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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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스토리
3. 추천 육성
4. 상성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기본기
7. 스킬
7.1. 프레데터스 함대
7.2. 나에게 4척의 전함이 있다.
7.4. 뉴클리어 스트라이크
8. 추천 장비
8.1. 투구
8.2. 갑옷
8.3. 망토
9. 밸런스 패치
9.1. 2020년 8월 26일
9.2. 2020년 9월 23일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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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무장 완료! 빈틈 없이 퍼부어주지!!"



1. 설명[편집]


프레데터 장비를 기반으로 출시한 레어 용병이다. 스페이스솔저와 같이 빔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지만 성능은 천지 차이다. 스페이스 솔저는 타 용병의 콤보도중 슬쩍 등장해서 콤보를 이어가는 식이라면 프레데터의 주 용병 컨셉은 적을 높게 띄울 수 있는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며, 위 특성상 난전에 굉장히 강력하다.

2019년 뒤늦게 유저들에게 발견되어 강력한 성능에 주목 받았으며, 이를 인지한 운영진 측에서도 프레데터가 다소 오버밸런스라 판단, 늦게나마 하향 조정된 기록이 있으며 출시 후 ~ 2020년 후반기까지도 가끔 패치노트에 하향 목록에 올라올정도로 성능이 괜찮은 편 인데도 타 용병에 비하면 인기 없는것은 여전하다.

2020년 후반기의 평가는 강점이 있다면 약점 또한 존재하는 무난함 그 자체.


2. 스토리[편집]


