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주문도둑 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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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365주차)
멀록을 풀어라!

주문도둑 발리라

반반 세트


파일:Valeera's Bag of Burgled Spells .png

발리라가 모든 직업의 주문을 훔쳐 당신의 덱에 넣었습니다! 각 직업의 주문을 시전하면 동일한 비용의 하수인이 무작위로 소환됩니다.

1. 소개
2. 룰
3. 공략법
4. 기타
5. 난투 등장 이력


1. 소개[편집]


2016년 11월 24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 76주차 테마. 천하제일 소환대회와 룰은 비슷하나 덱은 무작위로 구성되고, 영웅은 도적(발리라)으로 고정된다.

2017년 4월 13일 96주차, 12월 14일 131주차, 2018년 8월 1일 164주차, 2019년 8월 29일 220주차, 2020년 8월 6일 269주차, 2021년 4월 22일 306주차, 10월 14일 331주차, 2022년 6월 9일 365주차에도 다시 등장했다.

2. 룰[편집]


직업은 도적(발리라)으로 고정되고, 1~8코스트 사이[1]의 모든 직업의 수집 가능한 무작위 주문 카드 30장으로 덱이 구성된다.

주문 발동시 먼저 주문의 코스트와 동일한 비용의 하수인이 무작위로 소환되고, 그 뒤에 주문이 발동된다. 2코스트 주문을 써서 초가 나오면 개판이 된다.

3. 공략법[편집]


상대 명치를 파괴할 만큼의 공격 주문을 다수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주문과 주문 카드를 낼 때 소환되는 하수인들로 필드를 점령하면 된다.

하수인의 소환 순서가 주문 발동 이후가 아니라 이전이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4코스트 주문을 썼는데 보랏빛 여교사가 나온다거나 5코스트 주문을 썼는데 소환의 돌이 나온다면 필드를 잡기 쉽고 야생의 힘 같은 아군 하수인들 전체에 버프를 주는 주문은 그 효과가 배가되지만, 반대로 뒤틀린 황천 같은 필드 클리어가 가능한 주문을 쓸 때는 그 코스트에 맞게 소환된 하수인도 같이 제거된다. 하지만 티리온이 나온다면 어떨까? 켈투에게 고대의 영혼을 걸고 뒤틀린 황천을 쓰면 된다. 본래 마법 차단 발동시에도 주문으로 인한 하수인 소환 효과는 막을 수 없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문 및 하수인 소환이 모두 차단되도록 변경되었다.

특별히 좋은 주문 카드를 꼽자면 역시 차원문을 중심으로 한 소환형 주문. 하수인을 한번에 여러마리 깔 수 있있어서 효율이 굉장히 좋다. 특히 드루이드의 달숲 차원문은 6코스트로 6힐을 하는 동시에 6코스트 하수인 두 마리를 깔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2] 또한 코볼트 확장팩때 추가된 이리 와라!도 좋은 주문이다. 덱에 하수인이 없는지라 확정적으로 효과를 발동시킬수 있기 때문. 전사의 미스릴 주문석도 좋다. 영능만 눌러주면 업그레이드가 손쉬워 7코스트 + 5/5 하수인 3마리를 한번에 깔 수 있다. 마녀숲에서 나온 잔상 주문들도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10마나 때 마나를 전부 쓰면서 기존 효과도 쓰고 필드에 하수인 대량 전개도 가능하다.

나오면 재미있는 카드로 운고로 탐험이 있다. 덱을 1코스트 발견 주문으로 전부 바꿔버리니 다음부턴 1코스트 위니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 거기다 어차피 무작위 카드로 구성된 덱이니, 차라리 발견으로 고르는 게 나을 수 있다. 다만 마냥 좋지만은 않은게, 발견으로 보통 하수인이 많이 나오는데 이 난투에서 하수인 소환은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강력한 전함 하수인을 쓸 수야 있다만 그런 카드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리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상대가 어떤 식으로는 외눈깨비를 쓰면 망한다.

