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누르마고메도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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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노숙자 학대 논란
3. 내로남불 위선자
4. 패거리를 앞세우는 등의 부족한 프로 의식
5. 여성 비하 태도와 발언
6. 과도한 사생활 개인취향 간섭
7.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표출


1. 개요[편집]


비록 최강의 레슬러/그래플러이자, 자국인 러시아에서는 물론 한국에서까지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나, 별개로 사생활과 더불어 문제점이 매우 많은 선수.


2. 노숙자 학대 논란[편집]


자신의 사촌이 노숙자에게 돈을 주는 대가로 푸쉬업을 시키는 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비웃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UFC 미들급 선수 잭 허맨슨이 혐오스럽다("disgusting.")고 밝히는 등. 다른 UFC 선수들이 불쾌함을 표했고, 해당 동영상은 하빕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가 곧 삭제되었다고 한다. 노숙자들에게 운동도 시켜주고 돈도 줬으니 도와준 건데 뭐가 잘못이냐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지만, 영상을 보면 돈을 다시 낚아챘고, 노숙자들이 푸쉬업 하는 모습을 보고 조롱하듯 낄낄거리며 동영상까지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은 그들을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중론이다. 하빕이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라는 옹호의 의견도 있지만, 본인이 옆에서 막지 않고 같이 낄낄거리고 SNS에 영상을 올린 이상 비판을 피할 수 없으며 특히 겸손하다는 이미지를 고집했던 이상 노숙자들을 비웃는 행동은 더더욱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포브스에 등록된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에서는 "어쨌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취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을 착취하는 것은 잔인해 보인다. 비록 비디오 속의 남자들이 어른으로서 자발적으로 푸쉬업에 협력하는 것을 선택한 것이지만, 이 모든 행위에는 단지 더럽고 잔인하고 미성숙하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 면서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3. 내로남불 위선자[편집]


맥그리거전에서 성질이 났다고 이긴 경기 후에 관중석으로 달려가 무방비 상태인 상대방의 코너진을 단체로 뜬금없이 공격하는 것은 이유를 불문해서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코치진을 공격한 이유도 가관인데 하빕은 맥그리거뿐만 아니라 맥그리거의 세컨드까지 손봐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빕의 스태프 3명 뿐만 아니라 UFC 현역 선수인 주바이라 투쿠고프도 하빕의 코너맨으로 참여했다가 옥타곤에 난입해 맥그리거에게 비열하게 뒤에서 주먹을 날렸는데 투쿠고프는 이전부터 맥그리거를 손봐주겠다고 벼르고 있었던지라 이후 자신의 SNS에 공언한 대로 맥그리거에게 주먹을 날렸다며 이를 떠벌렸다. 즉, 하빕의 이 행동은 돌발적인 것이 아니라 하빕팀의 미리 계산된 폭력 행동. 그래서 맥그리거를 꺾어버리고 이참에 세컨드를 패주려다가 레이더망에 포착된 게 딜런 데니스였다. 하빕의 말로는 존 카바나는 너무 늙어서 젊은 데니스를 고른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딜런 데니스가 경기 내내 하빕 욕을 해서 싸움이 일어났다고 알고 있으나 사실 하빕은 아무것도 들은 게 없다고 했고 다만 맥그리거의 세컨드가 맘에 안 들었다는 게 싸움의 이유였다.

  • 메이웨더 vs 맥그리거를 강도높게 비판하던 하빕이 챔피언이 된 후 "메이웨더와 2경기 (복싱, 종합격투기)를 치르고 싶다"라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서 팬들에게 논란을 일으켰다.

