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V1/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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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변천사
2.1. 3월 4일 ~ 3월 10일 (첫 출시)
2.2. 3월 11일 ~ 3월 17일 (레어급 성능 향상)
2.3. 3월 18일 ~ 3월 31일 (크래시 게이지 시스템 추가)
2.4. 4월 1일 ~ 4월 14일 (익시드 시스템 추가)
3. 평가


1. 개요[편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V1 엔진 첫 카트바디인 프로토 V1의 성능 변천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변천사[편집]


프로토 V1은 개발자들이 V1 엔진을 유저에게 미리 체험해보게 하여 유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토 시리즈의 카트바디이다.#

그리하여 유저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성능을 여러 번 변화시켰고,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새로운 시스템도 적용시켰다.


2.1. 3월 4일 ~ 3월 10일 (첫 출시)[편집]


파일:프로토 V1 설명.png
카트바디 설명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드리프트
930


가속력
914


코너링
872


부스터 시간
860


부스터 충전량
580


속도 (매우빠름)
직선 속도
213[1]km/h
부스터 속도
300km/h[2] 302km/h[3]
스타트 부스터
315km/h[4]
헤어핀 감속
124-129km/h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몸싸움
취약
무게중심
중앙

지난 세대의 프로토 X처럼 파츠 장착은 불가능하다. 설명란에 파츠 장착에 대한 내용은 없었는데, X 엔진 파츠의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건지, 새로운 엔진 파츠가 새로 생길 것인지 미지수였으나 V1 일반 기본 엔진/부스터/핸들/바퀴가 장착된 상태로 나왔으며 이를 토대로 볼때 X 엔진 처럼 V1 엔진 전용 파츠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

파츠의 성능을 보면 일반 등급임에도 X 엔진 레어 등급 파츠와 거의 맞먹는 수치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적어보자면 레어 엔진 1.4, 레어 바퀴 3, 일반 핸들 7.2, 일반 부스터 6의 X엔진 파츠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 카트는 일반 엔진 3, 일반 바퀴 1.4, 일반 핸들 -2.8, 일반 부스터 -4의 V1엔진 파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6]

드리프트 중 충돌 시 손실되는 게이지 회복량도 X 엔진과 상이한데, 일반 등급인데도 60%가 회복된다.[7]

V1엔진만의 특성인지는 아직 확정할 수 없으나, 듀얼부스터가 일찍 터지고 더 오래 지속된다. 다만 최고속도 자체는 현 X엔진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직 크래시 게이지랑 익시드 시스템 미출시로 인해 현재까지는 듀얼부스터가 더 빨리 터지는 X엔진이라는 평가가 많다.

카트바디의 물리적 포텐셜은 안좋다. 안정성은 괜찮아 보여도 리오 다운힐 천막 끌기 빌드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접지력이 매우 불안하며 살짝만 부딪혀도 벽에 꼴아박을 정도로 몸싸움이 약한 편.

듀얼부스터가 일찍 터지게 되면서, 톡톡이가 엄청나게 쉬워졌다. X엔진의 최대 톡톡이 속력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면서 타이밍이 거의 2배 가까이 널널해졌기 때문에, 그냥 끌기만 하면 알아서 300을 찍어준다.


2.2. 3월 11일 ~ 3월 17일 (레어급 성능 향상)[편집]


파일:프로토 V1 레어 설명.png
카트바디 설명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드리프트
1010


가속력
1009


코너링
950


부스터 시간
920


부스터 충전량
580


속도 (매우빠름)
직선 속도
213[8]km/h
부스터 속도
303km/h[9] 304 km/h[10]
스타트 부스터
320 km/h
헤어핀 감속
124 ~ 129km/h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몸싸움
취약
무게중심
중앙

모든 파츠가 전부 레어로 변경되었다. X 엔진도 일반 등급은 레어 파츠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짜여졌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테스트 기간 동안만 저렇게 설정한 것이여서 3월 18일에는 다시 일반 파츠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아직도 레어 파츠가 박혀 있다.