조금 조심해야 하는 건 2코스트랑 3코스트 주문. 2코스트는 벌목기 때부터 유명한 함정 카드가 많다. 대표적으로 파멸의 예언자랑 전승지기 초… 그래서 한 턴에 여러 주문을 발동할 생각이라면 2코스트는 먼저 써보는 편이 낫다. 3코스트의 경우엔 내 필드에 하수인이 나올 때마다 5의 피해를 입는 돌팔이 연금술사가 문제다. 뭐 이게 나오면 다음 주문을 신중하게 쓰거나 하면 특별히 큰 문제는 없지만 문제는 개들을 풀어라, 병력 소집, 왕을 지켜라!같은 주문들은 발동 즉시 나오는 하수인 수에 비례해 피해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피해를 입을 때마다 무작위 카드를 버리는 울부짖는 마귀도 대표적인 꽝카드. 그나마 연금술사처럼 나오자마자 손해를 입힐 가능성은 적지만 상대 턴에 무방비로 얻어맞으면서 역적이 될 수 있다. 물론 2, 3코스트 하수인의 수는 굉장히 많으므로 이런 카드를 걱정해서 주문을 안 쓰는 건 어리석은 짓이긴 하나, 적어도 다 이긴 판을 역전당하지 않게 괜히 인성질로 쓰거나 하지는 말아야 한다.

4코스트 꽝에는 주문을 냈을 때 나오는 어둠의 존재가 있다. 나오는 즉시 잠이 들면서 내 필드 한 칸을 못 쓰게 만드는 성가신 카드. 어떤 식으로든 다른 어둠의 존재를 패에 만들어내서 소환해 전투의 함정을 발동시키고 양초 세 장을 뽑아 깨어나게 하는 힘든 방법이 아니면 쓰질 못한다.

당연하지만 후공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동전으로 0코 하수인 까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보다 1코스트 높은 주문과 하수인의 시너지 때문에 선후공에서 승패 갈리는게 대다수다. 어찌되었건 적절한 주문이 적절한 타이밍에 잡히고, 주문을 통해 적절한 하수인만 나와준다면 순탄하게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흔한 운빨좆망겜형 난투다.

4. 기타[편집]


플레이어 직업이 도적(발리라)으로 고정되며 덱 30장이 전부 주문이라는 점에서 도적으로 n승 퀘스트 및 주문술사 퀘스트 깨기에 최적화되어 있고, 각 직업별 카드를 내는 퀘스트도 깰 수 있다. 다만 각 직업별 카드의 경우 전체 덱에서 각 직업별 카드는 몇 장 안 되기 때문에 한 번 플레이에 적으면 1장에서 많아야 3~4장 정도 밖에 내기 힘들다.

코스트를 감소시킨 경우에도 원래 주문의 비용의 하수인이 나온다. 하지만 메커니즘에 문제가 있는지 열광의 덱으로 만든 주문은 원래 코스트의 하수인이 나오지만 분광 렌즈를 이용해서 비용을 바꾼 주문은 바뀐 비용의 하수인이 나온다.

5. 난투 등장 이력[편집]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96주차)
가면 무도회

주문도둑 발리라

고대의 조제법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306주차)
3인 3색

주문도둑 발리라

톨 바라드 전투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331주차)
너 금지!

주문도둑 발리라

되살아난 누더기야수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365주차)
멀록을 풀어라!

주문도둑 발리라

반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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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코스트와 9~10코스트인 주문들은 기본적으로 나오지 않는다.[2] 또 아이언포지 차원문의 경우 5코스트로 방어도 4를 얻음과 동시에 4코스트 하수인을 하나 내려놓기 때문에, 운이 정말로 좋으면 단 5코스트로 과부하 없는 흑드라군과 대지의 정령이 동시에 튀어나오는 기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