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선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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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룰
3. 난투 전용 카드
4. 직업별 공략/상대법
4.1. 공용 카드
5. 기타
6. 난투 등장 이력

파일:CKQyIKK.png

겨울 할아버지가 전장에 상자를 떨어뜨립니다! 상대방의 상자나 자신의 상자를 터뜨려 선물을 얻으세요!


1. 개요[편집]


2015년 12월 17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27주차 테마. 크리스마스 테마로서 선술집 난투에서 최초로 오리지널 카드 팩이 아닌, 카드 뒷면을 보상으로 주는 난투이기도 하다.

2017년 2월 2일 86주차에도 다시 등장해 마찬가지로 카드 뒷면을 주는데, 이미 이전에 카드 뒷면을 받았던 유저들은 오리지널 카드 팩을 받는다.

2018년 12월 27일 185주차에서 다시 등장했으며 2018년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겨울맞이 축제 중 두 번째 난투이다.
2019년 12월 19일 236주차에도 다시 등장했으며 2019년 12월 12일부터 시작된 겨울맞이 축제를 맞이하여 벌어지는 두 번째 난투이다.
2020년 12월 17일 288주차에도 다시 등장했으며 2020년 12월 16일부터 시작된 겨울맞이 축제를 맞이하여 벌어지는 첫 번째 난투이다.
2021년 12월 23일 341주차에도 다시 등장했으며 2021년 12월 22일부터 시작된 겨울맞이 축제를 맞이하여 벌어지는 첫 번째 난투이다.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에는 카드 뒷면인 '간식'을 주며, 이미 간식 뒷면이 있다면 카드팩을 준다.


2. 룰[편집]


매 턴마다 0/4, 죽음의 메아리로 해당 턴의 플레이어가 선물을 가져가는 겨울맞이 축제 선물을 체크. 없는 플레이어에게 매 턴 시작시 겨울 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주신다.[1]

어느 필드에 놓인 상자를 부수더라도 현재 턴을 보내는 플레이어에게 1코스트의 훔친 겨울맞이 축제 선물이란 주문이 들어오며, 사용할 경우 정해진 카드 리스트에서 1장을 발견할 수 있다. 발견된 선물은 5코스트 감소된 상태로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생각한 것 이상으로 빠른 페이스에 강한 하수인이 배치될 수도 있다. 선물로 나오는 카드는 선물 상자가 놓여 있던 필드의 직업의 5코스트 이상 직업 카드 3장 중 한 장을 발견한다.

예를 들면, 내가 도적이고 상대가 드루이드일 때, 연계된 절개로 내 상자를 부수면 도적 직업 카드 3장이, 상대의 상자를 부수면 드루이드의 직업 카드 3장이 발견으로 제시된다. 단, 난투 전용 카드인 단단한 눈덩이도 직업 카드 대신 발견될 수 있다. 만약 선물 카드를 개구리 크라그와 같은 카드로 새로 생성할 경우 중립을 포함한 모든 직업군의 카드가 발견으로 제시된다.

3. 난투 전용 카드[편집]


한글명
겨울맞이 축제 선물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27270.png
영문명
Winter's Veil Gift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기본
사용 영웅
공용
종족
-
비용
0
공격력
0
생명력
4
효과
죽음의 메아리 : 현재 플레이어에게 훔친 선물을 줍니다.

한글명
훔친 겨울맞이 축제 선물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27271.png
영문명
Stolen Winter's Veil Gift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사용 영웅
공용
비용
1
효과
무작위 보물을 발견합니다. 그 카드의 비용이 감소합니다.

한글명
단단한 눈덩이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27518.png
영문명
Hardpacked Snowballs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사용 영웅
공용
속성
냉기
비용
0[2]
효과
무작위 적 하수인 셋을 상대편의 손으로 돌려보냅니다.
블리자드가 노린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스노우볼링에 최적화된 룰을 가지고왔다. 한 번 주도권이 넘어가면 잭팟이라도 터지지 않는 이상 판을 뒤엎기가 쉽지 않다. 물론 뜬금없는 뒤틀린 황천으로 역전당해 벙찌게 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주도권이 넘어갔다 싶으면 5턴이 지나기도 전에 항복하는 플레이어도 상당히 많은 편.