수치상으로는 X 엔진 파츠로 따졌을 때 레전드 바퀴 2, 레전드 엔진 1.8, 레어 핸들 5, 레어 부스터 2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일부 수치가 사실상 X 엔진 레전드 등급과 동급이라는 셈. [11] 이렇게 되면 V1 엔진의 파츠 수치 조정에 대한 두 가지 가설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파츠를 끼웠을 때 V1 엔진의 파츠 수치 증가폭이 X 엔진의 그것보다 훨씬 큰 폭으로 높다는 가설,[12]두 번째는 파츠를 끼웠을 때 수치 증가폭 자체는 X엔진과 동일하지만 각 등급의 가장 낮은 단계의 파츠(파츠 1단계) 수치가 X 엔진보다 높아진 상태라는 가설이다. 이 수치는 나중에 2021년 4월 15일 자 패치노트를 통해 V1 엔진은 엔진과 바퀴 파츠만 특별히 X 엔진의 그것보다 수치를 100 추가해서 등장한다. 라고 밝혔기에 V1 엔진은 일반 엔진과 바퀴가 처음부터 910으로 시작한다는 얘기가 된다. [13]

길어진 듀얼 부스터 지속 시간은 약간 너프되었고, 발동 시간도 살짝 늦어진 것도 특징이다. 대신 듀얼 부스터 가속력을 상향시켜 직선 최고 속도가 기존보다 대략 2~3km 정도 빨라지게 되었다.

비록 일시적이지만, 충분히 실전성을 갖출 수 있도록 상향이 되어 흑기사 X이클립스 X같은 X엔진 레전드급 중~하위 카트바디와 충분히 경쟁할 만 하게 되었다. 다만 문제의 몸싸움은 아직 그대로.

이 패치로 이전의 X 엔진과는 차별화를 내세울 만한게 더더욱 없어졌기에 다음에 등장할 크래시 게이지 기능과 익시드 시스템에 훨씬 더 주목을 해야 할 것이다.


2.3. 3월 18일 ~ 3월 31일 (크래시 게이지 시스템 추가)[편집]



파일:프로토 V1 210318.png
카트바디 설명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드리프트
1010
1010
1010
가속력
1009
1009
1009
코너링
950
950
950
부스터 시간
920
920
920
부스터 충전량
580
580
580
속도 (매우빠름)
직선 속도
213[14]km/h
부스터 속도
303km/h[15] 304 km/h[16]
스타트 부스터
320 km/h
헤어핀 감속
124 ~ 129km/h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몸싸움

무게중심
중앙


크래시 게이지 활성
2021년 3월 18일 패치로 크래시 게이지 시스템이 추가될 것임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 충돌 시 충돌량에 비례하여 부스터 게이지 추가 획득
  • 벽에 충돌 후 일정량의 속도 감소 / 유저간 충돌 시에는 발동하지 않음
  • 벽과의 충돌 시 잃은 속도에 따라 부스터 게이지 1~100% 사이에서 추가 획득 [17]

듀얼 부스터의 시간은 최초 출시 상태로 돌아오며, 파츠는 그대로 유지 되었다. 추가로 일반 부스터와 순간 부스터의 소리는 X엔진과 같지만 배기음은 Ventus evo처럼 더 묵직해졌고, 듀얼 부스터 소리는 조금 더 날카로워졌다.[18] SR 시절 디멘터 카트의 소리를 생각하면 쉽다. 디멘터 카트의 소리가 기억이 안 난다면(직접 타보거나) 파지직 하는 스파크음을 상상해보자. 또한 듀얼부스터 이펙트도 조금 더 밝고 얇아졌다.

