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차량/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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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발키리(Valkyrie)는 조종사와 사수를 포함하여 총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소형 수송기로서, 3~6번 좌석은 500MD처럼 승무원이 외부에 노출되는 좌석이다.
ESF(제국 전용 전투기)보다는 저항력이 높고 조종사와 사수가 분리되어 있기에 적절한 업그레이드를 갖추고 조종사와 사수의 호흡이 잘 맞으면 ESF와 대등하게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갤럭시와 마찬가지로 스쿼드원이 직접 스폰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병 소화기에 데미지를 입고 3~6번 좌석은 외부에 노출되어 승무원이 데미지를 입는다.
전체적으로 전투기보다는 수송기 역할에 더 알맞은 차량.
비행중인 발키리에서 하차해도 낙하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발키리의 체력은 3000이며, 하부에서 들어오는 데미지에 50%의 저항력을 지닌다. 체력이 2000 이하면 연기가 나고 800 이하면 화재가 발생한다.
발키리의 뜻은 직접 보자. 리하르트 바그너의 유명 음악인 "발키리의 비행"이 경적으로 변형되어 출시되어 있으며, 캐시로 사서 장착이 가능하다.
팁:
1. 발키리 세팅시 추가장갑 을 달아 체력을 10% 올리고, 엔지니어 패시브 풀업하여 자동수리가 되게끔해 조금더 오래 버틸수 있다 그러나 타는 사람만 타고, 평상시에는 거의 운영을 하지 않는다
2. 레이더 를 달아 테크플렌트 1층에 주차 하여 레이더 꿀을 빠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현존 하는 차량들중 레이더 거리가 가장길다)
2. 무기[편집]
2.1. M20 와이번(M20 Wyvern)[편집]
지상 차량의 M20 바실리스크와 공중 유닛의 M20 드레이크를 적당히 섞은듯한 무기. 연사력은 바실리스크, 드레이크보다 더 빠르다.
하지만 선더러나 갤럭시처럼 사수가 여러명인것도 아니고 발키리는 단단한 맷집으로 몇 대 맞아가며 싸울 수 있는것도 아니라 잘 쓰이지 않는다. 쓰인다면 적 건쉽이나 갤럭시를 잡는데 유용한데, 헬리온보다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
2.2. 헬리온 G20(Hellion G20)[편집]
테란 공화국 전용 부사수 무기인 G20 벌컨의 하위호환 무기.
다르게 말하면 대 기갑전에 특화된 무기라는 의미이며, 아래의 CAS 14-E와 함께 전투 발키리의 무장으로 많이 보인다.
최대 연사력에 도달하는데 약 1.5초가 걸린다.
2.3. CAS 14-E[편집]
착탄시 폭발하는 탄을 사용하는 기관포.
보병 상대로 상당한 살상력을 자랑하며, 특히 ESF나 리버레이터와 달리 발키리는 보병에게 별다른 위협이 안 된다는 인식 때문에 방심하고 있던 보병들을 갈아먹을 수 있다.
다만 발키리 자체가 조금 느리고 덩치가 커서 많이 얻어맞기 쉬우니 주의하자. 보병에게 별다른 위협이 안 된다고 인식된다는 말은 보병들이 도망치지 않고 신나게 공격한다는 의미다.
2.4. 펠터 로켓 포드(Pelter Rocket Pod)[편집]
10연발 무유도 로켓을 발사하는 무기.
지상의 보병이나 차량 상대로 사용하라고 만든 무기지만 성능 자체가 워낙에 안 좋기 때문에 사면 후회하는 무기로 불린다. 이걸 쓰느니 전투기 로켓 사서 숙련한 뒤 쓰는 게 좋다. 연사력이나 뎀딜도 전투기 로켓이 더 높다.
2.5. VLG 미사일 런처(VLG Missile Launcher)[편집]
사수가 조준하는곳으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레이저 유도 방식의 무기.