[프레데터 스토리 펼치기·접기]
프레데터는 화물을 운반하는 우주선을 습격하는 우주 해적입니다. 탈취한 화물을 암시장에 내다팔고 부하들에게 돈을 나눕니다. 처음엔 작은 경우주선으로 혼자 시작했지만, 지금은 작은 경량급 함선을 운용하는 작은 해적단 입니다.
우주는 넓어 제국의 감시를 피하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제국의 변방의 행성은 사실상 무법지대로 봐도 무방합니다. 프레데터의 고향도 이러한 무법지대 중 하나입니다.
그리하여 우주에는 해적들이 넘쳐납니다. 가난한 변방 부대는 해적들이나 밀수꾼들에게 뒷돈을 받아 부대를 유지하는 지경입니다.
가끔 해적들에게 대신 물건을 훔쳐달라는 의뢰가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의뢰는 금액이 다른 의뢰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조금 수상하긴 했지만 큰 금액에 눈이 먼 프레데터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의뢰를 수락했습니다.
다른 때처럼 함선을 습격하고 의뢰자가 원하는 물건을 찾는 것까지는 무척이나 수월했습니다.
프레데터가 물건을 전달하기 위해 나간 접선장소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전달 후 본거지로 귀환하던 도중 갑자기 경보장치가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하고 저 멀리서 날아오는 레이저 포에 프레데터의 함선이 포격 당했습니다.
함선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부하들을 한 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모두 탈출용 우주선을 타고 벗어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레이저 포 포격에 함선이 종잇장처럼 우겨지고 탈출선 조차 포격 당합니다. 함선이 마구 흔들리고 부서지는 과정에서 프레데터는 독한 화학 가스가 호흡기로 들어가 기도에 상처를 입었지만 비상탈출 포트에는 부상치료를 위한 의료도구가 없어 고통을 참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숨을 쉬기가 힘들어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프레데터가 탄 탈출 포트는 포격 당하지 않고 무사히 공역을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탈출 포트는 조종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어디로 흘러갈지는 운명에 맡겨야 합니다.
그러나, 운명의 여신은 프레데터의 편이 아닌지, 프레데터의 탈출 포트는 제국 군에게 발견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그대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제국에선 범죄자인 프레데터의 호흡기 부상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생 호흡기를 달고 살아야 하는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감옥에는 범죄자들이 가득했고 기존의 재소자들은 프레데터를 포함한 새로 들어온 신참들을 향해 사나운 웃음으로 기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그런 위협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흡기를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니지 않게 개량하고 복수하기 위해 이곳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감옥 밖의 지인들을 동원해 그 의뢰 자에 대한 정보를 조사했습니다.
프레데터는 탈출을 함께하고 복수를 도와줄 동료를 모으기 위해 감옥 내의 사람 중 쓸만한 사람을 골라냈습니다.
교도소를 탈출하는 건 모든 재소자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탈출을 위해 교도관들의 눈을 분산시키게 하는 교도소 폭동 모의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동료들과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프레데터의 함선을 부숴버린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그 일을 의뢰한 사람은 456여단의 사단장이었고 함선을 부순 것도 456여단의 함선이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부분은 군부에서 외딴 행성에서 비밀리에 연구소를 지어 인체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레데터가 운반한 물건은 그 실험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프레데터는 첫 번째로 456여단의 함선을 탈취하기로 정했습니다. 그들의 함선을 탈취해서 응징한다면 얼마나 통쾌하겠습니까?
허술하기 짝이 없는 군대의 기강 덕분에 중대형 급 함선도 무사히 탈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여 456여단을 습격했습니다.
프레데터는 기습적으로 매번 습격해 무기고를 탈취하고 식량창고도 습격하는 등 끈질기게 그들을 괴롭혔습니다. 프레데터는 고액의 지명수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금액에 비례해 프레데터를 동경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프레데터의 해적단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아무나 해적단원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잘못해서 정보가 새어나가 군단의 대규모 습격을 받으면 전과같이 살아날 수 있다는 행운을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프레데터는 여단장이 한 행성에서 개최되는 자선 행사에 나타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합니다.
프레데터는 함선을 이끌고 가 그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게 한 다음, 미리 잠입한 부하들이 여단장을 납치해오게 하였습니다.
프레데터가 협박하자 지레 겁을 먹은 여단장은 일을 지시 한 건 다른 윗사람이 있다며 모든 걸 다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구걸하는 놈에게 프레데터는 레이저 건으로 그를 쏴 침묵시켰습니다. 프레데터는 그 배후로 지목된 사람들을 납치해 최초로 일을 꾸민 사람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직접적인 복수는 마쳤으니 협조해주는 사람들은 풀어주었지만 반항하는 사람들에겐 가차 없이 매운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프레데터는 이 모든 일의 머리가 다섯 제독 중 하나인 크리스 마틴 제독, 통칭 철혈의 제독으로 불리는 사람이란 걸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의 뒤를 조사하던 프레데터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가 외곽의 모로 행성에서 비밀리에 무언가를 건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프레데터는 제독이 주도한 비인간적인 인체실험에 대한 자료를 모든 언론사와 인터넷에 뿌렸습니다. 사람들은 경악했고, 의회는 이 비리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고 군부에선 개인적인 일탈행위라고 규정하며 자신들과 선을 그었습니다. 진상 조사 위원회가 꾸려졌고 기사단에선 기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합니다.
궁지에 몰린 제독은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모로 행성으로 도망쳤습니다. 제국에선 이를 반역행위로 간주했습니다. 군대가 파견되었고 프레데터도 군대를 따라 제독을 처단하러 떠났습니다.
제독의 군단은 훈련이 잘되어있어서 제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프레데터는 모로 행성에서 제독이 무얼 준비하는지 알아내려 모든 인력을 동원했습니다.
제독의 군단 내부에서도 불안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프레데터의 부하들은 그 불안을 이용해 정보를 캐낼 수 있었습니다. 제독은 부조리한 제국을 바꾸기 위해 포스 능력자들을 사사로이 길러내 부하로 만들어 반란을 일으키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레데터의 폭로로 이것이 여의치 않자 2번째 계획인 수도 행성을 통째로 날려버리기 위해 모로 행성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이곳에는 그가 몇 년 전부터 비밀리에 만든 행성 급 거대한 레이저 포가 있다고 합니다.
이 레이저 포는 경로에 있는 모든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레이저 포가 발사되는 경로에는 프레데터를 비롯한 동료들의 고향 행성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이대로 죽게 할 순 없으니 도망갈 길도 없습니다.
레이저 포가 발사되기 전에 컨트롤실을 장악해야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최악은, 모로 행성이 폭파되어 이 주변이 전부 날아가는 것이겠죠? 프레데터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다른 해적단원들은 함선에서 대기하게 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함선을 갖고 도망가라고 명령도 내려놨습니다.
프레데터는 특수부대원들과 모로 행성에 내려와 몰래 잠입했습니다. 레이저 포는 이미 충전 중이므로 충전을 멈추기 위해 기계실로 내려가고 특수부대원들은 제독을 잡기 위해 수뇌부로 향합니다.
프레데터는 레이저 건으로 하나씩 제압하며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뜻밖의 사실은 레이저 포는 한 번 충전을 시작하면 멈출 방법이 없고, 멈추면 바로 자폭모드가 발동되고 행성이 파괴되어 블랙홀이 생성된다는 사실입니다.
프레데터는 이 사실을 군단과 부하들에게 알리고 부하들에게 함선으로 행성을 폭격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부하들은 반발했으나 프레데터는 원격으로 포격 후 퇴각하는 명령을 강제로 내립니다.
프레데터는 눈을 감았습니다. 시설이 파괴되는 굉음이 들립니다. 그러다 소리가 멈췄고 눈을 뜨니 뽀글뽀글 한 머리의 남자가 보이네요! 이게 어찌 된 일이죠??


