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 나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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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기타


1. 개요[편집]



민요풍으로 가사 없이 연주한 버전.


민요풍으로 가사를 부른 버전.


오케스트라풍으로 웅장하고 쩌렁쩌렁하게 연주한 버전. 악당 테마곡(boss theme) 같다는 평가가 많다...[1]

히브리어 : הבה נגילה
히브리어 로마자 표기 : Havah Nagilah
영어 : Hava Nagila(Let us rej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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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민요.

1918년 밸푸어 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히브리 대학교의 교수 아브라함 제비 이델손과 제자 모셰 나탄손이 하시딤(18세기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유대교 종교모임) 전통음악에 시편 118편 24절('이 날은 야훼께서 내신 날,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 공동번역성서 기준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개역개정 기준)에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고, 1922년에 녹음하였다.

현재 리듬체조나 피겨스케이팅에서 이스라엘 선수나 유대인 선수들이 자주 쓰이는 곡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리듬체조선수 리노이 아시람이 이 곡을 쓴 바 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도 사용했다.

2. 가사[편집]



הבה נגילה

Hava nagila

이제 기뻐하자

הבה נגילה

Hava nagila

이제 기뻐하자

הבה נגילה ונשמחה

Hava nagila ve-nismeḥa

이제 기뻐하자 그리고 즐거워하자(반복)

הבה נרננה

Hava neranenah

이제 노래하자

הבה נרננה

Hava neranenah

이제 노래하자

הבה נרננה ונשמחה

Hava neranenah ve-nismeḥa

이제 노래하자 그리고 즐거워하자(반복)

!עורו, עורו אחים

Uru, uru aḥim!

일어나라, 일어나라 내 형제여!

עורו אחים בלב שמח

Uru aḥim be-lev sameaḥ

일어나라 내 형제여 즐거운 마음으로(4번 반복)

!עורו אחים, עורו אחים

Uru aḥim, uru aḥim!

일어나라 내 형제여, 일어나라 내 형제여!

בלב שמח

Be-lev sameaḥ

즐거운 마음으로


3. 기타[편집]


테크노풍으로 마개조한 버전(...)야 신난다

대한민국에서는 열린음악회에서 공연된 적이 있다.#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이 불렀다.

삼태기메들리에도 수록된 적이 있다.

몬더그린 때문에 핫바 남길라 라고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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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보면 중간에 음악이 빨라질 때 다비드 벤구리온, 골다 메이어, 베냐민 네타냐후 등 이스라엘의 정치 지도자들이 보이고, 뚝뚝 끊기며 흘러갈 땐 벤저민 디즈레일리, 레프 트로츠키, 버니 샌더스, 블라디미르 레닌, 카를 마르크스, 찰리 채플린(사실은 집시지만, 유대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해리 후디니,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헨리 키신저, 스티븐 스필버그,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로자 룩셈부르크 등 외국의 유대인들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영상 제작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