이 크래시 게이지 시스템은 기존의 HT 엔진부터 존재하던 BGP 시스템과 비슷하면서도 살짝 차이가 있는데, BGP 시스템은 드리프트 중 충돌이 발생하면 얻어지는 게이지의 일부[19]가 보존되는 것이었으나 크래시 게이지 시스템은 보존이 아닌 추가로 획득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무한부스터 모드에서는 작동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마 그전에 간담회에서 조재윤 팀장이 발언한 초보자 친화적인 기능이 이를 말하는 것 같다. 충돌 시 게이지가 추가로 얻어진다면 아직 조종에 미숙한 유저들도 부스터 관리에 있어 더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벽에 충돌 한정이라 유저간 몸싸움에선 발동되지 않아서 이걸로 새로운 빌드나 전략이 생길 가능성은 적기에 초보~중수들에겐 긍정적인 부분. 고수 입장에서도 한번의 실수로 빌드가 꼬이는 일이 빈번한데, 이를 상당량 해결해 주어 사고 회복에 약한 유저들이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트랙 중에서 벽에 박는 빌드하면 떠오르는 신화 오딘의 궁전 3기둥 부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가속 발판을 밟으면서 드리프트를 확 꺾어 기둥과 충돌한 후 빠르게 빠져나가는 빌드였는데 이 기능때문에 기둥과 충돌하면 속도 감소량에 따라 부스터가 1개 혹은 게이지의 90% 정도가 차기 때문에 기록 단축에 훨씬 용이해진다. 그간에 BGP 시스템으로는 게이지의 일부만 보존되어서 부스터를 추가로 더 모아야 했는데 이제 이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그럴 필요없이 바로 부스터가 생기므로 더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브로디 비밀의 연구소아이스 설산 다운힐처럼 워프존이 있는 맵[20]에서 캐릭터가 이동하는 구간에서 R키를 누르는 빌드가 존재했는데 이제 크래시 게이지가 도입됨에 따라 굳이 R키를 누르지 않고 이동하는 구간에서 벽에 충돌해서 부스터를 더 챙겨가는 빌드도 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상현의 분석 영상 이중선의 분석 영상

다만 이 기능의 추가로 직부를 가더라도 실패할 경우 벽에 박아도 오히려 부스터가 생기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가 자주 나올 것으로 보이며[21], 아예 출발 부스터를 사용한 이후 그 가속을 이용해 고의로 벽에 박아 부스터를 챙기는 빌드도 연구되고 있다. 출발부스터 가속을 이용한 일반적인 부스터 게이지 모으기가 빠를지 아니면 가속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크래시 게이지를 이용해 부스터를 챙긴 뒤 앞 순위에서 사고를 노려 상위권을 차지할지가 갈리는 것.

하지만 부스터 게이지의 이득보다도 우선 출발부터 벽에 박는 플레이는 오히려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을 만든 취지 또한 초보자 배려이지 새로운 부스터 충전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고의로 벽에 박는 빌드가 빠르더라도 그러지 못하도록 밸런스 패치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게임의 재미 면에서 봐도, 초반에 빠르게 앞으로 출발하여 서로 엉키면서 앞서려고 노력하는 것이 재밌지, 시작하자마자 벽에 박는 레이싱을 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리그에서 몸싸움이 중요시되는 만큼 V1엔진이 보급되어 리그가 V1으로 도배되는 시점에서는 스위퍼의 역할이 가장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벽에 일부러 박아 차를 돌려 막아버려도 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도망가기도 수월하고 동반으로 죽더라도 드래프트에 이미 채운 게이지 탓에 따라가기 쉬울 것이라는 예측.

한국에 크래시 게이지가 추가된 날에 중국, 대만 카트라이더에도 프로토 V1이 등장했다.

익시드 패치 이후 기존 프로토 V1에도 부스터 이펙트 변화는 적용되었다. 다만 툴팁은 여전히 '플레어 부스터'로 되어 있다.