3. 추천 육성[편집]



  • 공격력 : 가장 추천하는 육성. 콤보 한방 한방이 강력한 프레데터에게 안성 맞춤. 단, 이 육성을 사용 할 경우 프레데터를 자주 굴려먹어야 한다. 원캐 유저거나, 프레데터를 주로 운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가장 무난한 육성.

  • 무기스킬 : 데스타임 동안 20초라는 긴 시간 동안 적의 스킬을 낭비시키거나 회피하는데에 쓰인다.

  • 공격력+무기스킬 : 프레데터에게 있어 가장 이상적인 육성이자 고자본 육성 빌드이다. 큰 자본을 사용하는 빌드인 만큼 적에게 낙하/드랍 대미지를 더욱 자주, 더 강하게 입힐 수 있으며 공격력/무기스킬이 각 200/200에 도달 할 경우 최강의 효율을 보여주며[1] 유니크 용병에게 대적하거나 찍어 누를 수 있는 용병으로 운용 할 수도 있다.



4. 상성[편집]


  • 프레데터가 상대하기 힘든 용병
    • 기본기로 프레데터를 격추하기 쉬운 용병
      • 프레데터급의 난전 능력은 데빌레인저, 패트리어트, 스트레인져, 제갈량 : 데빌레인저의 특수공격 추적능력이 생각보다 유지시간이 길어, 프레데터 자체를 이기진 못하더라도, 프레데터가 활동하는 영역 자체를 봉인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쿠훌린 너프 후 비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 사격 반응이 프레데터 보다 우월한 용병
      • 버블파이터, 서든어택: 공격 사거리는 서로 비슷비슷 하지만 프레데터는 빔건을 쏘기위에 게이지를 써야하는 리스크가 있으며 서든어택과 버블파이터의 준비-사격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프레데터가 점프 특수공격으로 띄우려 해봤자 총 맞고 힘없이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 기동성이 높은 용병
      • 환마강시, 블랙스피어, F-세이버, 스트라이더: 프레데터를 잘 사냥하는 대표격 용병중 하나는 역시 스트라이더가 빠지지않는다.근데 에초에 얘를 역상성으로 이기는 용병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지만 일반 공격 사거리도 긴데, 프레데터의 점프 특수공격 빔건 연사를 방어로 막아주다, 낙뎀을 입히려 디꾹을 시전하는 모션이 나오는 순간 그 즉시 방어를 풀고 프레데터 방향으로 점공 하면 된다.


