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족과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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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고양이 전사들/전투 "Cats of ThunderClan, we go now to fight against BloodClan. But we're not alone. Remember there are four Clans in the forest, and always will be, and the other three will fight with us. We will drive out these evil cats!"
"천둥족의 고양이들이여, 우리는 이제 피족과 싸우러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숲에는 네 개의 종족이 있고 항상 그럴 것이며 나머지 세 종족은 우리와 함께 싸울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사악한 고양이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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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피족과의 전투는 고양이 전사들 1부 6권 짙은 어둠의 시간에서 피족과 사자족[설명]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2. 전투 전[편집]
2.1. 피족과 스커지의 야망[편집]
타이거스타는 모든 종족을 통합시켜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스커지와 피족이라는 무리를 만나서 협상한다. 타이거스타는 피족과 협상해서 스커지와 피족이 자신을 도우면 땅의 일부분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스커지와 피족은 응하고 숲에서 종족들과 부딪치게 된다."I am Tigerstar, the leader of ShadowClan. And I have a proposition for you."
"난 그림자족의 지도자인 타이거스타요. 그리고 난 당신에게 할 제안이 있소."
--스커지와 타이거스타의 만남[4]
2.2. 타이거스타의 최후[편집]
피족과 나머지 종족들은 나무 네 그루에서 만나게 된다. 거기서 파이어스타는 타이거스타를 도우려고 하는 스커지에게 타이거스타의 과거를 폭로한다. 스커지는 타이거스타가 실패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하고 오늘은 타이거스타를 돕지 않겠다고 한다. 화가 난 타이거스타는 스커지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스커지가 타이거스타를 한 번에 죽여버린다. 그 상처는 너무 심해서 별족도 고쳐줄 수 없는 상처였고 9개의 목숨을 가진 타이거스타는 9번 죽은 뒤 결국 사망한다. 공포에 휩싸인 종족들에게 피족은 3일 안에 숲을 떠나지 않으면 전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한다.'He's dying nine times. Oh starClan, no...'
9번 죽고 있어. 별족이시여...
-타이거스타를 보는 파이어스타의 생각[5]
3. 전개[편집]
3.1. 사자족[편집]
파이어스타는 스커지에 대항하기 위해 바람족 지도자 톨스타에게 천둥족과 함께 싸워줄 것을 약속받는다. 또한 파이어스타는 타이거스타 생전 호랑이족이였던 그림자족과 강족 지도자에게도 같이 싸워줄 것을 약속받는 데 성공한다. 이 4종족이 연합한 연합군을 파이어스타는 사자족으로 부르게 된다. 이후 사자족은 나무 네 그루에서 스커지와 만나게 된다. 파이어스타와 스커지는 마지막 대화를 나누지만 결국 대화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고 확신한 파이어스타는 피족과의 전투를 시작한다.Scourge: "Greetings, [...] Have you decided to leave? Or do you presume you can fight against BloodClan?"
Firestar: "We don't have to fight, [...] We will let you go back to Twolegplace in peace."
Scourge: "Go back? Do you really think we're such cowards? No, this is our home now."
스커지: 떠나기로 결정했는가? 아니면 피족과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파이어스타: "우리는 싸울 필요가 없소. [...] 두발쟁이 영토로 평화롭게 돌아가도록 두겠소."
스커지: "돌아가? 정말 우리가 그렇게 겁쟁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 이제 여기가 우리의 집이 될 것이다."
---파이어스타의 완고한 태도[6]
파이어스타는 스커지를 공격하지만 스커지는 쉽게 파이어스타를 피하고 다른 피족 고양이에게 잠깐 파이어스타의 정신이 팔린 사이 스커지는 사라져버린다. 스커지를 잡으면 쉽게 이 전투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 파이어스타는 스커지를 찾지만 스커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파이어스타는 다크스트라이프를 보고 드디어 다크스트라이프가 자신의 충성심을 깨달았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다크스트라이프는 타이거스타의 사망 이후 피족에 붙어 파이어스타에게 복수하고 싶어했던 것이었고 결국 그레이스트라이프가 다크스트라이프를 살해한다.
파이어스타는 본이 화이트스톰 위에 서 있는 것을 본다. 본이 브램블포와 애쉬포를 상대하고 있는 것을 보고 파이어스타는 화이트스톰을 살피러 가지만 화이트스톰은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파이어스타에게 작별을 고한다. 화이트스톰은 언제나 그레이스트라이프가 부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 않냐고 말하고 파이어스타는 화이트스톰의 사망 이후 그레이스트라이프를 천둥족의 새 부지도자로 명명한다.
파이어스타는 사자족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스커지를 죽이기 위해 더 열심히 찾는다. 결국 스커지를 찾은 파이어스타는 스커지에게 다가가고 스커지는 파이어스타를 알아본 즉시 파이어스타에게 뛰어들어 공격한다.
3.2. 믿음이 없는 자[편집]
"Scourge's lack of belief in StarClan was his greatest weakness. Without belief, without the laws and customs of the forest Clans, Scourge did not have the nine lives of a true leader. When he died, he would be dead forever."
"별족에 대한 스커지의 불신이 그의 가장 큰 약점이었다. 믿음이 없었다면, 숲 종족의 법과 관습이 없었다면 스커지는 진정한 지도자의 아홉 목숨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그가 죽었을 때 그는 영원히 죽는 것이다."
--스커지의 약점을 깨달은 파이어스타[7]
나무 네그루의 잔디에서 눈을 뜬 파이어스타는 자신에게 목숨을 준 9마리의 고양이와 화이트스톰이 자신의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별족 고양이들은 파이어스타에게 목숨을 잃었다고 알려주고 파이어스타는 싸움이 급해져서 자신을 빨리 보내달라고 하지만 별족 고양이들은 몸이 치유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곧 파이어스타는 깨어나고 클라우드테일이 스커지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본다. 파이어스타는 스커지에게 자신을 상대하라고 소리쳤고 스커지는 충격을 먹는다. 파이어스타는 스커지의 눈에서 잠깐 머뭇거림을 감지하고 파이어스타는 곧바로 별족에 대한 스커지의 불신이 스커지의 가장 큰 약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8]
팔팔한 몸으로 돌아온 파이어스타는 다시 스커지에게 뛰어든다. 스커지는 거세게 반항했다. 스커지와 파이어스타는 서로 뒤섞여 거칠게 싸웠고 파이어스타는 자신의 몸에서 피가 나고 있으며 이 싸움을 오래 끌면 자신이 불리할 것이고, 싸움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파이어스타는 자신이 그레이스트라이프를 처음 만났을 때 썼던 수단을 쓴다. 싸움에서 져서 패배한 척을 하는 파이어스타에게 스커지는 속아서 달려들고 그 때 파이어스타가 스커지의 목을 문다. 파이어스타는 스커지의 힘이 약해질 때까지 스커지를 놓아주지 않았고 결국 스커지는 파이어스타에 의해 사망한다. 스커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피족 고양이들은 패닉해서 도망가기 시작하고 결국 전투는 사자족의 승리로 끝난다.
4. 주요 인물[편집]
4.1. 사자족 세력[편집]
4종족 고양이들
기타
4.2. 피족 세력[편집]
피족
- 스커지
- 다크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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