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검은바위 탈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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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란이 검은바위 산에 부딪혔습니다! 잔.악.무.도.한 악당 중 한 명으로 검은바위 산을 헤쳐나가세요!
달라란이 검은바위 산에 부딪혔습니다! 잔.악.무.도.하고 100% 더 라팜스러운 악당 중 한 명으로 검은바위 산을 헤쳐나가세요!
1. 개요[편집]
2019년 7월 11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213주차 테마. 2019년 7월 11 ~ 8월 1일까지의 잔.악.무.도.한 불꽃 축제 기간 중 첫 번째 난투이다.
2019년 7월 18일 214주차에는 라팜이 추가되었다.
우두머리 4명을 쓰러뜨리면 울둠의 구원자 팩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8명의 우두머리를 쓰러뜨리면 라그나로스 뒷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8명의 우두머리를 1시간 만에 쓰러뜨리면 황금 청동용 전령, 40분 만에 쓰러뜨리면 황금 끈질긴 악당을 받을 수 있다.
214주차에는 라팜으로 난투를 클리어하면 황금 라팜의 계략을 받을 수 있다.
난투를 클리어하면 몇 분이 걸렸는지 시간이 나오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스피드런 붐이 일고 있다. 국내 최단 기록은 12분 36초였으나, 일본에서 10분 35초 기록이 나왔다.
설정상 달라란을 탈취하여 울둠으로 향하던 잔.악.무.도.이 일원들이 검은바위 산에 충돌하여 탈출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건의 원인은 라팜을 비롯한 수뇌부들이 원인을 서로에게 전가하는 바람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국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2. 룰[편집]
잔.악.무.도의 악당들 중 1명을 선택한 다음 모험모드 같이 8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면 된다. 우두머리는 기존의 검은바위 모험모드와 거의 동일하지만, 각 우두머리에 맞는 덱을 따로 제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모험모드 전용 보물을 여럿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훨씬 낮은 편이다.
3. 악당[편집]
3.1. 213주차[편집]
3.1.1. 미궁왕 토그왜글[편집]
(게임 시작) 손에 든 보물 내려놓는 게 좋을걸! 내가 가진다! 다 내 거라고!
(인사) 그 입 나불거리지 마.
(칭찬) 아... 보물!
(감사) 코볼트 왕을 위한 반짝이는 보물...
(감탄) 뭐가 나왔는지 볼까? 오오, 아주 좋아!
(이런) 나도 보물 갖는다! 흐흐.
(위협) 양초 도발 못한다!
(항복) 너... 양초...
3.1.1.1. 시작 덱 & 특성[편집]
3.1.1.2. 공략[편집]
상대방, 다른 직업의 카드를 훔쳐오는 도적덱이라 운빨즐겜콘셉트이다. 영능도 그렇다보니 속전속결에는 부적절한 편. 대신 미궁왕답게 보물을 무려 3개나 쓴다. 멀리건으로 동전 가방과 탐욕스러운 곡괭이를 집기만 하면 매우 강력하다.
3.1.2. 박사 붐[편집]
(게임 시작) 발진!
(인사) 붐 박사 나가신다!
(칭찬) 너 좀 잘하네.
(감사) 고마워! 넌 맨 마지막에 처리해줄게.
(감탄) 오호라!
(이런) 맙소사. 실수라니.
(위협) 이 커다랗고 빨간 버튼 누르게 하지 마!
(공격) 이거나 받아라!
(항복) 망했네. 자폭!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어...
(카드 없음) 젠장! 카드가 없어!
3.1.2.1. 시작 덱 & 특성[편집]
3.1.2.2. 공략[편집]
영능이 1코스트로 무려 5 x 2 = 10 명치딜을 적립하는 오버파워라 네 직업 중 가장 쉽다고 여겨진다. 스피드런에도 가장 적합한 직업. 들어가는 폭탄이 정식 폭탄 카드라 폭탄광 붐과 연계되는 것도 장점. 덱 역시 기계나 속공 카드의 성능이 좋아 강력한 편이다.
다만 영능이 운빨이다보니 운이 없으면 필드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영능 때문에 밀릴 수 있다. 잘 버틸 수 있게 덱을 짜는 게 중요하다. 타락한 밸라스트라즈의 경우엔 매턴 3장씩 드로우를 하는데, 손패가 가득 차서 폭탄이 터지지 않고 타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1.3. 부인 라줄[편집]
(게임 시작) 이 만남은 예견돼 있었지...
(인사) 불꽃축제가 왔어!
(칭찬) 아주 훌륭해!