참고로 뜯지 않은 박스로 때릴 경우 선물 뜯는 소리가 난다.

이 난투의 승리 포인트는 내 턴에 내 상자를 없애는 것이다. 상대 상자와 내 상자 중 하나만 부술 수 있다면 내 상자를 부숴야 한다(...). 내 상자를 내 턴에 부술 경우 어쨌든 나한테 선물 카드가 들어오고, 다음 턴에 상대는 내 상자를 하수인, 적대 하수인 공격 주문 등으로 부술 수가 없다. 설령 상대방 상자는 남겨 두고 내 상자만 지워 버린다고 해도, 상대방은 턴이 돌아오면 내 상자가 존재하지 않으니 스스로 상자를 깨야 하는 난관이 생긴다. 물론 이상적인 것은 한번에 양쪽 상자를 모두 정리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상자를 끊임없이 깨서 선물 카드를 축적하고 상대가 선물을 얻어갈 타이밍을 주지 않는다면 유리하게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기 편 하수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덱 구성을 고려해 보자.

4. 직업별 공략/상대법[편집]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선물 상자 추천카드[3]

실력으로 법사를 만나서 콜다라 비룡과 카자쿠스를 실력으로 뽑아서 방어도를 130으로 만들면 된다
비록 전사가 4딜을 넣기 좋은 직업군인데다[4] 도발벽도 많이 깔 수 있지만, 전황을 바꿀 수 있는 선물도 많은 편이라 다른 직업의 상자를 획득하는 것보다 내 상자를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 다만 전사는 돌진, 어서 일해라, 필사의 일격, 내분[5] 등 자기 상자를 자폭시킬 방법이 많기 때문에 하수인 소환으로 인한 압박에 대처하는 능력은 흑마 못지 않게 좋다. 대련 상대를 이용해 상대의 도발을 무시하고 상자를 깨거나 강한 하수인을 도발벽으로 쓸 수 있는 점은 커다란 메리트. 단, 공격력이 부여되도 그 턴은 휴식하기 때문에 도발 하수인과의 연계가 필수. 내 턴이 돌아오면 부담없이 상대 공격력 높은 하수인에 박아 상자를 획득하면 된다. 마격은 상대 상자를 가져가는것에 사용하지 말고 상자에서 튀어나올 전설 하수인을 위해 아끼자. 이밖에도 으깨기나 필사의 일격으로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나 4코스트 부담이 큰 편이고 조건부 4코인 으깨기를 상자 하나 얻겠다고 쓰는건 아깝다. 그것보다 상대가 내 으깨기를 최대 2코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더 부담스러운 편이다.

다만 난투를 사용하면 필드를 적당히 정리하면서 잘하면 내 상자와 상대의 상자까지 둘다 가져오거나 내면의 분노와 죽음의 이빨로 상대 하수인을 잡고 상대 상자도 잡으면서 내 상자도 같이 잡는등 양쪽의 상자를 동시에 얻을 기회가 많아 잘만하면 굴단 만큼이나 자신의 직업과 상대방의 직업을 혼합시킨 혼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게다가 격돌이나 전투격노를 쓸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늘어나 드로우 순환도 잘되어 열세인 상황을 뒤집기도 편하다. 뒤로 갈수록 강해지는 직업.

만약 상대한다면 난투가 잡히기 전에 끝내거나 역으로 역전하기 위해 난투를 입수하고 가는편이 좋다. 아니면 작정하고 강철의 거대괴수만 뽑아서 체력 압박을 넣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당장에 격돌이나 전투격노를 운용할 상대에게 지뢰가 마구 터질 수 있단 공포를 심어줄 수 있다.
  • 영웅의 일격 : 이번 턴에 내 영웅에게 공격력 +4를 부여한다.
  • 주의 카드 :
  • 난투 : 0코로 무작위 하수인 하나를 제외하고 필드 클린한다.
  • 강철의 거대괴수 : 1코로 6/5 + 뽑으면 10딜 카드를 넣는다.
  • 다리우스 크롤리 : 0코로 4/4 + 나오자마자 상자를 터뜨리면서 6/6으로 키울 수 있다.

