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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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킹 오브 데몬즈 R의 등장인물. 주인공과 마계왕의 시중. 15년째 약혼자를 기다리고 있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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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슈타인 일족을 만든 슈타인 박사가 마지막으로 만든 인조인간이다. 마계로 돌아온 주인공의 시종을 맡는다.

죽은 박사가 최초로 만든 인조인간 프랑켄의 약혼녀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무렵 구마계가 위태로워져 프랑켄과 다른 슈타인 일족 모두 마계를 떠나 인간계로 가버렸다. 그럼에도 신부수업을 하며 그가 돌아와 결혼하길 기다리고 있다.

호감도를 올리면 주인공의 요청으로 슈타인 일족이 구마계로 귀환한다. 그러나 프랑켄은 인간계에 남는다. 프랑켄의 편지를 전해주면 인간계에서 결혼한 그의 사진을 프랑콜이 본다. 진심으로 기뻐해주지만 매일 수놓던 하얀 베일을 쓰레기통에 넣는다.

3.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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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굿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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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청혼을 받은 프랑콜은 놀라며 자신같은 볼품없는 여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주인공은 일전에 프랑콜이 버린 하얀 베일을 프랑콜에게 씌우고 아름답다고 말해준다. 부끄러워하면서 프랑콜은 청혼을 받아들인다.

결혼식 날 프랑콜은 주인공에게 청혼받았을 때 매우 기뻤다고 하며 그동안 외로웠던 것이 날라가 버렸다고 말한다. 앞으로 좋은 신부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프랑콜에게 주인공은 미소를 지어달라고 한다. 프랑콜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한다.

3.2. 배드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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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주인공을 모신다. 여기를 떠나라는 주인공에게 그럴 수 없다고 하며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사해로 함께 가자고 한다. 칠흑같이 어두워 쉽게 나올 수 없는 그곳이라면 안전할 것이라고 말한다. 주인공은 죄책감을 느끼며 프랑켄과 함께 사해로 들어가 언제까지고 헤매게 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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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의 블로그에 의하면 프랑콜은 프랑켄을 귀엽게 발음한 것이라고 한다.

• 연인이 되지 않아도 누구와도 연인이 되지 못한 채 배드엔딩을 보면 프랑콜 배드엔딩을 볼 수 있다.

• 키가 매우 크다. 그러나 일족 중에서는 가장 작다고 한다.

• 주인공이 오기 전 성에는 마계왕과 쟌탄, 프랑콜만 있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마계로 끌려온 쟌탄에게 엄마같은 존재이다. 마계왕 몰래 시내에 데려다주는 등 쟌탄을 돌봐준다. 프랑콜과 연인 상태일 때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마지막 결과 발표에서 용서 못해라고 말하는데, 그 상대가 쟌탄이면 행복을 빌어준다.

• 옷에 브로치는 슈타인 박사의 유품이다.

• 섹시한 속옷을 선물로 주면 파렴치한 물건이라고 부끄러워 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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