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난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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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선술집 난투가 열렸습니다! 각 직업은 이전 난투 중 하나와 관련된 덱과 규칙으로 대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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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한 선술집 난투가 돌아왔습니다! 각 직업은 이전 난투 중 하나와 관련된 덱과 규칙으로 대전을 합니다.

1. 개요
2. 룰
3. 직업별 전략
4.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편집]


2017년 5월 11일 100번째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특별한 난투.
2020년 5월 28일 259주차에 재등장했다.

2. 룰[편집]


직업별로 규칙과 덱이 전부 다르다. 각 직업별로 적용되는 난투는 다음과 같다. 자신과 상대의 첫 턴이 시작할 때 각각 해당 직업의 난투가 언제 나온 몇 번째 난투인지 설명이 나오고, 그 다음 턴이 시작할 때 대략적인 덱 구성과 난투룰 설명이 나온다. 참고로 난투 설명에서는 나와 상대방이 동시에 효과를 보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자신만 효과를 본다.

(상대편이) 무클라의 생일 파티!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5년 6월 24일에 열린 2번째 난투입니다.

내가/상대편이 무작위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상대편의 하수인이 죽으면 (상대편이) 바나나를 얻습니다.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무작위 갯수의 바나나를 준다. 덱은 무작위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상대편이) 차원문 파티!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6년 8월 31일에 열린 64번째 난투입니다.

이 플레이어는 무작위 차원문 카드로 구성된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드에 하수인 취급은 받지 않는 카드인 '마크 문워커'가 존재하는 채로 시작하며, 이로인해 차원문 주문 카드들은 모두 1코스트 적게 쓸 수 있다. 덱은 모두 차원문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파티 차원문'이라는 3(난투 효과로 2)코스트 카드도 존재한다.

(상대편이) 주문도둑 발리라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6년 11월 23일에 열린 76번째 난투입니다.

(상대편이) 무작위 주문 30장으로 구성된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상대편이 주문을 시전하면 (상대편이)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덱은 모두 모든 직업의 랜덤 주문으로 구성되어있고, 발동할 때마다 해당 코스트의 하수인이 소환된다.

(상대편이) 새 종복을 찾아보자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6년 7월 13일에 열린 57번째 난투입니다.

(상대편이) 무작위 하수인으로 구성된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상대편이 하수인을 내면 (상대편이) 무작위 주문을 시전합니다.

덱은 모두 성기사와 중립 하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수인을 낼 때마다 무작위의 주문이 무작위 대상에게 발동한다.

(상대편이) 폭풍 속의 영웅들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5년 10월 14일에 열린 18번째 난투입니다.

(상대편이) 무작위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 손에 있는/상대편 손의 카드의 비용이 매 턴마다 바뀝니다.

덱은 적당한 무작위 카드로 구성되어 있고, 내 턴이 시작할 때마다 코스트가 무작위로 변한다. 원래 코스트보다 더 높아지지는 않는다.

(상대편이) 아제로스를 빛낸 우상들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6년 4월 20일에 열린 45번째 난투입니다.

(상대편이) 까마귀 우상 30장으로 구성된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덱이 모두 까마귀 우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턴 시작시 2마나로 시작한다.

(상대편이) 변신즈컨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6년 6월 29일에 열린 55번째 난투입니다.

(상대편이) 변신수 제루스가 다수 포함된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카드도 일부 있습니다.

덱이 다수의 제루스와 약간의 흑마 주문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턴 시작시 3마나로 시작한다.

(상대편이)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5년 7월 29일에 열린 7번째 난투입니다.

(상대편이) 불안정한 차원문이 다수 포함된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카드도 일부 있습니다.

덱이 다수의 불안정한 차원문과 약간의 법사 주문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상대편이) 복제하고, 붙여넣는다! 난투를 하는 중입니다. 2016년 6월 8일에 열린 52번째 난투입니다.

(상대편이) 여러 전설이 복사된 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덱에 7종류의 무작위의 전설 하수인이 각각 4장씩 들어있다. 1, 3, 5턴에 다음 사용하는 전설 하수인의 코스트가 3 줄어드는 '공격적인 수'라는 카드가 드로우와 별개로 패에 들어온다.

참고로 퀘스트 카드들은 어느 직업에서도 나오지 않지만 도적[1], 사냥꾼, 마법사의 경우 용의 강림에서 추가된 부가 퀘스트 카드가 나온다. 다른 부가 퀘스트 직업인 성기사, 드루이드는 난투 종류에 따른 카드 제한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

악마사냥꾼이 추가된 이후인 259주차에도 악마사냥꾼은 사용할 수 없다.

3. 직업별 전략[편집]


도적이 제일 무난하게 강하며, 운빨을 타지만 초반 고코하수인 멀리건 잭팟이 터지면 도적도 카운터칠 수 있는 사냥꾼이 그 다음 정도다.