1코 불의 정령, 3코 알아키르, 2코 멋지다옳, 그리고 결정적으로 1코 안개소환사를 적에게 퍼줄 수 있다.

확정적으로 자기 상자를 깔 수 있는(즉 깔린 턴에 처리할 수 있는)수단이 하수인을 제외하면 윤회정도 뿐인 반면에 상대방이 상자를 깠을때 얻을 수 있는 반대급부가 넘사벽이다. 게다가 언제나 주수리의 발목을 잡아왔던 과부하가 특히나 코스트 관리가 필요한 이번 난투에서의 감점요인.

다만 정말 제대로 스노우 볼을 굴렸을때 즉 자기가 자기 상자를 깠을때의 주술사는 역대급으로 강력하다. 그만큼 역공가능성도 크다는게 걸리지만. 이도저도 안 되겠다 싶으면 돌냥과 비슷하게 어그로 스랄로 상대가 상자 까는 틈에 명치에 주문을 퍼부어서 이겨버리는 방법도 있다.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안개소환사 : 1코스트 4/4 패와 덱에 있는 하수인에게 +1/+1 부여

2코스트 절개의 범용성이 뛰어나다. 후공으로 시작했을 경우 동전-절개의 연계를 적용하면 상자를 끔살할수 있다. 이 경우 자신의 상자를 없애는 쪽을 추천하는데, 도적의 카드 중에서는 상대의 주문 사용을 압박하는 갤리윅스(1코스트)나 여러모로 유용한 소멸(1코스트), 음영파 기수(1코스트), 아예 상자를 끔살할 수 있는 암살(0코스트)이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동전-절개 후턴 선물-암살 콤보는 어찌할 수 없는 도적식 스노우볼 굴리기의 향연.
패거리로 아래의 추천 공용하수인(특히 광기의 연금술사)를 덱에 섞어주면 좋다. 특히, 광기의 연금술사는 상대방도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사실상 100% 낸다 섞는게 어렵지 않다. 그 밖에도 광기의 연금술사+그림자 밟기or절개로 연계하면 상자 까는 건 어렵지 않다. 은신 등으로 상자를 숨겨서 상대방이 못 먹게 하고 다음 턴에 공격력을 증가시켜서 상자로 들이박는 것 추천.
1코스트 선물 내지는 0코스트까지 줄어들 수 있는 카드들을 통해 음영파 기수, 절개등의 고효율 연계카드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도 쓸 수 있다는 것이 문제. 특히 이번 난투는 직업 전설 하수인이 잘 나오는 편인데, 내 상자에서 상대가 갤리윅스를 뽑게 되면 골치아파진다.[6] 선물 카드를 사용하는 순간 상대방 손에 쥐어지게 되는 꼴이니 암살 등으로 갤리윅스를 먼저 처리하고 상자를 쓰자.
탈진도적도 상당히 유용하다. 상대방이 선물을 자주 깬다면 깨는 만큼 손패나 필드가 꽉 찰 수밖에 없고 손패가 꽉 차면 시린빛 점쟁이로 카드를 태우고 필드가 꽉 차면 소멸로 정리해버리면 된다. 거기다 적이 내 상자를 까서 얻는 것은 암살, 전력질주, 소멸, 납치범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핸파를 방지하기 매우 힘들다.
위장의 대가로 내 전장의 상자를 숨겨서 몇 턴 동안 선물을 못 받게 할 수 있다.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암살 : 0코로 하수인 처치
  • 갤리윅스 : 1코로 상대 보물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 크툰의 자객 : 4코로 상대 하수인 하나를 죽이고 내 필드에 4/4하수인이 깔린다. 만약 어찌저찌 크툰을 뽑았다면 능력치 상승은 덤.