  • 프레데터가 상대하기 쉬운 용병
    • 기동력이 부실한 용병
      • 파괴자, 서퍼, 타락의 아자젤 : 굼뜬 몸으로 콤보를 이어가는 용병의 경우 정말 쉽게 선타 잡을 틈을 주는 꼴이 된다. 파괴자는 느릿느릿 움직이다 버프무적이 끊어지면 바로 먹잇감으로 전락 해버리고, 서퍼 파도의 경우 공격범위는 넓지만 행동이나 속도가 느린 편이라 빔건에 맞아죽기 십상이다.
    • 공중전이 빈약한 용병
      • 박일표, 사신무 진, 사무라이, 화학병 : 프레데터는 공중에서 머물러 공격 할 수 있기때문에 공중 공격이 빈약한 용병을 상대로 효율적이다. 어떻게든 떨어트려 보려고 허우적대다가 선타잡혀 빈사상태가 되는 경우가 잦은 편.
    • 빠른 접근 능력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근거리 용병
      • 증오의 메피스토, 다크시즈, 심판관 우리엘[2] , 음양사 : 직접 접근해서 딜을 해야하는 용병들은 다가가다 프레데터의 자동조준 사격에 가루가 되어 공기중의 먼지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공중 자동조준 사격으로 적을 격추하면서 콤보로 이어갈 수 있는 틈은 프레데터에게 크게 작용한다.

5. 평가[편집]


우수한 성능의 원거리 딜러. 범용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난전 화력이 강력하고 로스트사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생 초보자가 디꾹만 써도 0.8인분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간단하다.고급 기술로 들어가는 순간 낙뎀보다 대쉬를 자주 이용하게 될 것이다.

5.1. 장점[편집]


  • 굉장히 강력한 맞딜 교전능력
기동성이 빠른 공중 격추, 원거리 견제, 서포터 용병 견제, 탱커 카운터, 딜러 맞다이 등 상당히 포지션을 폭 넓고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유니크 못지 않게 다수 vs 다수에도 강한 면을 보여주지만 1대1도 결코 약하지 않다. 주력 특수 공격들은 적이 근처에만 있어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범위형 기본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난전에서 범위형 기본기들을 난사하여 전투에 큰 힘을 실어 캐리를 하기도 한다.

  • 프레데터 존재 자체의 부담
일단 범위 공격형 특수공격을 다수 가졌기 때문에 프레데터와 교전중인 아군과 근처에서 싸우다 프레데터의 주력 공격에 맞을 위험이 따를 뿐더러, 따로 제거하자니 1대1 맞딜 능력이 유니크 용병의 다운그레이드 성능급으로 굉장히 강력한 축에 속한다. 덕분에 적군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되는 용병.

  • 크게 상성을 타지 않음
프레데터를 완전히 상대로 찍어누른다던지, 발을 묶어버린다던지 상성이 아에 없지는 않지만, 역할 자유도의 폭이 넓다는 점 덕분에 일부러 상성을 피해다녀 전투에 가담 할 수 있다. 다소 난이도가 있겠지만 기본 공격력이 상당한 편이다 보니 카운터 상대로도 딜을 할 수 있는 각을 잘보면 상성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머쥐는것도 가능하다.


5.2. 단점[편집]


  • 매우 굼뜬 기동성
강력한 성능임에도 프레데터가 상위권에 채용되지 않아 2티어 취급 받으며 사용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맞딜 능력이 굉장히 강하다 한들 교전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스킬 쿨타임을 빠른 속도로 돌려 상대를 강력한 대미지로 제압하는 현재 메타에서는 프레데터의 맞딜 능력이 크게 꺾여나가며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전투 기여도도 굉장히 낮을 수 밖에 없게된다.[3]

