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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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Rankly 는 한국의 4인조 밴드이다.We are “Hi-Teen Nerd!”
2000년도 브릿팝, 미국 얼터네이티브 록 등 멤버들의 학창 시절을 담당했던 음악들의 감성들로 덧칠한 노래와 비주얼을 밴드 FRankly 만의 색깔로 재해석하고 있다.
2. 상세[편집]
- 팀명인 'FRankly'는 '솔직히'라는 뜻으로, 밴드의 음악과 가사에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치고 싶어서 지었다고 한다.
- 밴드를 대표하는 이모지로 유령 이모지(👻)를 사용하고 있다. 프랭클리는 일명 '하이틴 너드(Hi-Teen Nerd)'라는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데, 여기서 '너드'가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사람을 좋아하더라도 그 존재감이 미미해 곧 사라지고 마는 유령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너드가 왜 유령 같은 존재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니 본인 마음에 대한 솔직함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고. [1]
2.1. 결성 계기[편집]
- 보컬인 정승환이 군 전역 1달 전 막연하게 밴드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그 시작이다. 가장 먼저 고등학교 시절 학원 동기였던 구동욱에게 연락해 주변에 키보드나 드럼을 잘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그렇게 김성재와 인연이 닿게 되었다고. 나형철의 경우 정승환이 나무소년으로 활동하던 때에 음원 작업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기타 연주나 센스 같은 게 정승환이 추구하는 음악과 잘 맞을 것 같아 영입했다고 한다. [2]
3. 멤버[편집]
4. 앨범[편집]
4.1. 발매 앨범[편집]
4.1.1. DD (Drunk Dreaming)[편집]
Hi-Teen Nerd Band FRankly의 첫 번째 싱글
"Hi-Teen Nerd" Band FRankly의 첫 번째 이야기인 DD(Drunk Dreaming)는 취한 상태에서 꾼 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말랑말랑한 꿈속을 연상케하는 귀여운 신스 소리와 흐느적 걸어가는 드럼 리듬이 더욱 취한 꿈속이라는 것을 각인시킨다.
PS. 살면서 정말 여러 자리에서 취하게 된다. 편한 자리, 불편한 자리, 신기하게 어디에서 취하든 항상 감정 들을 최대로 부풀려준다. 그래서 그런지 소화하기도 힘들다.
4.1.2. Girls! Girls! Girls![편집]
“Hi-Teen Nerd” Band FRankly의 두 번째 싱글
서툴러서 뜨거운 것일까 뜨거워서 서툴러지는 걸까? 부드럽고 매력적인 기타 멜로디와 밝고 다채로운 건반 소리로 채워진 프랭클리의 두 번째 이야기 유난히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서툴지만, 진심이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PS. 엉망인 우리는 내가 복잡해서 그런 게 아닐까?
4.1.3. DOLL[편집]
“Hi-Teen Nerd” Band FRankly의 세 번째 싱글
가끔씩 가까이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잊을 때가 많다. 언제라도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PS. 나는 혼자가 아니다!
4.1.4. Frankly I...[편집]
솔직한 것은 때로는 불편하게 때로는 순수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그것이 어떻게 다가오던 ‘솔직함’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HI-Teen Nerd” Band FRankly의 첫 번째 EP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다양한 그 느낌은 프랭클리가 추구하는 그것과 닮아있다.
1. TR
우리가 사랑했던 밴드들에게
2. 飛車(Roller Coaster)
말 한마디에 오르고 내리는 내 마음
3. 철
생각하면 잔인했던 철 없을 때 연애
4. Back to Love
결국 돌고 돌아 사랑이다
5. 버거
콜라와 감자튀김이 있어야 비로소 온전해지는
4.1.5. 소설[편집]
…라는 내용의 소설
PS. 스탠바이와 함께 펼쳐지는 상상
4.1.6. Rainy Day[편집]
밴드 프랭클리의 다섯 번째 싱글
너를 맞아버린 계절, 우울하지 않은 비 오는 날의 감성을 담았다.
PS. 비가 온다는 게 다 슬픈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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