  • 전사 : 내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주는 바나나로 스노우볼링을 키우면 된다. 하수인은 패에서 소환하든 다른 카드 효과로 소환하든 상관없다. 그런데 난투 시작 당일엔 상대도 적용받아, 상대 하수인이 죽으면 상대에게 줬다. 즉 전사만의 메리트가 전혀 없었다. 내 하수인을 낼 때는 바나나를 주는 죽메 효과가 붙는데 상대 하수인은 붙지 않고도 그런 효과가 나왔기 때문에 버그인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5월 13일자로 패치되어 전사에게만 적용되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주는 바나나 갯수가 무작위다보니 종종 패가 꽉차기 일수고, 바나나를 소모하려면 썩은 바나나, 기묘한 바나나를 제외하곤 내 하수인이 필수적인데 덱은 무기랑 주문까지 섞여있어서 이래저래 힘들다. 그나마 제일 패가 잘 풀릴 때가 저코스트의 하수인[2]만 계속 패에 잡힐 때. 매 턴 하수인이 나오고 넘쳐나는 바나나로 폭풍같이 성장하니 정말 운이 따라주면 이겨볼 수 있긴 하다.
  • 주술사 : 2코스트에 파티 차원문을 바로 써주자. 5/6에 침묵이 걸린 마임맨이 나오든 3/2 하수인 셋이 나오든 초반은 상당히 강하게 잡고 갈 수 있다. 기타 차원문 카드들이 성능이 다 출중하다 보니 랜덤 덱에 비해 안정적이긴 하다. 하수인으로 필드를 잡아야 하는 마법사나 드루이드에게는 상당히 강하지만 고코스트 카드로 필드를 죄어 오는 사냥꾼이나 주문으로 정리와 동시에 필드를 잡는 도적에게는 힘든 편. 7코 불땅차를 쓸 때 쯤이면 핸드가 거의 마르기 때문에 이 시점까지는 승기를 잡거나 든든한 필드를 구축해 놓아야 한다. 여담이지만 적절한 상대가 떴을 때 문워커의 하! 를 들을 수 있다.
  • 도적 : 주문은 주문대로 쓰면서 그 코스트의 하수인도 나오니 상당히 강력한 편. 그냥 적당히 운에 맡기고 막 써주면 된다. 성기사와 정반대 매커니즘이지만 무작위 하수인 소환이 무작위 주문 발동보다 나에게 손해가 올 확률이 적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다. 다만 템포에 맞춰 카드를 내기가 다소 힘든 편. 모든 직업이 하수인 전개 위주의 특성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어느 상대를 만나더라도 편하게 게임할수 있지만, 코스트가 잘 풀린 사냥꾼이나 강력한 전설을 마구 뱉어내는 사제에게는 힘들 수도 있다.
  • 성기사 : 다른 무작위 덱에 비해 변수가 엄청난 덱. 실컷 밀리다가도 1코스트 하수인 두 장을 냈는데 뒤틀린 황천으로 필드를 쓸어버리고 생명의 나무로 체력을 완전회복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게 문제. 즉 좋게 말하면 초대박을 노려볼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불안정하다. 자신과 정반대인 도적과의 게임은 상당히 불리한 편.
  • 사냥꾼 : 턴을 무시하고 고코스트 카드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직업. 안그래도 빨리 깨지는 명치가 더 빨리 깨진다. 패는 최대한 고코스트 카드들로 잡고 가자. 운 좋으면 1, 2코스트로 7, 8코스트 급 하수인이 그냥 툭 튀어나온다. 물론 정 불안하면 저코스트 카드 한 두장은 잡고 가도 된다. 일단 최대한 고코스트 고공격력의 하수인과 영능을 쓰면서 명치를 빨리 깨트리는 게 제일 좋은 전략이다. 다만 아무래도 손패가 빠르게 마르는 편이기 때문에 빠르게 승부를 가져가야한다. 특히 초반에 낸 고코스트 하수인을 운빨로 정리당할 가능성이 있는 성기사나 도적은 조금 까다로운 상대.
  • 드루이드 : 1마나 높게 시작하긴 하나 모든 카드를 우상 때문에 1코스트 많이 쓰는 것이 단점. 그래도 다른 무작위 카드 덱에 비해 '발견'이기 때문에 좋은 카드를 찾을 확률은 더 높다. 문제는 템포가 너무 느려서 초반부터 필드를 전개하는 다른 직업들에 비해 좋을게 없다는 점. 특히 발견-플레이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드루와 달리 도적은 주문을 쓰면 덤으로 하수인이 튀어나온다.
  • 흑마법사 : 초반부터 마나에 여유를 가지고 시작하는 건 큰 메리트지만 제루스가 완전히 통제불능인 것이 흠. 특성만 보면 마법사보다도 메리트가 적다. 꾸준히 금수저 영능을 눌러 패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은 장점이다. 흑마법사 주문을 잘 쓰는 것이 관건.
  • 마법사 : 다른 무작위 카드 덱들의 카드들에 비하면 차원문은 3코스트 할인까지 붙은 덕에 상당히 안정적이다. 다만 운에 크게 의존하는 편이고, 역시나 패가 마르기 쉽다는 점이 아쉽다. 차원문만 실컷 쓰다가 0~1코 하수인들만 나오고 패가 말라 바로 GG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 사제 : 상당히 운을 탄다. 관건은 강력한 전설 카드가 나오고, 1, 3, 5턴에 나오는 공격적인 수를 적절하게 써서 내는 것. 내가 나가든 상대가 나가든 게임이 상당히 빨리 끝나는 편이기 때문에 재미 보기는 힘들다.

4.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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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으로 구성된 난투 특성 때문인지 타직업의 부가 퀘스트도 포함되어 있다.[2] 또는 하수인을 소환하는 능력을 가진 주문이나 무기...인데, 5월 11일 기준으로 전사가 가진 그런 효과의 카드는 왕을 지켜라!랑 피에서 수액을, 갑작스러운 기원 뿐이며 그나마도 왕을 지켜라!랑 피에서 수액을만 좀 쓸 상황이 나온다. 랜덤 덱이 아닌 덱 세팅이었거나 저코스트 하수인 또는 하수인 다수 소환 카드 위주로 구성된 덱이었으면 다른 직업들이랑 그럭저럭 겨뤄볼 만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