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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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바 다이시(小柴大始)
도예촌내 이름은 아사쿠라 쥰. 관서 최대 조직인 텐노지구미서 남자다움을 연마하는 극도데이.
키도 헹님요. 헹님을 텐노지구미의 톱으로 만들어드릴 때까제 지는 절대 안 죽겠다 앙카요.
게임 오버, 압도적인 힘으로 죽여버리겠데이.[4]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텐노지구미" 소속 야쿠자.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텐노지구미 2대 무투파 조직 중 하나인 키도파의 No.2.
통찰력이 뛰어나고 냉정침착한 무투파 조직원.
키도와는 고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로 사모하고 있었다.
키도가 텐노지구미의 정상에 오르기를 누구보다 바랐지만 하오전쟁 중 순직했다.
키도의 최측근인 무투파 야쿠자. 키도파의 넘버 2.
2. 작중 행적[편집]
키도 두목이 주최한 파티에 참가했다가 그 파티에 잠입해있던 카즈키의 표적이 되어 카즈키에게 암살당할 뻔 하나, 운 좋게도 카즈키의 그림자를 보고 치명상을 피한 뒤 도리어 카즈키에게 도스와 권총으로 부상을 입힌다. 그러나 카즈키가 시간을 끌어서 스나가가 난입했고 결과 둘의 도주를 허용하고 말았다. 상세는 카즈키 시온 항목 참조.
아모우구미의 베테랑 쿠도와 격돌이 예고되었다.
2022년 12월 6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등장한다. 코토게는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에는 성공했으나 본인도 중상을 입었고 어느 정도 회복하긴 했으나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러던 와중 아모우 조장은 쿠류가이의 대지주들과 회합에 참석할 일이 생기고 코토게와 카시와기와 호위로 동행한다. 약속장소인 요정에서는 쿠도가 이미 선발로 가서 대기하고 있었다.
2022년 12월 6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 등장한다. 코토게는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에는 성공했으나 본인도 중상을 입었고 어느 정도 회복하긴 했으나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러던 와중 아모우 조장은 쿠류가이의 대지주들과 회합에 참석할 일이 생기고 코토게와 카시와기와 호위로 동행한다. 약속장소인 요정에서는 쿠도가 이미 선발로 가서 대기하고 있었다.
한편, 텐노지구미의 키도는 본부의 오오타케 부두목에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고 있지 않냐면서 한소리를 듣는다. 오오타케 부두목의 말투는 농담까지 섞어가며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앞으로 딱 1개월만 준다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는 잘 알 거라면서 으름장을 놓는다. 그 대화를 듣던 아사쿠라는[5] 키도 형님을 위해 자신이 나서서 큰 결과를 내겠다면서 후루야라는 사제를 데리고 지부를 나선다. 즉시 아모우구미를 잘 감시할 수 있는 아모우구미 본부 맞은편의 호텔에 틀어박혀서 아모우구미를 감시하다가 결국은 아모우 조장이 회합에 나서는 것을 정확히 포착해내고 습격을 감행한다. 심지어 그 호텔은 아모우구미에게 협력하는 관계였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코토게가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사쿠라가 본인이 나서지 않고 치밀하게 정보원들을 활용하여 감시한 결과였던 것.
아사쿠라는 아모우 조장이 탄 차량이 방탄유리인 것도 예상하고 후루야를 시켜 철구로 창문을 박살내자 카시와기가 운전하던 차량은 전신주에 충돌하고 가솔린까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그러자 카시와기가 그것을 보고 코토게 형님과 아모우 조장에게 피신하라고 외친 뒤 점점 다가오는 아사쿠라 앞에 본인이 나선다.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을 것. 그러나 카시와기는 아사쿠라의 상대가 되질 않았고 여섯발이나 총탄을 맞고 쓰러진다. 그러나 쓰러지면서도 후루야를 사살하고 새어나온 가솔린에 격발하여 일부러 차량을 폭발시키고 자신도 사망한다. 코토게는 아모우 조장을 일단 먼저 도망가게 한 뒤, 자신이 아사쿠라를 상대한다. 그러나 완전한 몸상태에서도 아사쿠라는 대적하기 버거운 상대인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코토게는 여러군데 검상을 크게 입고 쓰러져 버린다. 그러면서도 회심의 일격을 먹이려고 권총을 순식간에 꺼내 격발했으나 아사쿠라는 그것조차 피하고 만다. 이제 끝인가하고 코토게가 체념하자, 기가 막힌 타이밍에 쿠도가 등장하여 아사쿠라와 대적한다.