2.4. 4월 1일 ~ 4월 14일 (익시드 시스템 추가)[편집]




익시드 시스템 L 타입

프로토 V1의 파츠 성능이 다시 일반 등급으로 하향되고 익시드 시스템이 추가된다. 익시드 시스템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스피드/아이템전 신규 기능: 익시드 시스템
1. 주행 중 익시드 게이지가 30% 이상 채워져 있을 경우[추가], 필살기 버튼 입력 시 순간적으로 가속력 획득[22]
2. 익시드 게이지는 시작 시 50% 가 채워져 있음[삭제]
3. 주행 중 자동 충전되며,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을 시 더 많은 양이 자동 충전됨
4. 주행 중 벽에 충돌 시 일정량을 획득 / 유저 간 충돌 시에는 발동하지 않음
5. 아이템 팀배틀에서는 사용 불가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드리프트
930


가속력
914


코너링
872


부스터 시간
860


부스터 충전량
580


속도 (매우빠름)
직선 속도
213[23]km/h
부스터 속도
303km/h[24] 304 km/h[25]
스타트 부스터
320 km/h
헤어핀 감속
124 ~ 129km/h
익시드 시스템 속도 (매우빠름)[26]
최고 속도 (익시드)
223km/h[L타입]
230km/h[S타입]
부스터 속도 (익시드)
315km/h[L타입]
330km/h[S타입]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몸싸움

무게중심
중앙
그리고 기존 Space 버튼 외, X버튼을 통해 필살기/익시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때문에 X키로 익시드를 쓰는 유저와 Space키로 익시드를 쓰는 유저가 극과 극으로 갈릴 것으로 보인다. X점멸 스페점멸

이제 스피드전에서 Ctrl, Shift, Alt, R키 말고도 Space/X키도 추가로 사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게임 난이도 상승에 원인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반응이 크나, 이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7]

익시드 시스템 타입으로는 L 타입과 S 타입이 있는데, L은 가속력이 낮고 지속시간이 길며, S는 가속력이 높고 지속시간이 짧다고 언급되어 있다. 두 버전을 만들면서 어떤 것을 익시드 시스템으로 채택할 것인지를 테스트하려는 것 혹은 듀얼 부스터에서 자동/수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익시드 시스템에서 L/S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테스트 하는것으로 보인다.[28] 결국 수동듀부 타이밍 문제는 끝내 고쳐지지 않았다

사용 방식은, X를 한번 누르면 남아있는 익시드 게이지를 전부 사용하고, 그만큼의 시간동안 가속을 얻는다. 초반에는 S가 더 빠른 가속을 통한 더 빠른 출부로 더 큰 이득을 취할 수 있으나 이후 익시드의 지속시간이 짧아 뒷심이 떨어지며, L은 반대로 초반 이득이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꾸준하다. 익시드 게이지는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더 빨리 차오르며, 벽에 충돌할 경우 소량의 익시드 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른다.

출시 이전에는 '익시드'라는 단어 자체의 생소함과 예측 불가능한 특성 때문에 기대를 모았으나 공개 이후에는 단순한 필요한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는 수동 드래프트라는 사실이 밝혀져 크게 비판받고 있다. 흔히 '익시듀래프트'라고 불리는, 타이밍을 잘 맞춰 익시드와 듀얼 부스터 그리고 드래프트를 모두 동시에 발동시키면 매우빠름 기준 L 타입은 360km/h, S 타입은 380~390km/h를 가볍게 뛰어넘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왜 갑자기 속도패치 이야기를 꺼냈는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주행 중 터치 부스터 기능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데, 익시드 시스템은 부스터를 사용하는 중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유저들의 평가는 '초보 유저들도 잘 따라갈 수 있게 만든 좋은 기능이다'라는 평가와 '이게 어딜봐서 초보용 기능이냐'는 평가로 매우 극단적이다. 카트라이더 갤러리 유저의 피드백. 뉴비 친화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출시 며칠이 지난 후의 평가는 절대 초보자에게 적합한 기능이 아니라는 게 지배적이다. 일단 조작키가 하나 더 늘어났고, 상대도 같은 V1이라면 서로 익시드 타이밍을 재기 위해 엄청난 머리싸움을 해야 한다. 거기다가 멀티에서 익시드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고의로 벽에 긁는 플레이도 종종 나오고 있는데, 주행이 숙달된 고수 유저들도 많은 연구를 통해 실전에서 주행과 익시드 계산을 동시에 신경쓰며 안정적인 주행이 이득인지 감속을 먹더라도 벽에 긁어 익시드 게이지를 얻는 게 이득인지 제대로 판단하기 힘든데 주행도 버거운 유저층에게 머리 싸움까지 강요하는 것은 너무 큰 부담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존 유저들의 입장일 뿐이지, 초보자 친화적인 기능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익시드 시스템을 최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분명히 어렵지만, 이 기능의 주 대상은 초보자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보자는 익시드의 활용이 어려운 트랙을 달리지 않는다.
둘째, 초보자의 목표는 완주이지, 1등이 아니다.[29]

