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전쟁/전개/키도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파일:코바야시 & 와나카 VS. 키도.jpg
키도 죠이치로의 아모우구미 본부 침공 작전에 대해서 서술한 문서. 사실상 키도파 VS 아모우구미의 최종 결전이다.
2. 전개[편집]
파일:Screenshot_20230622_222406_YouTube.jpg
스나가: 지금 당장 쳐죽여줄테니까 저세상에서 쿠도 형님에게 한번 더 죽으라고!
키도: 웃기고 자빠짓네! 니놈 모가지를 따 삐고 그대로 아모우도 지옥으로 보내줄거니까네!
그리고 1월 11일 키도 죠이치로와 스나가 히사야 결투의 전모가 밝혀진다. 키도는 스나가의 동귀어진 전법에 호되게 당하여 중상을 입게 되지만, 마침 지나가던 차의 타이어를 사격해 컨트롤을 잃은 차가 그대로 스나가를 벽에 처박아 스나가를 무력화시킨다. 굳이 승부를 낼 필요가 없이 자신의 목적인 '아모우조장의 암살'을 우선시하여 그대로 본부로 진입한다.
아부지, 아사쿠라, 보고 있으래이... 내 꼭 텐노지구미 꼭대기까지 올라갈끼라!
일마는 내헌테 도스를 들이미는게 벌써 두번째 아이가. 그 근성은 높이 사니까네 고마 여서 직이주꾸마.
(코토게 : 햐아미를 죽이게 놔둘 거 같냐. 이 개자식아! 여길 어디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뒈져라! 등신아!)
라고 쿠가와 붙었을 때처럼 우렁차고 위세 좋게 외치며 키도의 도스를 방어했지만, 안그래도 부상중인 코토게에게는 무리였기에 곧 역대각선베기로 털린다. 그러자 아모우 조장이 직접 코토게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만 이는 키도가 바라던 바. 그렇게 키도는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의 총격을 피하면서 코토게를 무력화시키고 아모우 조장에게 쇄도하는데...코토게 : 네놈만큼은... 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옥에 보내주마! 네놈 따위에게서 꼬리말고 물러나면서 감히 아모우구미의 무투파라고 입에 담을 수 있을까보냐! 어느 방향이든 덤벼오라고! 키도!!!
2.1. 결착[편집]
파일:코바야시 & 와나카 VS. 키도.jpg
기가 막힌 타이밍에 와나카와 코바야시가 등장한다. 심지어 이는 키도의 예상보다 10분 더 빠르게 도착한 것.[2]
파일:스크린샷 2024-04-01 015429.png
키도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음을 직감한다.코토게(나레이션) : 아모우구미 최강전력 두사람의 등장으로 전황은 극적으로 바뀐다.
코바야시 : 네놈을 죽이고 반드시 지옥으로 보내주마.
와나카 :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그럼에도 키도는 그 깊은 집념 그대로 둘의 공격을 받아가면서도 수류탄으로 시선을 돌려 아모우구미 최강 전력 두 사람의 저지를 뚫고 아모우 조장을 없애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코바야시의 총격에 실패로 돌아가고...
파일:스크린샷 2024-04-01 020218.png
코토게(나레이션) : 키도의 마지막 공격...
키도 : 죽어라! 아모우!!!!!!!
코바야시 : 누구앞에서 칼을 휘두르는거냐? 내앞에서 그게 될줄알고?
그러나 키도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왼손으로 아모우 조장을 쏘려한다. 하지만 와나카의 일본도에 의해 손목이 잘려나가고 만다.
파일:스크린샷 2024-04-01 020711.png
코토게(나레이션) : 이를 눈치채고 키도의 왼손을 베어버렸다.
와나카 : 함정따위가 내앞에서 통할거라고 생각했나?
코바야시: 키도, 쿠도 형님의 원수를 갚아주마.
키도: 더 이상 방법이 없는기라...[3]
코바야시: 하드 그~린 그~린! 넌 절대로 용서못해! 지옥행!!!!!
키도: 끄아아아아아악!!!
키도: (다시 태어나도 아부지의 자식이 될 수 있으까...? 또... 아사쿠라랑도 만날 수 있으까...? 고걸 기대하고... 일단 죽어...보제...이...)[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