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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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명대사



1. 개요[편집]


영화 택시운전사의 등장인물. 독일의 기자. 배우는 토마스 크레치만


2. 상세[편집]


실존 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를 모티브로 한 일물.

서독 ARD/NDR 소속 기자. 나이는 44세 일본에 거주하던 중, 한국의 소식을 듣고 광주로 찾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작중에서는 '피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실제 위르겐 힌츠페터의 Jürgen Hinzpeter에서 따왔다. 이 아이디어는 위르겐 힌츠페터 본인이 직접 제시한 의견이라고 한다. 당초 장훈 감독은 이름을 바꾸려 했으나, 힌츠페터가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했다고. 안타깝게도 실제 힌츠페터는 영화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2016년 1월 별세하였다. 작중에서 다른 인물들에 대비하여 취재에만 열을 올리고, 그에 대한 당위성 등이 제시되지 않아 평면적이라고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실존 인물에 대한 서술을 확인할 것. 배우와 감독 사이에서 캐릭터 해석에 대한 이견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무난한 평면적 인물이 된 것 같다고 감독 또한 아쉬워했다.



3. 명대사[편집]


NO 광주, NO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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