  • 한 번 제압되면 끝까지 제압 당하기 쉬움
기동력이 굉장히 낮은 프레데터는 반대로 기동력이 굉장히 높은 용병에게 약하다. 이유는 게이지를 채울 시간을 벌기위해 개인 역량으로 치고 빠지고하는 상황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 문제는 기동력이 빠른 용병이 특수공격을 빠르게 회피하며 게이지를 채울 틈도 없이 때려대면 프레데터의 주력 딜링 능력을 잃게되고 서서히 말라죽게 된다. 한 명이 환마강시 들고 죽자고 프레데터만 모기마냥 쪼아대면 프레데터 입장에선 굉장히 난해해진다. 게이지 감소 패치 후 더욱 부각되는 단점이 되었다.

  • 개편 후 상실해버린 지속 딜링 능력
2020년 9월 23일 개편 패치로인해 추가된 단점. 특수능력 레이저 사격 + 콜 대시를 활용한 콤보에 큰 제한이 생겼으며, 공중 특수능력 레이저 사격의 첫타의 띄움 효과가 하향되었다. 동시에 최대 게이지가 3 → 2로 감소 됨에 따라 콤보 안정성 및 지속 딜링 능력이 크게 꺾여나가 프레데터 특유의 지속 딜링 능력은 옛말이 되었다.

  • 후반부에 크게 부각되는 한계치
유니크와 온갖 사기장비, 극딜이 난무하는 일명 3:3 ~ 4:4 장성 전투방에서 프레데터의 장점을 끌어 올리기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게임 진행도가 후반으로 갈 수록 프레데터에게 천장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성 수준의 유저들은 아군 하나하나를 구해주는데에 반응이 빠르거나 스킬 쿨타임 재생 속도고 굉장히 빨라 콤보를 자주 저지되는 점 때문에 초중반은 무난한 용병으로 평가되지만 중령 전투방 부터 서서히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다 대령~장성 수준 전투방에서는 프레데터를 자유로이 활용 할 기회가 없어진다.

6. 기본기[편집]


  • 기본 사양 : 함선 게이지가 2칸이 있다. 대기, 걷기 중에 충전되며, 충전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다.
  • DDDD : 세 번 후려치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평타. 3타까지는 점프 캔슬이 가능하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캔슬에 실패할 수 있다. 막타에 피격당하면 천천히 쓰러진다. 공중에 떠 있는 상대가 3타에 맞으면 바운딩시킨다.
  • D꾹 : 빔건으로 상대를 조준하여 D키를 떼면 발사한다. 피격된 상대는 잠시 동안 스턴 상태에 빠진다.
  • D꾹 DDDDD : 조준한 뒤 레이저를 다섯 차례 발사한다. 유도 기능이 붙어 있으며, 마지막 발은 상대를 넉백과 함께 넘어뜨린다.
  • D꾹 D 중 대시 : 콜 대시. 레이저에 피격되고 있는 상대 쪽으로 대시 공격을 한다. 상대는 낮게 띄워진 후 뒤로 밀려나 넘어진다.
  • D꾹 D 중 D꾹 : 공중의 전함에서 수직으로 빔 폭격이 빔 건에 겨누어지고 있는 상대방 위로 떨어진다. 상대의 방어를 파괴하며, 폭격에 맞은 상대는 공중으로 높이 떠오른 뒤 낙하 데미지를 받는다.
  • A DDD : 공중에서 2번 빔건을 휘두른 뒤, 레이저를 대각선 아래로 발사하는 점프 공격. 땅긁이 붙어 있으며, 사거리가 꽤 넓다. 막타를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 A D꾹 : 공중에 뜬 상태로 조준한다. 잠시 동안 떠오르면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고, 얼마 안 있어 지상으로 내려온다.[4]
  • A D꾹 DDDDD : 공중 조준사격. 지상에서의 사격과 다른 부분은 없으나 첫 발이 적을 넘어뜨린다.
  • A D꾹 D 중 D꾹 : 지상 사격과 마찬가지로 공중의 전함에서 폭격을 가한다.
  • D꾹 공격 중 대시 : 전진 대시에 맞은 상대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전함을 소환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피격된 상대는 살짝 뜬다. 점프 중에도 발동할 수 있다.
  • 대시 DDDD : 빔건으로 3번 후려치고 레이저를 쏜다. 막타에 맞으면 천천히 쓰러진다.
  • 반격 : 적을 띄우고 빔을 쏜다. 두 번째 발만 피격될 경우에는 기절시킨다. 프리스트 반격, 단지 산탄이 레이져로 바뀌었을 뿐이다