고정 피해가 575로 상당한, 미니 달튼이라는 별명을 가진 무기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적 기갑들이 기겁하며 달아나는데 레이저 유도 방식이라 달아다는 적 기갑을 쫓아 공격하기도 쉬운 편. 솔로 발키리 유저들이 가끔 사용하는데 이유는 사수가 유도 도중에 수리를 위해 좌석을 옮겼다고 하더라도 미사일은 마지막으로 유도된 방향을 향해 직선 비행을 한다.[1] 즉 배치 선더러나 프라울러 혹은 수리중이라 가만히 있는 적 기갑을 상대로 유의미한 견제를 줄 수 있다. 분명 혼자 타고 있는데 로켓이 퓩퓩 나가는 발키리가 종종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다. 쉽게 유도를 중도에 포기해도 움직이지 않는 대상은 여지없이 맞는다는 뜻 애초에 발키리는 ESF처럼 킬을 확정내려고 운용하는 것이 아닌 수송과 스쿼드 지원을 위해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견제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편이다. 그러다 운좋게 킬을 따내면 더더욱 좋을 일이고.
하지만 일단 발키리는 운전수와 사수가 따로 놀기에 운전수가 제대로 운전하지 않는다면 사수가 적을 맞추기 상당히 어렵다.
3. 유틸리티 슬롯(Utility Slot)[편집]
Utility Slot
3.1. 화재 진압 시스템(Fire Suppression System)[편집]
Fire Suppression System
소량의 체력을 급하게 회복시켜주는 능력.
3.2. 정찰 레이더(Scout Radar)[편집]
Scout Radar
일정 거리 내의 적 보병을 자동으로 스팟하는 능력.
3.3. 교란 조명탄(Decoy Flares)[편집]
Decoy Flares
4. 방어 슬롯(Defense Slot)[편집]
Defense Slot
4.1. 나노 자동 수리 시스템(Nanite Auto Repair System)[편집]
Nanite Auto Repair System
발키리는 ESF처럼 빠른 속도로 전장을 이탈할 수 있는 기체가 아니라서 한번 맞기 시작하면 꽤 오래 맞기에 잘 채용되지 않는다.
4.2. 합성 아머(Composite Armor)[편집]
Composite Armor
4.3. 차량 스텔스(Vehicle Stealth)[편집]
Vehicle Stealth
발키리의 방어 슬롯 능력들 중 가장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수송 발키리라면 쥐도 새도 모르게 강습을 시도할 수 있고, 전투 발키리라도 적 교전 레이더에 잡히지 않아서 은밀하게 기습을 가할 수 있다. 4단계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비용이 갑자기 폭증하기 때문에 서트가 부족한 유저들은 3단계까지만 뚫어두고 타는 경우도 많다.
5. 성능 슬롯(Performance Slot)[편집]
5.1. 회피적 기체(Evasiveness Airframe)[편집]
Evasiveness Airframe
발키리의 전체적인 속력을 높혀주는 능력.
여기서 회전력은 기체를 앞뒤로 관통하는 X축을 기준으로 한 회전력이다. 쉽게 말하자면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는 회전.
5.2. 부유 안정성 기체(Hover Stability Airframe)[편집]
Hover Stability Airframe
제자리에 오래 머무는 발키리에게 좋은 능력. 공중에서 가만히 있을 시 갤럭시처럼 제자리 호버링이 가능해진다.
여기서 회전력은 기체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Z축을 기준으로 한 회전력이다. 쉽게 말하자면 키보드의 AD키를 누르는 회전.
6. 삭제된 능력[편집]
6.1. 스쿼드 병참 시스템(Squad Logistics System)[편집]
Squad Logistics System
선더러, 갤럭시처럼 차량 안에 같은 스쿼드원이 탑승하고 있을 경우 해당 차량에 탑승한채로 스폰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
유틸리티 능력이었으나 스쿼드원 스폰이 기본 능력으로 편입되며 아예 삭제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4:30:25에 나무위키 플래닛사이드 2/차량/발키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때문에 사수가 없는 솔로 발키리라도 조종사가 쏘고 바로 내빼는 식으로 간접적인 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