공격력 버프가 많기 때문에 자기 상자에 버프 걸고 적 하수인에 박아버리기 쉽다. 또한 광기의 화염술사+평등의 필드 리셋 콤보는 강력.
  • 겸손 : 빅 하수인이 뜰 가능성이 높아서 활약하기 쉽다. 게다가 여차하면 아깝긴 해도 내 상자를 강화한 뒤 터뜨릴 수도 있다.
  • 경기장 입장 : 상자와 기타 하수인을 정리할 수 있다.
  • 주의 카드 :
  • 성기사 에드릭 : 2코 3/7 모든 적 하수인 공격력 1
  •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 3코로 8/8이나 찍으면서 8 회복을 덤으로 던진다.
  • 사냥꾼
돌냥이나 미드냥 모두 무난하게 좋다. 상자가 파괴되고 선물 상자가 열리면 상대에게 이번 선술집 난투 전용카드인 0코스트로 무작위 상대 하수인 3체를 돌리는 카드 혹은 5코스트 이상의 직업 전용 카드를 주는데 전자는 돌진 몬스터들을 애용하는 사냥꾼의 특성상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후자는 사냥꾼 카드 중 가져갈 만한게 별로 없다... 가즈릴라, 왕 크루쉬, 사바나 사자 등이 상대에게 갈 수 있지만 뭐가 나오든 빙결의 덫 한 번 써주면 패로 돌아가고, 패로 돌아간 카드는 다시 원래의 코스트+2가 된다. 왕 크루쉬의 경우 빙덫맞고 패로가면 11코스트... 자신의 상자가 부숴져도 상대적으로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이번 선술집 난투에선 지금까지 사냥꾼이 대체적으로 선술집 약캐에 위치해왔던 것과는 달리 활약이 쉽다. 상대방의 상자를 빠르게 깰 수 있으며(후공 2턴 야생의 벗 킁킁이 같은게 나와버리면 게임이 쉽게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냥 이도저도 아니다 싶으면 돌냥으로 상대가 상자를 까던 말던 명치를 박살내는 방법도 있다.

죽은척하기를 쓰는 죽척냥꾼도 의외의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선물상자의 죽음의 메아리가 현재 턴의 플레이어에게 카드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죽척을 쓰면 자신의 패로 들어온다. 리븐데어까지 있다면 아주 재미있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 야생의 벗 : 킁킁이가 나오면 도발 없다는 가정하에 확정 1보물, 미샤여도 다음 턴에 여지가 있으며, 레오크가 나와도 내 상자를 강화하는 용도로 굴릴 수 있다.
  • 탐험가의 모자 : 들고 있다가 상대방이 5뎀 이상의 하수인을 내놓았을때 상자에 씌워서 자신의 상자를 깐뒤 모자를 회수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폭발의 덫 : 폭덪으로 상자가 터지게 되면 그 턴은 자신의 턴이 아니니 상자의 선물은 상대방에게 가게 된다.
  • 산성아귀 : 2코 4/2 피해 입은 하수인 처치인데, 비용이 줄었어도 일반전에서 그랬듯 관리하기 매우 힘든 하수인이다.
  • 공주 후후란 : 코스트가 좀 높고 결정적으로 상자를 터뜨릴 수는 없으나, 상자에서 뽑는 순간 6/5짜리 하수인에 확정으로 보물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