초보자들은 노말 랜덤 이하의 운동장 수준의 트랙에서 주로 플레이하게 된다. 처음부터 어려운 트랙을 달리는 것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응당 쉬운 난이도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익시드 시스템의 활용은 어렵지 않다. 직선구간이 많은 트랙이기에 가속을 받고 싶은 시점에서 익시드를 발동하면 되는 것이고, 가속이 붙으면 붙을수록 활용이 쉬워지는 톡톡이의 특성상 익시드의 강제 가속은 톡톡이의 활용 난이도를 낮추는 기능을 하게 된다. 또한 초보자들은 공방에서의 완주 그 자체가 목적이지, 몸싸움을 기반으로 한 1등에 목표를 두지 않기에 익시드의 발동에 많은 고민을 할 이유가 없다. 일반적으로 L2 정도라면 리타이어를 당하지 않고 어느정도 따라갈 수있는 수준이고, 평범한 공방에서 무리없이 1등을 하고자 한다면 L1, 적어도 L1에 가까운 L2정도는 되어야하는데 비록 L2 라이센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무시를 당한다고는 하나 이들을 초보자라고 칭하지는 않는다. 즉 개발진이 생각하는 초보자는 아무리 잘 쳐줘봐야 L3 수준인 것이다.

기존 유저, 특히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되는 익시드의 최적화된 활용이 어렵다는 것 역시 초보자에게 유리하게 작동한다. 익시드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상위권 몸싸움을 유도하며 이는 상위권에서의 사고를 더 많이 유발하며, 동시에 후발주자들이 따라올 시간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상위권 역시 익시드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부스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게이지가 적게 확보되기 때문에 수준급 주행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익시드의 발동시간 역시 한정적이다.[30]

즉, 초보자의 기준에 따라 그 판단이 달라지겠지만 개발 의도상 초보자는 주로 L3 이하의 유저들이 대상이고, 이들은 상대적으로 쉬운 트랙에서의 완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준이기에 익시드 시스템의 "의도"는 분명 초보자 친화적인 시스템인 것이다.[31] 그리고 이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초보자의 완주를 배려하면서도 고수층에게는 더욱 변수 많고 흥미로운 레이싱 요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되면 초보자와 고수 모두가 만족할 만한, 크게 성공한 엔진이 되는 것이다.

카트바디의 스펙 자체는 X엔진 대장급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나, 익시드라는 엄청난 변수를 하나 가지고 있어[32] 멀티에서는 X엔진 대장급과 비빌 수 있다. 프로토 X 출시 당시의 양상을 보는 느낌. 익시드로 할 수 있는 것들

출시 초기인 현재 출발 부스터를 사용한 직후에 익시드 시스템을 사용해 빠르게 치고나가 부스터를 모으고 주행중 채워진 익시드 게이지를 승부수를 봐야 할 때 또는 마지막 드래프트 싸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정석적인 사용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다.

전체화면 모드에서 프레임 제한을 풀고 익시드 키에 노딜을 설정해두면 속도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버그로 S버전 매우빠름 기준 출부 416, 직선 최고속도 343, 매우빠름 빌리지 고가의 질주 최고기록이 23초가 찍히는 정신나간 사태가 벌어졌다. 이정도면 남들 매우빠름 채널 할 때 혼자 가장빠름 속도로 출탈변 333 달고 게임하는 것 그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리버스 채널의 치즈는 해당 버그에 대한 영상을 올리며 노딜 안쓰면 바보라는 표현까지 사용해가며 강력히 비판했다. 오죽하면 앞으로 달리는 카트라넥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까.