7. 스킬[편집]



7.1. 프레데터스 함대[편집]


함대를 소환하여 탑승한다. 가운데의 큰 프레데터 전함과 작은 프레데터 전함 두 대로 이루어진 소규모 함대이며, 가운데 전함이 주체가 된다. 방향키로 조작하며 A로 상승, S로 하강한다. D를 누르면 세 함선에서 일제히 레이저를 발사하며, D꾹은 함대 밑을 폭격하며 피격된 상대를 높이 띄운다.선딜레이도 없다시피 하며, 시전한 후에는 자신이 직접 탑승하기 때문에 여타 스킬과 달리 본체가 공격당할 위협 또한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일단 레이저를 한 번이라도 발사하면 몇 초 지나지 않아 스킬이 끝나게 된다.강시전에서 아주 재미있고 약오르게 하는 사람이 많다

프레데터 함대 중 본체가 3회 피격 당하거나, 스킬 사용 후 20초[5]가 지나면 스킬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프레데터스를 다루는 숙련된 유저는 프레데터스 상태 낙뎀 (D누름유지) 로 띄운 후, 프레데터스 해제 - 프레데터 상태로 D꾹 비조준 - D꾹 낙뎀으로 이중 낙뎀을 사용하기도 한다. 콤보 이전에 무기스킬을 간격주고 적을 띄울 경우 4회 까지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아 보이지만 감 잡으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6]

7.2. 나에게 4척의 전함이 있다.[편집]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둘러싸는 전기장이 생기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상대에게 3회 이상 피격당할 시 전함 한 대가 머리 위에 소환되며 자신 주변에 레이저를 발사한다. 콜 대시 사용시 나오는 소형 전함과 같지만 위 스킬로 소환된 전함은 마치 공대공 레이저를 쏘듯 공격 패턴이 다르다

7.3. Good Day, Commander[편집]


제자리에 조종간을 소환하고, 전함을 하나 생성한다. 시전하면 움직일 수 없고, 방향키를 통해 전함을 조종한다. A키로 상승하고 S키로 하강하며, D를 누르면 레이저 네 발이 발사된다. 레이저는 가장 가까운 한 명의 상대에게 집중되며, 한 발이라도 맞으면 바닥에 쓰러지지만 방어 가능하다. 사용자가 공격받을 경우 스킬이 취소되므로, 주변 안전을 확보한 뒤 사용하는 편이 좋다. 이 전함 위에 올라탈 수도 있기 때문에 놀이용으로 널리 쓰이는 중이다. 단독 레어장비였던 시절에는 자기 자신이 탑승한다거나 몬던의 본진 구조물을 올려놓는다거나 하는 짓들이 가능했다. 레이저 발사를 네 차례 하면 전함은 사라지며, 공격하지 않을 경우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전함을 가지고 놀 수 있다.

7.4. 뉴클리어 스트라이크[편집]


캐릭터가 잠시 투명해지고 전함에서 소형 핵을 투하하여 해당 지역을 공격한다. 3회 공격 가능.
투하 속도가 느리고, 투하되는 위치가 너무 선명하게 보여 사용하는 유저는 매우 드물다.


8. 추천 장비[편집]



8.1. 투구[편집]


  • 구미호 요귀 : 만능 회피 장비. 2019년 중반에 쿨타임도 상향[7]까지 적용 되었으니 없어서 아쉬울건 없다.

