으로는 대사의 빈도가 좀 높아서, 같은 장소를 왔다갔다 하면 그 장소에 대한 대사를 몇 번이고 하곤 한다. 그리고 위의 사례와 반대로, 오토매트론의 경우 이런 상호작용이 극히 적은 편이다. DLC 동료가 다 그렇지만 신규로 제작하는 오토매트론은 상호작용 비중이 더 적은 편.

호감도 시스템이 생겼는데 같이 행동하고[15] 동료가 좋아하는 행동을 몇 번 해주면 쉽게 올릴 수 있다. 반면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떨어지고 끝내 같이 다니는 걸 거부하거나 플레이어에게 총을 들이대기도 한다.[16]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퀘스트에서 특정 대사나 행동을 고르거나 할 경우가 크지만, 게임 진행상 하는 사소한 일로도 호감도가 올라간다. 가령 발렌타인의 경우 해킹만 열심히 해도 되고 케이트는 열쇠따기만 해도 호감도가 올라간다. 아마 어떤 순서로 퀘스트를 할지 정해지지 않은 오픈월드 방식인지라 그렇게 만든 듯. 때문에 영입 즉시 적용되던 동료 퍽(Perk은)이 호감도의 최대치를 찍게되면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동료 퍽을 한번 얻으면 헤어지거나 동료를 죽이더라도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동료 퍽은 폴아웃 4/Perk 문서 참조. 동료의 친밀도를 일정 수준으로 올리거나 내리면 플레이어 캐릭터와 고유한 대화를 할 수 있다. 예외로 도그밋에이다, 새로 제작한 오토매트론은 호감도 개념이 아예 없어 플레이어가 무고한 사람을 죽이거나 식인 같은 개막장 짓을 해도 적대시하지 않는다. 참고로 로봇이지만 코즈워스, 퀴리는 오토매트론 DLC가 추가되기 전에 나온 동료라 호감도 개념이 있다.[17]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른 동료의 호감도 변화는 총 4가지 형태가 있는데 각각 상승하는 "좋아합니다(like)", "아주 좋아합니다(love)" 그리고 감소하는 "싫어합니다(dislike)", "아주 싫어합니다(hate)" 가 있는데 각각 호감도에 15, 35가 플러스되거나 마이너스된다.

동료의 호감도 관련 행동 목록은 링크 참고.#

또한 호감도가 일정수치[18]에 도달하면 동료가 대화를 하자고 하는데 과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주는가 하면 스피치 체크로 연애를 할 수 있다. 디콘과 롱펠로우 영감을 제외한 모든 인간 동료와는 주인공의 '성별과 관계없이' 연애가 가능하고, 비인간 동료(개, 로봇, 전세대 신스는 물론 슈퍼 뮤턴트구울 포함)중에서는 존 핸콕, 퀴리, 스포일러가 연애가능. 양다리 및 문어발도 걸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패널티는 없고 그냥 대사로 가끔 언급된다. 물론 호감도를 최대로 찍으면 동침도 가능한데[19] 연인과 동침하면 게임내 시간으로 8시간동안 경험치가 15% 증가되는 버프가 걸린다. (그냥 침대에서 자면 10% 경험치 버프)

동료에게 먼발치에서 말을 걸어서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20] 물건을 줍거나 컨테이너를 뒤지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스카이림 때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꼼수가 가능한데, 바로 동료에게 무게 제한을 초과해서 들게 만드는 것. 동료 무게제한이 꽉 찼을 때도 지정한 물건, 혹은 컨테이너를 지정했을 경우 컨테이너의 무기/방어구/소모품을 들게 된다. 단 다 집어가는 게 아니라 한 슬롯씩 집어가기 때문에 컨테이너에 무기 다 몰아놓고 집게 하는 식의 운용을 하려면 좀 많이 귀찮으며, 도그밋의 경우엔 집으라는 명령을 내리면 인벤토리에 보관하지 않고 물어오기 때문에 해당 꼼수가 안먹힌다. 특정한 무기를 집게 시키면 그 무기의 탄약을 어디서 구했는지 몰라도 5탄창정도 생성하기도 한다. 무언가를 찾았다고 해서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스스로 무기와 탄약을 집거나 해당하는 무기가 없어도 탄약을 줍는다던가 스팀팩 등의 물건을 줍기도 한다.

