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하트 피닉스

Frostheart Phoenix
서리심장 불사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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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의 진영 하이 엘프 소속 몬스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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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스파이어 피닉스가 나이가 들면 몸과 주위의 피의 박동이 차가워지기 시작한다. 마침내 한 때 불에 타던 깃털이 서리와 얼음으로 무거워진다. 이것이 발생한 피닉스는 주위를 얼려 그들의 밝게 불타는 친족을 괴롭히기 때문에 반드시 플레임스파이어를 떠나야한다. 대부분 프로스트하트 피닉스는 그들의 몸이 마침내 얼어붙을 때까지 외로이 이테인 해안의 바위에서 거주해서 바위와 절벽 끝에는 알 수 없는 얼어붙은 조각상들이 있다. 다른 이들은 아슈리안의 성지로 돌아가 그들의 마지막 날까지 전장의 군마로 활동한다.

프로스트하트 피닉스는 아마 어릴 때처럼 활기와 불을 다루지 못할 것이며 더 힘든 탑승물이 될 것이다. 이것의 형체를 감싸는 얼음은 유리처럼 단단하다. 그리고 이들의 기수의 축복받은 갑옷의 혜택이 없는 적은 그들의 힘과 이 차가운 존재에 먹혀지는 것을 발견한다. 프로스트 하트 피닉스에 대해 아는 것은 그것들이 더 이상 마법의 불로 부활할 수 없으며 그들의 고향땅을 지키기 위해 울슈안의 적들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며 더 치열하게 싸울거란 것이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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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Warhammer(구판)(8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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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120210025_HEFrostheartPhoenix01.jpg?width=400
카라드랴얀을 태운 프로스트하트 피닉스

8판에서 새로 추가된 고기동 몬스터. 8판 하이엘프에 상당한 힘을 실어주는 우수한 몬스터로,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WS와 LD를 가지고 있으며, 터프와 힘도 평균이상. 어택수가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가지고 있는 마법적 효과와 20인치 마치가 가능한 플라이몬스터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블리자드 아우라(Blizzard Aura): 프로스트하트 피닉스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피닉스의 접근이 두려울수 밖에 없는 이유. 프로스트하트 피닉스와 베이스컨택한 적은 ASL룰을 가지고 힘이 -1이 된다. 항상 나중에 때리게 되는 ASL도 짜증이 나지만 주사위 확률게임인 Warhammer에서 힘이 -1된다는것은 상당한 패널티라는건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거기다 마법처럼 1턴지속이 아니라 피닉스가 붙어있으면 내내 깎여있는 채로 있어야 한다. 거기다 만약 피닉스가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가 붙어있다면 힘이 -2... 여하튼 별도의 디버프마법을 사용할 필요없이 훌륭한 디버프효과를 제공하는 매우 좋은 룰.

• 어튠드 투 매직(Attuned to Magic): 플레임스파이어 피닉스와 공유하는 룰로, 윈드오브매직 굴림시 가장 높은 숫자에 따라 효과가 결정된다. 보통 1,2가 나오면 와드가 떨어지고 힘이 깎이는 등 안좋은 효과를 적용 받지만 3,4,5,6 은 각각 민첩성, 어택수, 힘, 와드가 올라가는 좋은 효과를 받게된다.

더불어 5+와드를 가지고 있고 운이좋으면 4+와드가 되기 때문에 몬스터의 가장 큰 천적인 캐논으로부터도 어느정도 생존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로드 슬롯의 어노인티드 오브 아슈리안과 히어로 슬롯의 카라드리얀이 탑승하여 나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