(감사) 고마워.
(감탄) 고대 신이시여!
(이런) 재미난 이야깃거리가 생겼군.
(위협) 너의 운명은 정해졌다!
(항복) 네가 이겼다. 너의 운명일지도.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얼마 없어.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3.1.3.1. 시작 덱 & 특성[편집]
3.1.3.2. 공략[편집]
영능을 쓰기가 조금 애매한 편. 성능이 나쁜 것까진 아니지만 시너지 주문 위주로 집었다간 손패가 꼬여서 털리기가 십상이다. 지배의 부적이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인데, 가져와서 덱에 넣었을 때 강력한 카드가 마땅히 없는 편이다. 예를 들어 오모크는 오리지널 카드 수준밖에 안 써서 전리품 수집가 정도가 최고이고 만능골렘에게서는 그나마 스탯이 좋은 1코스트 3/3인 맹독골렘을 가져오거나 전기골렘을 가져온 후 주문을 모아 원턴킬을 내는 덱을 설계해볼 수 있다. 강력한 난투 전용 하수인은 라그나로스가 가장 많이 갖고 있는데, 라그나로스는 가장 마지막 우두머리이다. 2코스트 정신 지배 효과로만 써도 제값은 하지만 다른 강력한 보물에 비해선 아쉬운 성능이다.
재도전이 자유로운 모험모드에선 천정내열덱이 필승덱이었지만, 실패할 시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하는 특성상 확률에 기대며 손패를 모아야 하는 버프계열은 승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결국 크툰 덱 등 덱을 잘 짜거나 강력한 보물에 의존해야 한다. 대규모 무효화를 집으면 가르전이 쉬워진다는 것 정도가 소소한 장점.
3.1.4. 하가사[편집]
(게임 시작) 요행을 바라는군.
(인사) 내 영지에 온 걸 환영한다.
(칭찬) 경이롭군.
(감사) 고맙다.
(감탄) 이토록 놀라울 수가!
(이런) 어리석었군.
(위협) 저주받을지어다!
(공격) 너에게 저주를!
(항복) 이번엔 네가 이겼구나.
3.1.4.1. 시작 덱 & 특성[편집]
3.1.4.2. 공략[편집]
영능이 2코스트 치고는 애매한 성능이지만, 별 관찰을 들고 시작하는 덕분에 실질적으로 1코스트에 2번 사용이다보니 제법 쓸만하다. 하수인에게 속공을 부여하는 로켓 배낭 같은 게 나와주면 매우 강력하다.
또한 다중형상변환기도 잘 쓰는 것이 관건. 사용 시 덱의 모든 하수인을 선택한 하수인으로 바꾸고, 이게 다음 우두머리에게도 계속 이어진다. 따라서 보물로 강력한 하수인을 집어서 복사하는데만 성공하면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다.
3.2. 214주차[편집]
3.2.1. 라팜[편집]
(게임 시작) 흥!
(인사) 불쌍하군.
(칭찬) 훌륭하다.
(감사) 아, 고맙다.
(감탄) *악한 웃음*
(이런) 실패다!
(위협) 압도적인 힘으로!
(항복) 안 돼! 내가 패배할 수는 없어...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다 떨어졌다!
(카드 없음) 내 보물들이 다 사라졌다!
3.2.1.1. 시작 덱 & 특성[편집]
3.2.1.2. 공략[편집]
기본 직업은 흑마법사지만 도적 카드를 일부 집을 수 있다. 1코스트로 상대방의 손패 3장을 가저오는 소매치기 장갑을 기본으로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첫 손패로 집어두면 도움이 된다. 영웅 능력은 2코스트로 상대방의 덱에 있는 카드를 훔치고, 하수인일 경우엔 추가비용 없이 자신의 필드에 소환한다. 2코스트 이하의 하수인이 나오는 게 아니면 템포를 크게 앞서갈 수 있다. 만약 내 자리가 다차있는데 영능을 발동할 경우에도 훔쳐오며 그 경우엔 내 덱으로 그 카드를 넣어준다.
타임어택용으로도 좋다. 영능으로 하수인들만 잘 걸려줘도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할 수 있다. 특히 라그나로스 같은 경우는 고코 하수인들이 많기 때문에 꽁으로 먹는 수준. 골레마그라도 걸리면 순식간에 게임이 터진다.
