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막시밀리안 드 잉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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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リップ・マクシミリアンド・イングラ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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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코난과 키드와 크리스탈 마더
괴도 키드 스페셜 눈물의 크리스털 마더
매직 카이토 1412 크리스털 마더

1. 개요
2. 내용
3. 여담


1. 개요[편집]


MAGIC KAITO에 등장하는 왕자.

성우는 텟포즈카 요코(OVA)/야지마 아키코(스페셜)/사토 리나(매직 카이토)/김채하

풀네임은 필립 막시밀리안 드 잉그램. 스펠링은 Phillip Maximillion Du Ingram이다.


2. 내용[편집]


크리스탈 마더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잉그램 공국의[1] 왕자로, 괴도 키드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 중에는 최연소이다.

어린 나이에 부왕을 여의고 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2] 밑에서 엄하게 자라서 어머니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있다.

하지만 눈썰미도 좋아서 처음 본 카이토가 키드라는 것을 단번에 눈치챈데다 또 순수하고 착하며 어머니을 지키는 효심이 강하다.

필립 왕자의 이야기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세 번이나 나왔는데 그 작품마다 조금씩 스토리가 다르고 성우도 다르다.

다만 공적인 자리에서 어머니를 여왕 폐하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혼난다거나, 여왕에게서 다른 객차로 쫓겨났다가 열차 지붕으로 키드를 쫓아 올라가고, 키드의 설득으로 내려가서 키드를 놓쳤다고 말한 뒤 이에 여왕이 왕자의 뺨을 후려치고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것[3]은 공통점이다.

3. 여담[편집]


1화 단역인데 항목이 생겼다.(...) 아무래도 괴도 키드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점과 등장한 에피소드가 무려 3번이나 제각각 애니메이션화 된 것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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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나라의 모티브는 영국으로 추정된다.[2] 여담으로 나카모리 경부를 협박으로 술을 마시게 만드는 장면이 나와 "왕권 남용으로 경찰의 업무를 방해한 독재자"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유 없이 그런 건 아니고, 나카모리 경부에게 준 술잔에 얼음인 척 보석을 넣어 숨기기 위해서였다.[3] 오죽하면 경호원도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