야생의 징표, 야생의 힘, 자연의 징표 등으로 이쪽 상자를 강화시킨 후 상대 상자를 까거나 상대 고공격력 하수인에게 들이박아 선물을 회수할 수 있으며 독성 씨앗 역시 고려할 만한 카드가 된다. 발톱의 드루이드 또한 활용폭이 올라가므로 추천. 상자 덕분에 야포나 야생의 힘 각이 잘 나와 저코스트 위주의 알 노루 덱의 경우는 상자 한두개만 깨도 빠르게 킬각을 볼 수 있다.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선물 상자 카드 :
  • 흑마법사
이 난투 최강의 직업. 압도, 부패, 영불, 지불, 암불, 공허의 괴물 등 별의별 방법으로 자신의 상자와 상대의 상자를 없앨 수 있다. 수 년에 걸쳐 쌓인 희생 카드들 덕분에 매턴 자신의 상자를 거의 무조건 부숴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상대는 흑마법사 카드를 가져올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렇게 가져온 비용이 5 감소된 고벨류 흑마 카드들을 바탕으로 필드를 휘어잡고 사기를 치면 순식간에 상대를 항복시킬 수 있다. 설령 자신이 필드를 잡지 못한다고 해도 어차피 광역기도 넘쳐나는게 흑마라 작정하고 존버만 타는 것도 가능하다. 유일한 문제는 흑마 vs 흑마 미러전이 도무지 끝날 기미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

  • 압도적인 힘 : 턴이 끝날 때, 죽어도 내 손으로 선물이 들어온다. 특히 2턴 압도는 가장 이상적인 초반 상자 싹쓸이 방법
  • 부패 : 내 턴이 시작할 때 죽으므로 내 손으로 선물이 들어온다.
  • 공허의 괴물 : 피 4를 확보하는 것에다가 보물까지 던져준다.
  • 핏빛 하객, 굶주린 테러닥스 : 상자 하나를 먹고서 전자는 +2/+2, 후자는 2번의 적응이 가능하다.
  • 냉혹한 집결, 화염의 역병, 잔.악.무.도 천재, 어둠의 서약, 강제된 희생 등의 카드 : 흑마법사는 아군 하수인을 처치할 방법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다가, 이득을 볼 가능성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자신의 덱 컨셉에 맞춰서 위의 카드들을 채용하면 좋다.
  • 뒤틀린 황천 : 무겁긴 해도, 보물 2개를 확보하고 필드 정리도 가능하다. 10코라면 보물까지 던져서 황천에 이어 필드 확보까지 노려볼 수 있다.
  • 파멸! : 너무 무겁다. 게다가 필드가 꽉 찬 필요한 순간에 쓰면 정작 내 손 패가 터져나가 보물도 못 받고, 탈진만 앞당겨질 수 있다.
  • 파멸! : 그러나 상자에서 나온다면 오히려 뒤틀린 황천보다 싼 5코스트로 맵을 쓸어버릴 수 있다. 필드를 쓸어야 하는데 상자에서 황천이 안나온다면 생각해 볼 카드이고 들어오는 드로우는 덤이다. 다만 (필드위의 하수인의 수 + 상자의 수)만큼 카드를 뽑기 때문에 패관리가 힘들어진다.
  • 고드프리 경 : 전장의 피관리를 잘만 해준다면 상자까기엔 최상급 하수인.

상자를 깨기 위한 단일 딜링기가 많으며 그로 인해 상대필드 상자는 물론 자신의 필드 상자 까지 없앤 뒤 선물카드를 얻을 수 있다. 하수인의 경우 선물카드에서 나오는 하수인을 사용하면 되므로 초반을 위한 저코 하수인을 제외한 하수인은 없어도 무방하다. 자신의 필드에 있는 상자를 깰 경우 상대 직업의 카드가 나오므로 2가지 직업의 하수인과 마법카드로 보다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하수인 위주로 선물을 선택하여 필드 장악 후 상대필드의 상자는 하수인으로, 자신의 필드 상자는 마법으로 제거하며 상대가 상자를 먹을 가능성을 원천봉쇄 하는 편이 좋다.