보물은 영능 관련이나 토그왜글의 주사위와 상성이 좋다. 덱에 소매치기 장갑이나 라팜의 계략 같이 손패를 보충하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패가 넘쳐나기 쉽고, 또 거의 매턴 영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작 내 손패를 빨리 털기가 쉽지 않은데 토그왜글의 주사위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물론 비용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줄어드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4. 우두머리[편집]
4.1. 대영주 오모크[편집]
4.1.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흐흐흐흐! 너 뭉개버린다!
- 첫 번째 난투 도전 중 첫 번째 턴 시작 시
박사 붐: 산이 앞에 있으니 산을 점령하는 거야. 과학이라고!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4.1.2. 공략[편집]
영능이 매우 강력하지만, 첫번째 우두머리다보니 제대로 쓸 후반부까지 가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 덱의 카드들도 모험 모드와는 달리 전용 카드도 없이 엘프 궁수나 전리품 수집가 등의 오리지널 카드 수준이라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4.2. 남작 게돈[편집]
4.2.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넌 불타리라!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4.2.2. 전용 카드[편집]
4.2.3. 공략[편집]
영능 때문에 매 턴 마나를 전부 쓰는 게 중요하다. 그나마 원래 모험모드 영웅 난이도처럼 한 방에 죽진 않고 5피해만 입는 건 다행. 멀리건을 잘 고르는 게 중요하다.
살아있는 폭탄 역시 주의해야 한다. 이것 때문에 필드 정리보다는 명치 때리기에 주력하고, 살아있는 폭탄이 걸린 하수인을 상대 하수인이랑 교환해주는 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살아있는 폭탄에 걸린 하수인을 가뿐하게 바꿔버릴 수 있는 주술사가 가장 쉽게 깰 수 있다.
4.3.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편집]
소환: 비전골렘 가동
소환: 가동 완료
소환: 맹독골렘 준비 완료
특수능력 발동: 가스 살포
특수능력 발동2: 가스 분사중.
소환: 전기골렘 충전 완료
소환: 용암골렘 작동 개시
4.3.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도시 침략 감지. 방어 시스템 가동!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4.3.2. 전용 카드[편집]
4.3.3. 공략[편집]
골렘은 쌍방에게 모두 영향을 미치는데, AI가 별로다보니 잘 쓰질 못한다. 따라서 그리 걱정할 필요 없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 우두머리. 순서대로 주문 공격력 2 부여, 필드 전체 1피해, 주문 비용 3 감소, 카드 사용할 때마다 2 피해 효과의 골렘이 나오니, 때에 따라 적절한 주문을 써서 이득을 보면 된다. 네 개의 골렘 소환 이후로는 무작위 골렘을 소환하는데, 4코스트나 쓰다보니 그리 무섭진 않고 보통 이 전에 게임이 끝난다.
4.4. 가르[편집]
4.4.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계란으로 바위를 치려 하다니.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4.4.2. 전용 카드[편집]
4.4.3. 공략[편집]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 모험모드 검은바위 산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불꽃의 추종자를 적절한 타이밍에 깨는 게 중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는 1턴부터 최대한 마나를 활용해가며 불꽃의 추종자를 한 두 마리씩 잡거나 생명력을 차이나게 바꿔놓는 것. 명심하자. 7마리의 불꽃의 추종자를 내 턴이랑 상대 턴마다 한 마리 씩 죽이면 총 7피해를 받지만, 단 3마리여도 한 턴 동안 동시에 죽이면 3×3=9피해를 받는다. 4마리를 한 턴 동안 하나씩 차례차례 죽였다면 1+2+3+4=총 10피해를 받지만, 동시에 죽이면 4×4=16피해를 받는다. 따라서 광역기는 거의 무조건 봉인하고, 되도록 하수인으로 불꽃의 추종자를 하나씩 잡아줘야 한다. 하지만 분해의 마법봉이 있을시 그대로 써줘버리면 그냥 돌무더기인 채로 전멸해버린다.
4.5. 아트라메데스[편집]
공격력 버프의 이름은 '네 소리가 들린다...'.
4.5.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네 심장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4.5.2. 전용 카드[편집]
4.5.2.1. 플레이어 전용 카드[편집]
4.5.3. 공략[편집]
시작부터 징 울리기라는 상대 무기 파괴 카드를 3장 쥐어준다. 이걸 적절한 타이밍에 쓰는 게 관건.[2] 초반엔 영능만 쓰는 등 최대한 카드를 적게 쓰다가, 적당한 하수인을 내고 아트라메데스가 음파 숨결로 그 하수인을 처치하면서 용이빨의 공격력을 올렸을 때 징 울리기를 쓰자. 물론 패에 동전이나 저코스트 카드가 많다면 한 턴 동안 몰아서 다 쓰고 나서 징 울리기를 써도 된다. 좀 맞아준다면 징 울리기 두 장 정도만 써도 그 쯤에서 충분히 잡을 수 있다.
