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2세(바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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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리드리히 2세는 바덴 대공국의 마지막 대공이다.
2. 생애[편집]
프리드리히 2세는 바덴 대공국에서 1857년 태어났다. 그는 바덴 대공국의 대공 프리드리히 1세의 아들로서 교육을 받았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이후, 프리드리히 2세는 1875년 독일 제국군에 입대하였다. 109 소총 척탄병 연대에 소위로 배치되었다. 1875년 로마와 시칠리아로 여행을 갔다온 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정치학, 법학, 역사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1881년 11월, 자신의 아버지가 발진티푸스를 심하게 앓아서 프리드리히는 1882년 12월까지 통치를 대신 하였다. 1907년 아버지가 숨을 거두자, 프리드리히 2세가 뒤를 이었다.
1897년, 프리드리히 2세는 코블렌츠에 배치된 8군단의[2] 사령관이 되었고, 빌헬름 2세에게 바덴에 주둔한 14군단의 지휘권을 요구하였지만 거절당했고, 프리드리히 2세는 사실상 현역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명예원수 계급을 받았다. 군에 남아 있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복무하지는 못하였다. 그와중에 프리드리히 2세는 1914년 제정 철십자 훈장 1/2급을 받았다. 이후 1928년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사망하였다.
2.1. 조상[편집]
프리드리히 2세는 자식이 없었기에 사촌동생인 막시밀리안 폰 바덴이 그의 후계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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