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어스(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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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레이저스급 대형경순양함의 3번함이자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인 퓨리어스를 모델로 한 함선소녀.

자매함들 중 처음으로 항모로 마개조된 실험적인 함선이었음을 반영해서 과도기적인 형태를 기준으로 항공전함으로 구현되었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퓨리어스는 항공모함이지 항공전함이 아니다. 세계 최초라서 맨땅에 헤딩하며 항공모함에 적합한 형태를 찾아내야 했기 때문이며, 착함사고가 나자마자 곧바로 후방 포탑을 철거하고 비행갑판을 깔았기 때문이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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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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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 휴가 등 본격적인 항공전함에 비해 항속이 빠른 대신 화력과 장갑이 떨어지고 항공전 능력도 떨어진다. 해당 함급의 태생적인 한계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활용성에 있어 제일 큰 장벽은 극악한 입수 난이도다. 7-5해역에서 매우 희소한 확률로 드랍되기 때문이다.[1]

어뢰스탯이 있지만 뇌격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