4.6. 네파리안[편집]
4.6.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플레이어 패배
불타라! 활활!
- 처치
4.6.2. 전용 카드[편집]
4.6.3. 공략[편집]
명색이 검은바위 산 대장 자리 놓고 싸우던 녀석인데, 이 난투에선 매우 약하게 나왔다. 정말 어지간히 운 없게도 강력한 주문을 뽑아다 쓰지 않는 한, AI의 한계인지 대부분 영능을 써놓고도 뽑은 주문을 쓸 생각을 안 한다. 거기다 쓰는 카드들도 그리 강력하지 않다. 사실 원본 모험모드에서는 지 혼자 마나 10부터 시작하는 미친 성능 때문에 무서웠는데 이 난투에서는 똑같이 1마나부터 시작하다보니 그리 무섭지 않은 것.
4.7. 타락한 밸라스트라즈[편집]
4.7.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도망쳐라! 내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기 전에!
- 처치
- 플레이어 패배
4.7.2. 전용 카드[편집]
4.7.3. 공략[편집]
영웅 능력인 적색의 정수 탓에 서로 패가 넘치게 된다. 플레이어가 시작부터 이렇게 잔뜩 뽑은 카드를 쓰지 못하고 쩔쩔매는 동안, 밸라스트라즈는 싸고 강한 대신 페널티가 있는 하수인, 태엽돌이 거인과 고블린 공병같은 상대 패가 많으면 이득보는 하수인, 전용 카드인 불타는 아드레날린(0마나, 상대에게 2피해) 등을 써서 패를 빨리 털고 우위를 노린다.
물론 이쪽도 패를 빨리빨리 털어버릴 수 있으면 이러한 전략은 무너지고, 적색의 정수는 그냥 상대를 도와주는 능력으로 전락한다. 또한 밸라스트라즈도 패가 말려 카드를 제대로 못 내고 열심히 태워대기도 하며, 엄청난 드로우 양에 비해 덱이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니라 초중반의 공세만 버틸 수 있으면 알아서 탈진한 다음 자멸하기도 한다.
전사의 경우, 밸라스트라즈가 패를 10장으로 만들고 뽑는 카드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보니 영능이 제대로 발동되지 않고 탈진만 늦춰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밸라스트라즈 패가 8, 9장에서 왔다갔다하기 시작하면 그냥 영능을 쓰지 말자. 그렇게 해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4.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편집]
4.8.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불의 세례를 받아라!
- 플레이어 패배
- 난투 승리
박사 붐: 이제 이곳을 내 새로운 소굴로 꾸며야겠어!
부인 라줄: 모든 것엔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 좀 이상한 이유라도.
하가사: 넌 악하지만, 잔.악.무.도.하진 못하다!
라팜: 잠재력이 나쁘지 않군...
4.8.2. 덱 일람[편집]
4.8.3. 전용 카드[편집]
4.8.4. 공략[편집]
마지막 우두머리.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 때와 거의 똑같은 상태다. 즉 시작할 때 2/6의 설퍼라스를 끼고 있고, 이 무기가 깨지는 순간부터 무작위 8피해 영능을 써대기 시작한다. AI상 일단 무기를 깨기 위해 무조건 매 턴 공격을 하긴 하는데, 플레이어라면 무기를 깨고 나서 영능을 쓰겠지만 AI는 쓸 카드가 있으면 다 쓰고 나서 깨트린다.
그래도 다른 우두머리들과는 달리 강력한 난투 전용 카드들도 사용해서 제법 강력한 편. 다만 플레이어도 보물을 꽤나 집은 상태라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불꽃축제 - 잔.악.무.도.가 열리고 첫 2주 동안, 공개를 앞둔 울둠의 구원자 카드의 정체를 밝히는 것은 견습 탐험가인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서로 힘을 모아 검은바위 선술집 난투에서 무려 2,500만 우두머리를 제압하고 그 과정에서 새 카드의 정체도 밝혀내며 순조롭게 싸워나가세요.
◾25%: 카드 공개 1
◾50%: 카드 공개 2
◾75%: 카드 공개 3
◾100%: 전설 카드 공개
우두머리를 쓰러뜨리는 만큼 울둠의 구원자의 카드들이 공개되는데, 214주차가 시작한 시점에서 모든 카드들이 공개되었다.
25%: 광기의 역병
50%: 저승길잡이
75%: 멀록 역병
100%: 아마게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