  • 오멘의 투구 : 순간적으로 적의 후방을 공격해 일정시간 경직 시키는 장비.
1. 선타를 오멘의 투구로 잡았을 경우 간단하게 점프 D꾹 누름떼기 + D꾹 낙뎀 콤보 혹은 D꾹 누름떼기 + 대쉬 밀침 콤보 둘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된다.
2. 선타를 빔건으로 잡았을 경우 낙뎀 콤보 중 바운딩 때 사용하여 기립시키거나 콜 대시 중 상대방이 마지막 타에 떠올랐을 때 사용하면 적중한다.
3. D꾹 D중 D꾹에 한 번 피격 당한 상대는 D꾹 D중 D꾹을 한 번 더 맞으면 보정으로 위로 떠오르는 대신 앞으로 튕겨나간다. 이때 사용하면 적중한다.


8.2. 갑옷[편집]


  • 강림도령 의상 : 드랍존에 떨어지면 스폰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장비. 적에게 드랍존으로 밀려나는 콤보를 당하면 순식간에 적 배후로 스폰 해서 D꾹 + 누름 떼기 + 대쉬 를 이용해 밀쳐버리자.

  • 한조 의상 : 프레데터에게 재평가 된 장비. 인식은 정말 실용성 없는 장비지만 공중 피격 중 사용 가능 기능이 프레데터와 잘 맞는다. 이유는 바로 공중 피격 도중 회피장비 답게 공격효과를 아주 잠시 무시하고 점프 상태로 전환 되기 때문. 이후 공격도중 무방비 상태가 된 적의 후방을 빔건으로 띄워 공격 우선권을 강제로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 ! [8][9]

  • 오멘의 갑옷 : 방어가 가능한 공격이지만, 피격,점프 사용가능, 대미지가 준수하며, 적중 당한 적에게 상당한 시간의 기절 디버프를 적용한다. 프레데터의 빔건 콤보를 전부 끝내고 공중에서 다시 기절을 먹여 게이지 공백시간을 벌어주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8.3. 망토[편집]


  • 오멘의 망토: 준수한 대미지, 콤보 연계능력과 함께 공중 체공이동 도중 빔건 조준을 사용하면 약간 전진하는 효과 덕분에 유효사거리가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더블 점프가 사실상 막히는 수준이고, 유니크 장비 특성상 획득하기 쉽지 않다는 것.

  • 신비술사 망토 : 각종 회피 아이템의 방해를 받지않고 안정적인 콤보를 중요시한다면 채용해볼법한 장비. 상대방의 장비 3부위가 전부 패시브 장비라면 활용도가 증가한다.
  • 퓨리어스 에페 망토 : 콜대쉬 점공3타 이후에 바로 맞출수 있다. 낙뎀을 먹이고 추가딜을 원한다면 채용할만한 장비이다

9. 밸런스 패치[편집]


[2020-03-11] 패치노트에 적혀있지 않는 잠수패치로 인해 프레데터가 소폭 하향 되었다.
하향 내용은 프레데터의 빔 폭격이 떨어지기 직전 표기되는 레이더가 착탄 지점에 정확하게 표기되게 변경.[10]

9.1. 2020년 8월 26일[편집]


점프 레이져 발사(A → D 누름떼기)의 다운 타격 기능이 제거 되었습니다.[11]
반무한 콤보를 막는다는 목적하에 패치된 사항이지만, 위 패치로 인해 특수공격 콜 대시를 이용한 대부분의 콤보 & 안정성이 굉장히 크게 꺾여나가 콜 대시를 애용하는 프레데터 주력 운용 유저들에게 상당히 뼈아픈 패치.

9.2. 2020년 9월 23일[편집]


- 게이지 최대치가 3에서 2로 변경 되었습니다.
- 점프 레이져 발사(점프 D누름떼기)에 다운 타격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 대비 띄움 높이 감소)[12]
- 점프 레이져 발사(점프 D누름떼기)에 피격된 적이 더 빠르게 일어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 플라즈마 캐논(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의 띄움 높이가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13]
- 점프 플라즈마 캐논(점프 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의 띄움 높이가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
용병 컨셉에 어울리게끔 개편 패치를 받았다.