이후 4월 5일 긴급 점검으로 익시드 부스터에 대한 성능을 너프하였다. 너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익시드 게이지가 30% 이상일 경우 익시드 부스터 발동이 가능하도록 수정.

1. 출발 시 익시드 게이지가 0%에서 시작하도록 변경

2. 프로도 V1-L, 프로토 V1-S 가속력 소폭 하향


출발 시 게이지가 0%에서 시작하도록 너프한 것은 출발 부스터와 동시에 익시드 기능을 사용하였을때 속도가 R 시리즈를 능가하는 엄청난 속도로 튀어나가기 때문에 밸런스를 위해 이를 너프한 것으로 보인다. 실 체감은 매우 큰 편으로, 프로토 V1이 몸싸움이 매우 취약한 모델인데 이를 출부로 보완할 수가 없으니 체감 성능이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된 것이다.

다만 이러한 해프닝과 패치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프로토 시리즈의 존재 의의를 생각하면 차라리 잘 된 일이다.[33] 프로토 V1은 코튼 V1으로 신엔진의 출발을 끊기 전에 신 기능을 테스트하고 밸런스를 잡아나가기 위한 일종의 "베타 테스트 버전"인데, 만약 이러한 오류 등등이 발견되지 않다가 V1엔진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 가서 발견됐다간 온 카트판이 뒤집어졌을 것이다. 차라리 V1 엔진이 메인이 아닌 현재에서 발견되어 정식 출시가 진행되기 전에 고쳐진 것이 다행인 셈.

프로토 X와 마찬가지로 엔진 테스트용으로 저성능으로 출시된 카트바디인데다 파츠까지 장착 불가능하기 때문에 V1 카트바디가 여럿 출시된 2022년 현재 실전에서 실용적으로 탑승할 가치는 없는 카트바디로 솔리드 V1, 도깨비불 V1, 몰리와 더불어 V1 최약체라고 할 수 있다.

3. 평가[편집]


3월 4일 출시 이후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험을 하며 V1 엔진의 첫 출발을 잘 이뤄낸 카트바디라고 할 수 있다.
레어 파츠로 성능 상향, 크래시 게이지 추가, 익시드 시스템 추가 및 이에 대한 오류 수정, 너프 실시 등 여러가지 과정을 겪었다. 이를 보면 확실히 이전의 JIU 엔진이나 X 엔진 시절에 비해 많은 소통이 이루어진 셈이라 볼 수 있겠다.[34]

카트바디 자체의 전반적인 감속이나 최고 속도와 같은 성능 자체는 이전 X 엔진과 많은 차이는 없었으나, 획기적인 신기능 2개를 내놓음으로써 차별화를 두었으며 이 신기능은 훗날 카트라이더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35]

