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 바돌

프리실라 바돌(Priscilla vadol)




대악사의 등장인물. 위미군의 공군 에이스 파일럿이다. 르손섬에서 일본군에게 격추되어, 정글을 헤매던 중 아군을 놓쳐버린 야마모토 아쿠지와 만나, 연인 관계를 맺는다.(아쿠지에게는 단지 안은 것 뿐)[1] 둘은 그 이후 재회를 기약하며 각자의 군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어느날, 일본에 부임하게 되어 아쿠지와 재회한 프리실라였지만, 아쿠지는 프리실라를 완벽하게 잊어버렸었다. 그 일 덕분에 청년단은 위미로부터 부당한 압제와 공격을 받게 되어, 아쿠지는 최후의 전쟁을 일으킨다(처음 플레이). 플레이를 거듭해 이하비라편에 진입하면 부하로 만들 수 있고, 진행에 따라서 아쿠지의 연인으로 할 수도 있다.

참조로 이하비라편에서는 하쿠 민카와의 결혼은 금지. 프리실라를 안아야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민카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를 안을 수 없는 민카루트에서는 게임 자체가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사실 이하비라루트는 결혼 안하고 프리실라 엔딩 보는게 기본이기 때문에 이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앨리스 소프트 제작진 한줄평

とり「이 사람도 그 때 아쿠지만 만나지 않았어라도...」
庄吾「부탁이니 제발 행복하게 만들어줘~」
織音「싫어, 더 불행하게! 크크크...」
TADA「이제부터는 군인아가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