선물이 1코 주문인 점을 이용해 템포법을 굴릴 수 있다. 이 경우 마나 지룡, 수습생, 꼬리전사에 침묵 하수인들과 주문 정도만 넣고 이들로 필드를 장악해 가면서 선물로 고코 하수인을 소환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의 상자가 뺏기는 경우엔 화력이 높은 번 카드나 광역기를 중점적으로 뺏기게 될 것이다. 특히 2코스트 불기둥이나 5코스트 불덩이 작렬7코 벨렌불작 20뎀 8코 벨렌불작신불 30뎀은 어느 직업에게나 선호될 꿀카드. 그러므로 회복 하수인 내지는 마법 차단이나 주문왜곡사를 운용한다면 소중한 필드나 하수인 내지는 영웅을 보호해주면서 캐리를 해줄 수 있다.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선물 상자 카드 :

사제의 단점 중 하나인 피아구별 제대로 못하는 광역기가 이 난투에서는 빛을 발한다. 아키치마, 용숨결 물약, 어둠의 권능: 공포, 혼란과 같은 다양한 광역기를 이용하여 서로의 상자를 신나게 깨먹으면서 고효율 카드들로 상대를 압살할 수 있다. 그 외에는 고통으로 상자를 손수 제거할 수도 있고, 벨렌의 선택, 천상의 정신, 내면의 열정 등을 발라 상자에게 전투 능력을 부여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 내 직업이 사제이기에 상대의 눈덩이 선택지에 정신 지배가 걸릴 수 있으니 주의. 선물이 1코스트 주문이니 만찬의 사제와 연계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 발라당 : 0코스트로 상자를 죽일 수 있어 1턴째라도 상자를 까고 스노우볼을 빨리 굴릴 수 있다.
  • 깨어난 창조주 :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한 장도 안 들고 가도 내 상자가 깔릴 때마다 퀘스트가 카운트되니 걱정하지 말자(...). 어차피 사제는 선공 1턴째라면 발라당 외에는 상자 깰 방법이 없으니 첫 턴에 퀘스트를 올린다고 생각하면 장기전에 큰 힘이 된다.
  • 혼란 : 2코스트로 확정으로 상자 2개를 깐다.
  • 어둠의 권능: 공포 : 4코스트라 혼란보다는 템포가 늦지만 상자 2개를 깨부수는 동시에 축소 물약과 병행하면 나름의 광역기로 쓸 수도 있다.
  • 침묵, 정화 : 이번 난투에서는 선물 상자가 침묵을 먹어도, 또 다른 상자가 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내 상자를 침묵시키면 상대는 다른 상자를 보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텅 빈 상자나 부수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패 드로는 덤으로 주어지기에 상당히 좋은 카드.
  • 내면의 열정 +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으로 4공 하수인을 만들어서 상대편 상자를 박살내거나 4공 이상 하수인에 들이받아서 사제 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 첫 턴에 보호막 내열 잡고 가면 2턴에 6/6 상자+0~5코 상대 직업 카드로 일방적인 우세를 점할 수 있다. 내열 상자는 기본적으로 연금술사로 공략할 수 없게 되고, 4공 상태의 상자는 사제 미러전에서 처치하기 곤란하며, 보호막 바른 6공 상자는 미묘하게 나이사각을 피한다. 더 나가서 서풍의 신령과 광기의 물약을 투입한 천정내열 사제도 상대의 필드에 열이면 아홉 상자가 있기 때문에 시도해보기 좋다.
  • 사자 볼라즈 : 필드에 피 1짜리 상자가 더 깔려서, 그 턴에 잡지 못하면, 영락없는 역적이 된다. 연계 하기에도 좀 무거운 편이라 애매하다.
  • 황혼의 부름 : 높은 확률로 1/1짜리 상자 2개가 살아난다. 사자 볼라즈와 마찬가지로 그 턴에 즉시 정리할 수단이 없다면 집기가 망설여진다.
  • 정신 지배 : 5코로 원하는 하수인 하나를 가져온다. 정신 지배가 버려진 이유가 코스트라는 걸 생각해보면 영락없는 사기카드다.
  • 무한의 무르도즈노 : 3코로 상대가 깐 선물 상자를 이쪽도 깔 수 있는 데다가 만약 상대가 눈덩이를 던졌다면 그대로 돌려줘서 이쪽이 주도권을 쥘 수 있다.