동료 관련해서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동료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다 보면 동료가 적대적으로 변한다. 이 상황 자체는 뉴 베가스에서도 나오고 하므로 별로 특이할 건 없는데, 문제는 적대적인 상태가 돼도 불사(essential) 속성이 안 풀린다. 이 경우 한 정착지로 보낼 수는 있지만, 계속 불사라서 죽일 수도 없고, 동료는 플레이어를 볼 때마다 공격을 하게 된다. 버그가 커질 경우 동료를 정착지로 보낼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경우 순간이동으로 따라다니며 주인공을 계속 공격하고 죽일 수도 없는 적이 돼 버린다.[21][22] 다만 몇몇 동료들은[A] 자기 팩션 루트가 아니면 죽여야 해서 시스템상 동료일 때만 불사 속성에 걸리기 때문에 적대가 되면 죽일 수 있다.

동료들은 한 번 해산한 위치가 '기본 위치'로 지정된다. 예를 들면 아무것도 안하고 파이퍼를 해산시키는 창에서 취소를 누르면 다이아몬드 시티에 있는 신문사로 돌아가고, 닉 발렌타인은 역시 다이아몬드 시티의 사무소로 되돌아가지만 그 전에 한 번이라도 정착지에 보낸 적이 있다면 절대로 이들을 집으로 못 보낸다. 해결 방법은 절대로 정착지로 보내지 않는 것 뿐.[23] 참고로 동료를 집으로 보낼 수 있는 MOD도 있다.#

폴아웃 3나 폴아웃: 뉴 베가스와는 다르게 폴아웃 4에서는 바닐라 동료를 DLC 지역으로 데리고 갈 수 있고, 반대로 DLC 동료도 바닐라 지역에 데리고 다닐 수 있다.

Perk 중 Lone Wanderer(외로운 방랑자) 퍽은 도그밋이 동료로 있더라도 적용된다. 버그일 가능성이 있다.[24]

