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이 아시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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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며,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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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면서 2020 도쿄 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여겨졌다. 다만 3번의 세계선수권 개인종합에서는 아베리나 쌍둥이에게 밀려 은메달 1개[2]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여, 예선에서 3위로 통과했다. 결선에서는 리본을 놓치는 실수를 하여 4개 종목 중 리본만 점수가 낮았으나, 나머지 종목에서 깨끗한 실시를 보여주면서 디나 아베리나를 0.15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리듬체조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6연패를 저지한거라 반전 중의 대반전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동안 늘 점수로 견제받던 이스라엘에서 2000년 이후 비러시안계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결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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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과 근력이 좋고, 민첩하면서 가볍게 경기를 하는 스타일이다. 수구에서 실수가 나올 때를 제외하고는 부드럽고 깨끗한 실시를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근력이 뛰어나 점프 높이가 다른 선수들과 비교될 정도로 매우 높고 가볍게 뜨며, 전반적으로 루틴이 다이나믹하고 수구가 쉴 틈이 없다. 이러한 선수의 특성이 2017년도 이후 새 채점제로 변경되면서 더 유리하게 작용되었다. 다만 일부 국제대회에서 수구를 떨어트리거나 놓치는 실수는 빈번하게 나왔다. 공을 어깨선을 따라 굴리면서 다이빙 점프를 하는 등 신체난도와 수구난도를 결합해서 보여주는 기술도 능숙했으며, 꽉채운 난도 속에서도 음악을 놓치지 않는 것을 보면 리듬감도 나쁘지 않다. 리스크를 할 때도 다른 선수들보다도 훨씬 수구를 높게 던졌다.

4.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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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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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올림픽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었다.

• 이스라엘 병역제도[3]
  이스라엘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 복무 대상이다. 남성은 3년 간, 여성은 2년 간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복무해야 하며 이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에게도 해당된다. 운동선수는 특별한 경우에 한해 복무 기간이 줄어들 수 있다. 물론 기독교, 이슬람 신자이거나 결혼한 사람은 면제. 이스라엘 특유의 로임 라호크 제도에 의해 자폐성 장애인들만 복무하는 9900부대도 있다.
  에 의하여 2017년부터 군복무를 하였으며, 경기나 훈련이 없을 때는 육군 비서로 근무했다. 현재는 군복무를 완료하였다.

• 여동생이 한 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