  • ufc205 인터뷰때 뜬금없이 맥그리거한테 "겁쟁이처럼 탭을 친다 (he tap like chicken)"이라고 하고 그 뒤에 한 말은 더 심한데 아일랜드는 6백만명 밖에 안되지만 러시아는 1억 5천만명이라면서 ("irish only six million, russia 150million.") 그냥 개인적으로 하는 트래쉬토킹을 넘어서 아일랜드라는 한 나라 전체와 아일랜드계 사람들 전체를 모욕해버리면서 자기는 항상 트래쉬토킹을 하지 않고 겸손하고 싶다는 말과 (i wanna stay humble)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alhamdulillah) 입에 달고 사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 옛날 자신처럼 타이틀샷을 갈망하는 정당한 컨텐더들은 뒤로한채 한동안 이미 은퇴하고 라이트급은 경기 한 번도 치르지 않은 조르주 생 피에르와 경기 잡는데만 지속적으로 매달리다가 협상이 뜻대로 안 되니 그제서야 슬그머니 잠정 챔피언인 더스틴 포이리에와 붙었다. [1] UFC 239에서는 네이트 디아즈를 하빕이 도발하고 디아즈는 저니맨이라고 비웃으며 싸울 가치도 없는 자라고 했었지만 다툼이 지속되자 옥타곤에서 한 번 붙고 싶다는 모습을 보였다.[2][3]

  • 네바다에서 공개적으로 자신과 팀에게 벌금을 준 것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토니 퍼거슨과 경기를 4월~6월로 늦추겠다는 등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안하무인스러운 모습 또한 보이고 있다. 징계를 받은 하빕이 네바다주에서 열리는 왕따 방지 캠페인에 참여한다면 징계 기간을 6개월로 줄인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그는 이를 거절했었다.



4. 패거리를 앞세우는 등의 부족한 프로 의식[편집]


마이클 존슨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스트리트 파이트도 했지만 지금은 프로선수이기에 주먹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행적을 보면 여전히 스트리트 파이트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디아즈 형제가 WSOF에서 일어난 '디아즈형제vs하빕패거리' 패싸움을 먼저 도발한걸로 알려져 있으나 네이트에 의하면 먼저 하빕이 자신의 패거리를 동원해 디아즈 형제에게 시비 걸었다고 한다. 네이트가 회상하기를 본인 팀메가 WSOF에서 싸우는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는데 앞 좌석에 있던 하빕과 그의 패거리들이 뒤를 슬쩍 보면서 몰래 사진/비디오를 찍어댔고 본인을 비웃었다고 했다.

아르템 로보프의 경우엔 자신의 친구던 코너 맥그리거를 존슨 경기후에 치킨이라고 [4] 도발한 하빕에게 "길에서 하빕을 마주치면 뺨을 때려주겠다"며 맞대응해서 하빕이 자신의 패거리와 함께 아르템 로보프를 직접 찾아가 뺨을 때리며 위협했다. 이 일을 듣고 열받은 맥그리거가 버스테러 사건을 일으키게 되면서 사태는 심각해진다. 물론 이 사건으로 로보프의 이미지가 완전히 우스꽝스러워졌지만 애초부터 하빕이 혼자도 아니고 패거리를 끌고 찾아가 로보프를 공격한 것은 명백히 비도덕적인 짓이다.[5]

토니 퍼거슨의 경우 4번 잡힌 경기 때, 만날 때마다 하빕과 10명 이상이 혼자 있는 자신의 기세를 항상 누르려 했다고 밝혔고 자신뿐만 아니라 곁에 있는 아내까지 패거리들이 둘러싸면서 불편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퍼거슨과 디아즈는 아예 하빕을 "bully"[6]라고 칭했다.


5. 여성 비하 태도와 발언[편집]


여성에게 악수 거부(=여성에게 신체접촉 거부) 하빕이 여성에게 악수를 거부하는 유튜브 영상

독일에서는 무슬림 남성이 여성에게 악수를 거부했는데 법원이 이슬람 극단주의가 반영된 행동이라며 시민권 신청을 불허했다. [7]

하빕은 다게스탄에서 훈련을 하고 미국의 AKA에서 훈련을 마치는 루틴이 있는데 AKA에서 여러 여성 파이터들을 과도할 정도로 병풍으로 대해서 불편하다는 불만이 많았다. 만약 종교적 이유 때문이라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겠지만 인터뷰에서 "UFC 여성부는 어떻게 생각하고 UFC를 꿈꾸는 여성 파이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싶냐"라고 물어봤을 때 하빕은 "집에서나 파이터가 되라 (Be a fighter inside your home.)", "항상 남편을 피니쉬해서 그를 스메쉬해라 (All the time, finish your husband. Smash him really bad)"라며 성적으로 여성파이터들을 비꼬는 매우 성차별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샤 테이트를 비롯한 여성부 선수들은 하빕에게 "그 입 좀 닥치고 가만히 좀 있어라"고 매우 소리높게 비판했다.