플라즈마 캐논의 띄움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러닝백 투구의 밀림 거리 감소를 활용한 낙뎀 면역이 불가능하게 바뀌어 완전한 낙뎀 딜러 용병으로 컨셉이 극히 강화되었다. 또한, 이전 패치가 콜 대시 프레데터 플레이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 점프 레이져 발사의 다운 타격을 활용한 콤보 안정성이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롤백 되었고, 게이지 최대치를 1 감소 시킴으로서 특수공격을 활용한 유지력 & 콤보 지속력을 상당히 감소시켰다.

총평하자면 콜 대시가 간접 하향당해 프레데터 특유의 강력한 콤보 지속력이 매우 크게 깎여나가 지속 딜링 능력을 상실하여 평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프레데터는 설계 자체가 낙뎀으로 적에게 큰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것이 주 용병 컨셉이므로 옳은 패치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패치 이후 프레데터는 "지속적인" 낙뎀 콤보를 이용하기 아주 힘들어졌다. 2019년 프레데터 하향패치와 더해져 이러한 문제가 발생 한것인데, 점프 레이져 발사에 피격된 적이 즉시 기상하게 되어 낙뎀을 맞지 않게 되게끔 변경되었으며, 낙뎀을 먹이려면 지상에서 레이져 발사를 먹여 적을 다운시켜야 하는데, 정작 서있는 적은 레이져를 맞아도 다운되지 않기 때문. 지상에서 공중의 적을 요격한 후 낙뎀을 먹이는 것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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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데터스 함대는 공격력 영향을 크게 받는 스킬이다. 낙뎀을 입힐때도 공격력을 비례한 피해가 누적되어 적용된다.[2] 공중전이 굉장히 강력한 용병이다. 보통은 프레데터가 근소하게 유리하나, 우리엘이 공중전을 이어 갈 수 있는 실력자라면 상성은 반대가 된다.[3] 프레데터는 공중 체공 시간이 매우 긴 편에 속하지만 체공 도중 이동 경로가 매우 한정적이고 굼떠서 절반 정도는 뚜벅이 용병에 해당한다.[4] 적을 조준한 상태에서 체공 시간이 지나면 점프 제한이 초기화되면서 그대로 점프 상태로 전환 되는데, 이때 다시 적에게 조준 하고를 반복하면 무한 날기가 가능하다.실용성은 없고 그냥 재미용.[5] 출시 당시엔 40초나 되었지만 하향으로 지속시간이 감소 했다. 광장에서는 지속시간이 무한이다. 장난감[6] 팁이라면 빔건 조준 상태에서 D누름유지를 사용 할 때 떨어지는 플라즈마 포격 위치를 외우면 된다. [7] 쿨타임 표기상 약 4초 정도 감소 되었다. [8] 한조 의상의 룩덕은 1티어지만성능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진 장비 이기때문에, 상대가 성능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방심할 수 밖에 없는 기습 장비로도 이용된다. [9] 게이지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위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보류하자. [10] 이전에는 프레데터가 지형 아래에서 빔 폭격 사용시 착탄 지점이 지형 아래에 표기되어 경고 없이 빔 폭격을 떨어트려 낙뎀을 입히는 것이 가능했다.[11] 다운 상태의 적을 띄우고 낙하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 연계하는 반무한콤보가 확인되어 패치하였습니다.[12] 다운 상태의 적을 띄우고 낙하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 연계하는 반무한콤보는 조정이 필요하나, 다운타격을 없앤 것이 성능에 과한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하여 조정하였습니다.[13] 특정 장비를 장착하는 것으로 플라즈마 캐논의 핵심 기능인 낙하 여부가 바뀌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띄움 높이를 소폭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