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Winx Club)

플로라! 자연의 요정!

(Flora! Fairy of Natur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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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x Club의 등장인물이며, 식물의 요정이다.

이미지 컬러는 분홍색.

변신 베이스 컬러도 분홍색이며, 파워 업을 거칠수록 연두색, 초록색의 비중도 점점 늘어난다. 페이트: 윙스의 전설에서도 분홍색으로 잡혔으나, 초록색은 먼저 등장한 사촌 테라(Terra)가 가져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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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식물 조종. 주로 담쟁이 덩굴(Ivy)을 불러내서 적들을 포박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식물의 요정이다보니 식물들이 하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모양. 픽시 마을의 꽃(픽시가 태어나는 꽃이다)을 살릴 때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식물을 다룰 뿐만이 아니라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줄 수도 있다. 자연의 요정(Fairy of Nature)이다보니, 다룰 수 있는 마법은 동물과 식물을 딱히 가리지 않는 듯 하다.

외형은 갈색 머리에 태닝한 피부.[3] 성격은 멤버들 중 가장 단아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말투는 부드럽고, 성격도 상냥한 듯 하면서 약간 소심한 면도 있다. 한편, 탐구 정신도 뛰어나 자신이 만드는 마법 약의 재료를 얻기 위하여 외박도 서슴치 않고, 실험하느라 다른 아이들에 방까지 식물로 채워가면서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처음에는 블룸의 기숙사 룸메이트가 되면서 등장하는데, 식물을 방에 이리저리 늘어놔 블룸이 식물 줄기를 밟거나 키코가 식물을 씹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4기에서는 블룸의 양부모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질 때에도 식물을 늘어놓는 민폐를 저지른다.

미엘(Miele)이라는 어린 여동생[4]을 두고있다. 2기에서 미엘을 구해주고 플로라가 희생하자, 플로라가 인챈틱스 요정으로 각성하게 된다.

남자친구는 스페셜리스트 힐리아. 다른 커플들보다 한 단계 더 진화 된 오글거림을 선사한다. 심지어 단 한 번도 크게 싸운 적이 없다. 가끔 투닥거리는 뮤사와 리븐 커플과는 비교 대상.

4기에서는 인간계에서 친구들과 펫샵을 운영할 때 아픈 펫들을 치료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스핀오프 World of Winx에서는 원작에서 약물을 제조하던 영향인지 요리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요리의 맛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자연의 요정 답게 자신의 능력으로 네버랜드의 숲을 되살리는 데에 크게 한 몫 한다.

3. 변신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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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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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은 제니퍼 로페즈를 모델 삼았다고 한다.

• 주인공 블룸과 함께 변신 디자인의 모델로 자주 잡힌다. 변신 디자인이 공개될 때 마다 주로 잡히는 캐릭터가 블룸과 플로라이다.

• 파일럿 Magic Bloom 당시 플로라의 컨셉 아트. 안경 속성이 있었으며, 머리색도 보라색이였다.

• 페이트: 윙스의 전설에서는 시즌 2에 들어서야 합류한다. 시즌 초기에는 플로라 대신 백인 사촌인 테라(Terra)가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