6. 과도한 사생활 개인취향 간섭[편집]


2018년 다게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과 다게스탄인 가수들을 중심으로 힙합 콘서트를 열었는데 팀메이트 이슬람 마카체프는 "지옥의 휘발유 (fuel for hell)" 라고 했고 하빕은 한술 더 떠 " 모던 다게스탄, 이게 우리 선조들이 바라던 미래였냐? (Modern Dagestan. Is this what was bequeathed to us by righteous predecessors?)" 라고 질책했다.

다게스탄의 청년들이 "노숙자들에게 강압적으로 푸쉬업을 시키는 행위. 그것이 우리 선조들이 바라던 미래였냐?"고 정면 반박하자, 하빕은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나 같은 선수들이 그냥 이런 꼴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며 극도로 꼰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하빕은 이 문제로 SNS에서 다게스탄의 유명 힙합 가수들과 설전을 벌였다.

50센트를 비롯한 미국 힙합 가수들과 원만한 관계를 지니고 미국을 올 때마다 나름 화려하게 지내고 서구 문명을 즐기는(?) 하빕이 이런 말 하는 자체가 모순적이고 위선자라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7.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표출[편집]



하빕은 독실한 무슬림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순히 독실한 정도를 넘어서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이슬람 풍자만화와 관련해서 프랑스 내에서 무슬림들이 여러차례 프랑스 시민의 머리를 잘라버리는 테러로 프랑스는 심각한 국가 비상사태에 이르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이슬람 풍자에 대해서도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이슬람 풍자를 허용하겠다는 프랑스 대통령에게 화가난 하빕은 인스타그램에 '신발자국이 찍힌 프랑스 대통령 얼굴 사진'과 "표현의 자유랍시고 무슬림들의 신념을 건들면 우리 알라신이 너네 얼굴을 뭉개버릴 것이다" "우리 무슬림에게 도발하면 너네한테 똑같이 돌아갈거다"라고 글을 올렸다. 테러범을 비판하지는 못할 망정 프랑스를 비난하고 협박하고 있다. 이로써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과 남의 나라 법과 문화를 존중하지 못하는 태도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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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2:36:10에 나무위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논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포이리에는 자신이 잠정 챔피언이니 지당히 하빕과 붙어야되지만 하빕이 생피에르와 매이웨더를 도발해서 은근히 조마조마했다고 밝혔다. 토니 퍼거슨, 콜비 코빙턴의 사례가 있으니...[2] 디아즈 형제와 시비가 붙었으니 1:1로 결판을 내고 싶다는 뜻이다. 위풍당당하게 입을 털던 디아즈는 언제나 그렇듯 또다시 도망갔다.[3] 맥그리거가 알바레즈와 붙으며 하빕이 타이틀샷에서 밀려났던 상황에서 "너는(코너) 페더급 방어전은 치르지도 않고 네이트와 웰터에서 1-1 전적으로 무슨 명분으로 쟁쟁한 라이트급 컨텐더들을(자신과 토니) 제치고 타이틀샷을 갖느냐"라고 비판했을 때를 비교하면 참으로 격세지감. 그러나 코너처럼 2년간 도망다닌것이 아닌 잠시간의 갈등이였기에 코너의 외도와는 비교할 거리조차 못된다.[4] 겁쟁이를 뜻함[5] 그러나 하빕은 로보프의 뺨을 때리는 정도에서 끝나 부상없이 넘어간 반면, 코너는 철제 수레를 집어던져 유리창을 깨고 부상을 입혔다. 자칫하면 레이 보그가 실명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였으며 이것은 명백한 코너의 잘못이다. 뺨을 맞았으니 철제 수레를 던져도 된다는건 누군가 나의 뺨을 치면 그 사람을 유리조각으로 찔러도 된다는 수준의 극단적인 비약이다.[6] 우리나라로 따지면 일진, 불량배를 뜻함.[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95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