4.1. 공용 카드[편집]


  • 광기의 연금술사 : 체력과 공격력을 바꾸기 때문에 공격력 0짜리 하수인을 즉사시킬 수 있다. 이번 난투에서 상자까기에 최적화된 하수인 중 하나.
  • 파멸의 예언자 : 2코스트에 칼같이 내면 내 상자와 상대 상자를 높은 확률로 동시에 부술 수 있다. 게다가 상자가 내려오는것이 하수인 처치보다 먼저라서 내 상자가 부서지는게 확정적이고 상대턴에 내 상자가 남지 않는다. 필드 클리어는 덤. 당하는 입장에서 최악의 콤보는 1턴에 동전-파멸의 예언자가 나올 경우. 하지만 내가 파멸의 예언자를 내면 상대 안두인은 다음턴에 혼란을 쓰지....
  • 전갈로봇 : 내 상자와 상대 상자, 상기된 종말이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가혹한 하사관 :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자신의 상자가 1턴 살아남으면 공격력2받고 상대편의 하수인에게 들이박아서 선물을 받아올 수 있다.
  • 공격대장/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 공격대장은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1,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는 양 옆의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 +1을 더해주는 효과로 가혹한 하사관처럼 상자를 상대편 하수인에게 들이박아서 선물을 받아오는게 가능하다.
  • 공허 학살자 : 내 상자와 상대 상자를 동시에 부술 수 있다.
  • 남작 리븐데어 : 죽음의 메아리가 2번 발동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자를 처치할 수단이 있다면 한턴에 2개씩 선물이 들어온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이 내 필드에 있는 상자를 처치할 경우에도 죽음의 메아리가 두 번 발동하니 잘 생각해서 사용해야 한다.
  • 날뛰는 코도 : 공격력 2이하를 무작위로 처치하기 때문에 도발벽을 뚫고 상자를 까는게 가능하다.
  • 로데브 : 선물도 주문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들고 있는 선물을 1턴 동안 완전히 봉쇄할 수 있다.
  • 침묵 하수인들 : 상자가 죽음의 메아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군의 상자에 침묵을 걸어 상대가 선물을 가져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울부짖는 영혼이 괜찮은데, 3/5의 준수한 스탯에 상자의 죽메와 다른 아군 하수인의 페널티를 한번에 없앨 수 있다. 단, 눈덩이 맞고 되돌아오는 선물은 그냥 줄 수밖에 없다.
  • 주문 공격력을 올려주는 하수인 : 2뎀이 3뎀이 되고 3뎀이 선물이 되어 돌아온다. 하수인은 선물에서 보충 할 수 있으므로 주문 위주 세팅을 할 때 도움이 된다. 말리고스가 덱이 있으면 데미지 보장은 덤.
  • 양조사 시리즈 : 이 난투에서 견제와 콤보 조합으로 좋은 카드 시리즈. 일단, 자신의 선물 더미를 내 손으로 가져가버린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다음턴에 선물을 얻을 방법이 거의 없다. 행여나 상대가 종말이를 먼저 꺼냈으면 안전하게 자신의 선물을 거둘 수 있다. 물론 꺼내게 하는 카드들이 있지만 어차피 확률적이고 제한적이므로 의미가 없다. 그 외에도 광기의 연금 술사를 다시 회수에 다음턴에 사용하는 등 재활용으로 쓸 방법이 많다. 단, 카드가 쓸데없이 꽉 찰 경우가 많으니 주의. 제일 좋은 방법은 흑마법사일 때 자신의 선물[7]을 손에다 모았다가 많이 모았다고 생각할 때 다 꺼낸 다음, 데스윙이나 뒤틀린 황천으로 싹 쓸어버리면 금상첨화다.양조사 네개 꽉꽉 채워봤자 상자 네개인데...많이 모았다고 생각할때라면 몇개지...? 다만 이 경우 어느정도의 패관리가 요망된다.
  • 나 이런 사냥꾼이야 : 이번 난투의 특성상 강한 하수인이 빠른 템포에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대등한 상황이나 갑작스럽게 등장한 7공 이상의 하수인을 없애기 위해서 사용한다. 살아남는다면 4공이라서 상자까기에 적합한 공격력인 것은 덤. 하지만 완벽하게 밀린 상황에선 상대의 상자 획득을 막을 수 없다.
  • 해자 잠복꾼 : 템포가 빨라서 저코플레이가 중요한 난투이기 때문에 무거운코스트가 단점이긴 하지만 상대의 상자를 확정적으로 까고 제압당해도 다시 상대의 필드에 생기는 상자는 내가 까기 쉽기 때문에 이득을 보기 좋다.
  • 타락자 느조스 : 고급 죽메 하수인만 뜬다면 좋겠지만 선물 상자도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라 상대한테만 이득이다. 코스트도 10코나 돼서 연계 자체가 이미 입하스.
  • 희망의 끝 요그사론 : 주문 횟수 채우기가 매우 쉽다.
  • 전승지기 초 : 상대의 보물 사용을 틀어막을 수 있고, 특히 초가 눈덩이를 맞으면 초는 복귀하고 눈덩이를 받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만, 정작 자신은 초를 처리하기 까다로우므로, 적당히 굴리다가 광기의 연금술사 등으로 잡거나 양조사로 복귀시키자.
  • 데스윙 : 필드 리셋과 동시에 내 손 패는 날라가지만 보물 2장이 잡힌다.

