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협주곡 6번(카푸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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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4년에 작곡된, 카푸스틴의 여섯번째, 그리고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이다. 다른 5개의 협주곡들과 다르게, 피아노와 밴드만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4번과 5번과는 다르게, 세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와는 다르게, 피아노 파트는 매우 어려우며, 아믈랭은 이 곡을 완벽하게 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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