이전에 조재윤 리더가 언급한 뉴비 및 초보자 친화적인 기능이라는 개발 의도를 어느 정도 잘 따라간 경우라 볼 수 있다. 크래시 게이지 시스템은 부스터를 잘 못 모으거나 벽에 충돌이 잦은 초보자들에게 꽤 괜찮은 기능이라 좋게 평가되었고, 2주 후에 추가된 익시드 시스템 역시 초보자의 완주를 배려함은 물론 고수 플레이어들에게도 좋게 작용하는 신기능임은 틀림없다. 물론 익시드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에는 속도 버그 때문에 잠깐 해프닝이 있었으나 이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진 점 역시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몇몇 유저들은 예전에 추억 속 카트바디의 부활이라는 명목 아래 시작된 R 시리즈 카트바디 프로젝트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도 없는 카트[36]를 추억이랍시고 내놓은 것으로 욕을 무진장 먹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V1 엔진은 그래도 초기 개발 의도를 잘 따라간 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V1 엔진에 대해 언급되는 단점은 V1 엔진의 파츠 시스템이 이전의 X 엔진과 동일한 형식으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JIU 엔진까지의 차량은 카트바디마다 성능이 다르고 카트바디의 특징에 맞게 플랜트 파츠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었으나 X 엔진부터 수치가 고정화된 파츠로 바뀜에 따라 여러모로 아쉬웠다고 볼 수 있으나 V1 엔진도 그것을 따라 간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더 자세한 파츠 수급 방법은 코튼 V1이 출시되어야 알겠지만 예측 상으로는 비슷한 시스템일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카트바디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팅 기능 역시 도입되지 않은 점도 언급되었으나, 이 단점은 2021년 4월 14일에 게시된 패치 노트에 의해 해소되었다! 기존에 X 엔진 파츠 시스템과 접목시켜 테일램프와 코팅 파츠를 따로 장착 가능하게 한 것. 이로써 2018년에 X 엔진이 출시된 이후 무려 3년만에 카트 바디 코팅 및 테일램프 변경시스템이 돌아오게 되었다.[37]

종합해보면 예전에 비해 유저들 과의 소통을 늘림으로써 개발 의도를 잘 따라간 카트바디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앞으로 코튼 V1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레어 등급, 레전드 등급, 그리고 유니크 등급의 V1 엔진 카트바디가 출시되었을 때, 카트라이더의 메타가 어떨지 예측해보게 되는 카트바디이다.