5. 기타[편집]


  • 처음 플레이할 땐 간혹 자신이나 상대나 전부 상자를 건드리지 않고 일반전처럼 플레이하게 될 때도 있다. 그러다가 광역기 등으로 상자가 먼저 박살나게 되면 상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상자를 부수기 시작한다(...) 게임 이론에서는 이렇게 우선 상대의 전략에 협력하다가(서로 상자를 부수지 않다가) 그 이후에는 상대의 행동에 대응하여 행동하는(상대가 상자를 부수면 나도 상자를 부수는) 전략을 팃포탯이라고 한다
  • 필드에 선물이 나올 때 겨울 할아버지가 '즐거운 겨울맞이 축제 보내려무나!' '이렇게 즐거울 수가!'[8] 같은 여러 나레이션을 하는데 판이 길어지면 할아버지가 지치셨는지 '이 판은 대체 언제 끝나려나' '겨울 할머니가 보고싶군' 등으로 나레이션이 바뀐다. 그 땐 리노 잭슨이나 방밀 전사가 나왔을 때일 거다 아마 이럴때는 보통 정신없이 상자까기만 할때인데 흑마 vs 흑마 끼리 이럴때가 많다 서로 상자를 까서 하수인이 나온다고해도 처치당할방법이 많아서(...) 아예 하수인을 안내거나 조금씩 내기 때문에 간혹 탈진까지 가기도한다. 양쪽다 바리안만 내면 개판된다

6.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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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드에 둘다 선물이 없다면, 없어진 다음 턴을 시작하는 플레이어의 필드에만 선물이 나오고 다음 상대 플레이어의 턴에서 상대의 선물이 나온다.[2] 로데브를 위시한 온갖 주문 비용 변경 카드의 효과가 통하지 않고 항상 (0)으로 고정된다.[3] 훔친 겨울맞이 축제 선물에서 나오는 카드 중 추천 카드.[4] 격돌+상자에 내면의 분노(2), 2공하수인에 잔인한 감독관(2+@), 죽음의 이빨(4), 오우거 전쟁망치(3), 코르크론 정예병(4), 영웅의 일격(2), 필사의 일격(4)[5] 잔인한 감독관과 내면의 분노는 스노볼 당하고 있다면 상자에 쓰기는 어렵다. 상자가 살아있어야 자폭을 시키지(...)[6] 이때 갤리윅스 카드를 통해서 가져온 선물을 사용하면 전 직업용 카드중 세개가 랜덤으로 나온다![7] 안 뜯은 선물 상자는 0 코스트이다.[8] 혹은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찔리게 하는 "항상 착하게 살아야 한다. 알겠지?"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