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코어: 업라이징/미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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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영상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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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편집]


미사일에 매달려 도착한 플레이어는 적의 스쿠터를 탈취하여 초반은 오토스크롤 진행으로 계속되며, 후방의 함선에서 미사일 6발을 발사한 후 하단 레이저 긋기를 사용하는 점을 제외하면 커다란 문제는 없다.

어느 정도 진행하면 다른 전함으로 점프하여 이동하며, 이제부터 다른 함선에서 동일한 후방 사격이 이어지는데... 특정 필드는 두 번의 공격을 받으면 아래로 추락하므로 미사일을 파괴해가며 넘어가자. 어느 정도 지나가면 후방에 있던 함선이 플레이어가 있는 함선 위에서 상하로 이동하므로 이동하다가 찍혀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윗쪽 함선의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아이템이 나오며, 함선과 함선 사이를 미사일을 잡고 이동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랫쪽 함선에서 종종 전기 감전 구간이 있으므로 적에게 맞아서 떨어지면 즉사다.

다시 윗쪽 함선의 내부로 들어가면 잠시 후 중간보스 부사포도(富士葡萄) 비티스 엔진을 대면하게 된다. 비티스 엔진의 회전 반경에서 실선이 그어진 곳까지가 플레이어의 지형 판정이며, 처음에는 2개 단위의 보조파츠를 4번 상대하게 된다. 파츠는 레이저구 5개를 생성하면서 서로 링크된 상태를 보이는 것과 3방향 탄을 발사하는 것으로 나뉘는데, 2개 단위를 파괴할 때마다 엔진의 회전 방향이 바뀐다.

파츠 8개가 모두 파괴되면 경고음과 함께 연료봉(?)들의 위쪽에서 탄이 2발씩 발사되며 천천히 회전하기 시작한다. 연료봉을 파괴할 때마다 회전 속도가 빨라지니 연로봉에 밀려서 추락할 수 있다.

연료봉을 모두 파괴하고 나면 중앙에 있던 엔진이 필드로 넘어와서 구르기 시작하는데 체력이 감소할 때마다 필드의 회전 방향이 바뀌고, 엔진의 구르는 속도가 빨라지므로 마지막에 와서는 반사신경 테스트에 가까워진다.

엔진마저 파괴되면 함선의 갑판으로 탈출하는데, 갑판에서 발사되는 미사일과 적의 탄을 피해가며 회복약을 먹고 넘어가면 최종보스전 시작. 티베리우스 황제

명색이 황제라고 탄 계통(통상탄, 머신건) 공격의 초탄은 총알 잡기로 방어하고, 검기를 공중으로 날려 반사시키는 위엄, 그리고 전방 돌진공격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정량의 피해를 입으면 그로기 상태에 빠지므로 폭발 계통, 레이저 계통의 무기가 좋다.

체력을 다 깎으면 마지막 전투를 즐기자며 할복하더니 화포호(火勹狐) 티베리우스 아우구스투스라는 1차 변형을 시작한다. 2형태에서는 지상 충격타 후 촉수 날리기를 사용하는데, 벽에 붙은 촉수를 잡고 보스를 공격할 수 있다. 촉수를 날린 상태에서는 왼팔에서 화염구를 3발 단위로 날려대거나 황제의 클론 2마리를 만들어내는 패턴, 촉수에 전류 흘리기와 같은 패턴을 사용한다. 이어서 촉수를 따라 벽에 박치기 할 때는 적당하게 피해주자. 고공점프를 할 때는 떨어질 장소가 표시되므로 편하다. 체력을 다 깎아도 더 맞아야 쓰러지므로 방심하지 말자.

그러면 보스가 함선을 두들기고, 떨어진 플레이어가 헬기를 타고 끝나는 듯 했지만.... 보스가 다시 변이하여 석천구귀안마(石天狗鬼鞍馬) 티베리우스 인빅투스로 나타나면서 헬기를 날려보낸다. 테마곡도 바뀌면서 최종보스전에 돌입하는데 플레이어는 위에서 떨어지는 잔해 위에서 상대한다.

덩치가 더 커지더니 팔로 잔해를 부수는 패턴(상단, 좌, 우)과 가슴의 입에서 화염구 5발 날리기, 멀리 날아가서 초대형 화염구 발사[1], 가슴의 입으로 필드 물어서 박살내기와 같은 단순한 패턴만 사용한다. 보스 쏘다가 밟아야 할 필드도 부수지 않도록 주의. 체력을 다 깎으면 허무하게 추락하면서 엔딩일 것 같지만, 헬기를 잡아야 엔딩이 된다.

전투 결과가 나오면 캐릭터 별 엔딩과 함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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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 상단 필드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