[1] 머리를 흔들 경우[2] 개인 부스터 [3] 팀전 부스터[4] 더욱 강력한 출발 부스터 플라잉펫 착용시. 미착용 시 243[5] 이 카트 출시 이후로 기존 X 엔진 파츠들의 이름 앞에 X가 붙게 되었다.[6] 프로토 X도 일부 파츠가 마이너스 수치의 일반 등급을 가지고 등장했기 때문에 이 카트의 핸들과 부스터 파츠도 V1 엔진 파츠 기준에서는 마이너스 수치의 일반 등급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또는 플랜트 파츠와 X엔진 파츠를 적절히 섞은 방식인 '기본파츠의 값에서 고정값만큼 상승'이 될 수도 있다.[7] 일반 등급 X 엔진은 50%, 레어 등급은 60%, 레전드 등급과 유니크 등급은 70%이다. 이를 볼때 V1 일반 등급=X 레어 등급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 같다.[8] 머리를 흔들 경우[9] 개인 부스터[10] 팀전 부스터[11] 다만, 일시적 성능 향상 이전의 프로토 V1은 934의 수치를 가진 바퀴 파츠가 일반 등급이었는데 반해, 이 버전의 프로토 V1은 부스터 파츠가 920의 수치임에도 레어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는 수치 상의 오류인 것이나 아니면 패치를 통해 임시적으로 조정한 것일 수도 있다.[12] X 엔진은 고파츠를 하나씩 끼울 때마다 일반/레어 등급은 10씩, 레전드 등급은 5씩, 유니크 등급은 3씩 수치가 증가하는 식인데 V1 엔진이면 일반/레어 등급은 20씩, 레전드 등급은 10씩, 유니크 등급은 5씩 증가한다는 방식일 수 도 있다는 것.[13] 이렇게 되면 일반 파츠는 910 ~ 1000까지, 레어 파츠는 1010 ~ 1100까지, 레전드 파츠는 1105 ~ 1150까지, 유니크 파츠는 1153 ~ 1180의 수치 범위를 가지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14] 머리를 흔들 경우[15] 개인 부스터[16] 팀전 부스터[17] 단, 충돌 시 200km/h 이상의 속도를 유지해야 하며, 한번 발동하면 회복량에 비례하여 쿨타임이 돌아간다. 또한 벽을 살살 긁으며 주행하면 잃는 속도가 적어서 그런지 게이지 회복이 안 된다.[18] 가스 새는 소리같다는 의견도 있다.[19] 카트 등급 및 충돌타입에 따라 50~70%정도.[20] 이외에도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나 네모 강철바위 용광로,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가 있다.[21] 나름의 방어책이라고 하면, 직부에 당한쪽도 높은 속도로 벽에 박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부스터 게이지를 얻을 수 있긴 하다[추가] 4월 5일 긴급점검에서 추가되었다.[22] 부스터를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 경우 부스터의 가속과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말그대로 폭발적인 가속을 누릴 수 있다.[삭제] 4월 5일 긴급점검에서 삭제되었다.[23] 머리를 흔들 경우[24] 개인 부스터[25] 팀전 부스터[26] 4월 5일 패치 반영[L타입] A B [S타입] A B [27] 또다른 추천 키로는 Caps Lock 키가 있다. 대/소문자 변환 문제는 주행이 끝난 뒤 캡스락을 한번 더 눌러주면 그만이고, 기존에 사용하던 키들과 크게 멀지 않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편하다.[28] 그러나 L 타입이 적용된 코튼 V1과 달리 S 타입이 적용된 버스트 V1의 출시로 카트바디의 특징에 따라 익시드 시스템의 타입이 다르게 적용될것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29] 초보자라고 1등을 지향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는 갓 걸음을 뗀 아기가 성인과의 100m 달리기에서 1등을 하겠다는 목표와 다르지 않다.[30] 완벽한 주행을 하고 있어도 익시드 게이지는 분명히 찬다. 하지만 그러한 주행을 통해 발동할 수 있는 익시드는 게임 내 한번, 적절한 주행을 하고 있다면 마지막 드래프트 싸움에서나 쓰게될 것이다. 다시말해 익시드를 발동하는 (일반적으로)마지막 짧은 구간을 제외하고서 1등으로 문제없이 치고나가는 유저에게는 익시드라는 시스템이 없는 것과 다름없다. 반면, 뒤쪽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부스터가 없는 상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후발주자들은 익시드 발동 기회가 1등에 비해 반드시 더 존재하게 되며, 이는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로 주어지게 된다.[31] 사실 '초보자에게 좋은 기능인가'라는 주제를 고여버릴 대로 고여버린 고인물들이 논하는 것부터가 이미 모순적이다.[32] 직선주로에서 순간적인 거리벌림 및 역전을 할 수 있다. 부스터를 쓰기 애매한 상황에서 익시드만 써서 가속을 작게 가져가는 것도 가능. 심지어는 에어본 구간에서 경합 도중 익시드를 켜면 공중에서 순식간에 역전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33] 과거에도 프로토 시리즈를 거쳐가며 엔진의 특성이 패치된 전적이 있다. 지우 엔진 때는 프로토 9의 순간부스터 가속력이, X 엔진 때는 프로토 X의 듀얼부스터 가속력이 지나치게 뛰어난 성능으로 나왔다가 추후 패치로 하향됐다.[34] 하지만 동시에 구엔진에 대한 밸런스를 시궁창에 던져넣어 비판의 목소리도 있는편. 예전에 HT엔진 시절에만 해도 SR급 엔진으로도 실력만 있다면 따라잡을 수 있던걸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아쉬운 밸런스 패치다. 물론 그런 사례는 SR, NEW, X로 전례가 셋이나 있기에 별 거 아니라는 의견이 주류.[35] 예전에 X 엔진의 듀얼 부스터가 처음 도입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자. 너프 전 프로토 X가 이전 엔진 1대장인 아르테미스 9를 쌈싸먹었다. 이 과정이 이어져 프로토 V1의 (너프 전) 사기적인 익시드 시스템으로 이전 엔진인 X 엔진들을 그냥 관짝으로 보내버렸다. 당장 빌리지 고가의 질주의 기록대가 뚫린 것을 보면..[36] 대표적으로 파라곤 SR-R, 흑기사 PRO-R[37] 이 점 또한 굉장히 제작진들이 유저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X 엔진 시절에 코팅과 관련된 유저들의 바램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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