모든 동료는 4등급의 은신 퍽을 가지고 있지만 예외로 도그밋은 5등급, 퀴리는 0등급 은신 퍽을 가진다. 코즈워스/퀴리/발렌타인은 기계라서 방사능 피해와 독극물 피해에 면역이고 도그밋/스트롱/핸콕/팔라딘 댄스는 방사능 피해에만 면역이다.# 방사능에 면역이 아닌 인간형 동료라도 빛나는 바다 같은 자연적인 방사선 오염지역에서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오직 적이 사용하는 방사능 무기인 감마선 방사기, 라듐 소총에만 피해를 받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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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트, 오토매트론 동료[2] 닉 발렌타인, 오토매트론 동료[3] 어디로 보낼 건지 선택하는 목록창에서 탭을 눌러 취소하면 맨 처음 해당 동료를 영입했던 곳으로 돌아간다. 예시: 파이퍼 - 퍼블릭 오커런시스, 케이트 - 컴뱃 존[4] 그러나 도그밋의 경우 처음에는 인간형 동료와 별개로 동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MOD를 사용하면 다른 동료가 있더라도 도그밋과 같이 다닐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도그밋 항목 참조.[5] 참고로 폴아웃 3와 스카이림은 불사 속성이 없어서 영원히 죽을 수 있다.[A] A B 팔라딘 댄스, 디콘, X6-88, 포터 게이지[6] 공통적으로 팩션 동료로, 엔딩을 보려면 최소한 한명 이상은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7] 예외적으로 팔라딘 댄스는 스포일러 퀘스트에서 살린 이후에 죽여도 브라더후드와 적대관계가 되지 않는다.[8] 참고로 폴아웃 3는 단일 적에게 30%, 폴아웃: 뉴베가스는 0%,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경험치 상승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적을 공격한 만큼만 경험치가 오른다.[9] 이는 일격필살형 무기(풀개조 가우스라던가)를 쥐어주고 싸우는걸 잘 보면 가장 티가 나는데, 그렇다고 연사형 무기 쥐어준다고 폭딜하는 것도 아니다. AI도 좋지 못해서 연사력이 높은 무기일수록 총알만 바닥에 버리는 것에 가깝게 싸운다.[10] 단 오토매트론 개조를 하면 입힐 수 없다.[11] 파 하버-원자의 아이들 교단의 고해사제 텍투스가 입고 있다.[12] 애초에 기본 화기가 각각 10mm권총, 파이프 리볼버, 더블배럴 소드오프산탄총이다.[13] 폴아웃 4 대다수의 동료들은 명중률이나 공격적 성향이 낮게 책정되어 있다. fo4edit로 명중률만 바꿔주거나 동료 명중률 개선 MOD를 깔면 총질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한다.[14] 폴아웃: 뉴 베가스의 동료들은 퇴역한 군인, 소속된 진영의 정책에 이질감을 느낀 서기, 이미 망해서 이전한 의사등 어진간해선 굳이 서로 대치해야 되는 사이를 가진 동료는 없었다.[15] 말 그대로 같이 다니는것 만으로도 호감도가 오른다. 가만히 서서 멍때린다고 상승하는건 아니고 경험치가 들어오는 행동을 기준으로 일정 시간을 쿨타임으로 삼아 오른다. 다만 현재 호감도 정도에 따라 오르는 양이 다른데 호감도가 100정도라면 35정도가 오르고 최대치에 근접한 990이면 7정도로 낮게 상승한다.[16] 팔라딘 댄스나 파이퍼 같은 동료를 데리고 있다가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사람 하나만 죽이면 잠시 같이 싸워주는가 싶더니 곧 총구를 반대쪽으로 돌리는 걸 볼 수 있다.[17] 이게 다른 오토매트론과 달리 코즈워스랑 퀴리는 200년 넘게 살았다 보니 제대로 된 자아가 생긴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18] 각각 250, 500, 750, 1000[19] 직접 묘사되지는 않으며 침대에서 휴식을 끝낸 후 특별한 볼트 보이 아이콘과 해당 동료의 낯간지러운 대사로 표현된다.#[20] 명령 모드를 취소하면 그 즉시 내렸던 모든 명령이 취소되고 플레이어에게 돌아온다. 전투 중 특정 지점에서 엄호사격하라고 명령하거나 하는 경우 주의할 것.[21] 콘솔로 Disable를 하거나 강제로 에센셜을 풀어서 죽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동료 상태가 해제되지 않았다면 콘솔로도 에센셜이 절대 안풀린다.[22] 해당 버그가 걸리는 기준은 주로 무고한 사람들을 자꾸 죽일 때 발동되는 듯 하다. 단, 무고한 사람을 죽여도 호감도가 안내려가는 X6-88이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면 오히려 호감도가 올라가는 스트롱, 게이지까지 걸리는진 불명. 그리고 전술했듯이 도그밋, 에이다, 오토매트론은 해당사항이 없다.[23] 반대로 특정 정착지에 동료들을 몰아넣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런 동료들은 거주지 안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상점 등에 일하라고 배치할 수는 없지만, 일손이 비면 농작물같은건 알아서 관리를 도와준다. 한 사람 앞에 최대 6개의 농작물. 인구제한을 없애는 모드 등을 쓰면서 북적북적한 정착지를 만드는 것도 가능. 대체로 동료들이 이름없는 기본 주민들보단 잘 싸우기 때문에 방어가 좀 더 수월해지는 장점도 있다.[24] 버그라기보다는 원래 도그밋이 다른 동료와 별개로 함께 다닐 수 있는 시스템이었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도그밋을 치료할 경우에 대한 호감도 증감이 있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도그밋이 처음부터 다른 동료와 함께 다닐 수 없었다면 그런 시스템이 있을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외로운 방랑자 퍽은 동물인 도그밋은 인간 동료로 치지 않아서 발동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