아사쿠라: 전설이라고까지 칭송됐다니까네, 경의를 표하믄서 압도적인 힘으로 직이삘 테니까.
쿠도: 뱃속의 내용물을 전부 쏟아내주마!
아사쿠라: 미안허지만서도, 당신은 이미 틀딱인기라!
이후 2022년 12월 7일, 업계의 전설 도스의 쿠도와 텐노지구미의 신예 아사쿠라간의 사투가 펼쳐진다. 아사쿠라의 전투력 특히 도스를 쓰는 솜씨는 일견 박빙의 승부로 보였으나 쿠도를 살짝 능가할 정도였다. 게다가 아사쿠라는 쿠도가 거리를 벌리면 권총을 난사하기까지 해 쿠도는 복부에 관통상을 입기까지 한다. 쿠도는 전황이 조금씩 불리해져감을 느끼자,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도스를 버리고 자신의 주특기인 더티 복싱으로 끌고가는데 성공한다. 본디 인파이터 기질의 복싱 동양챔피언이었던 자신의 특기 그대로 아사쿠라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주는데 성공하나, 아사쿠라의 전투센스도 천재적이어서 계속 펀치를 허용하면서도 쿠도의 펀치 패턴을 읽어내고 도스의 날을 수직으로 세워서 방어하여 쿠도의 오른주먹에 도스가 깊게 파고들게 하는데 성공한다. 쿠도의 오른손은 이미 사용불능이 되었으나, 동시에 그 도스가 빠지지 않기는 마찬가지라 쿠도는 레프트훅을 그대로 아사쿠라에 안면에 적중시킨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사쿠라는 쿠도의 혼신의 펀치를 그대로 안면에 받으면서도 또 한자루의 도스를 꺼내 쿠도의 복부에 찔러넣는다. 아사쿠라의 천재적인 격투센스에 쿠도도 잠시 자아를 잊고 감탄했을 정도. 그러나 복대를 단단히 감은 덕에 대미지는 적은 편이었고 쿠도는 그걸 또한 붙잡아 도스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 쿠도의 반격이 들어가는데....
2.1. 최후[편집]
쿠도: 내가 현역이었을 땐 말이지. 시합이 잘 안 풀리면 이걸 써보고 싶었다네.
아사쿠라: 크억!
아사쿠라: 니미 시부럴... 이걸 한 방 더 먹으면...
쿠도: 한 방 더! 처먹으라고!
아사쿠라: 크아아아아악! 내가! 너따위 놈에게 당할 성 싶으냐!!
그러나 아사쿠라의 근성도 만만치 않아 복대에 가로막혀 있던 도스를 깊숙히 찔러넣는다.
쿠도: 이봐. 물러터졌어. 쬐끔 더 찔러넣었다고 금방 뒈질 거 같나? 그에 비하면 너 같은 놈은...
쿠도: 한 방만 더 들어가면 끝장 아니냐!!!
아사쿠라: 제....기랄!
그렇게 세 번이나 박치기를 정통으로 맞은 아사쿠라는 힘없이 쓰러지고,
쿠도가 자신의 복부에 박혀있던 도스를 뽑아 그걸로 아사쿠라의 복부를 대각선으로 크게 후벼파고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게 치명타가 되어 결국 아사쿠라는 쓰러진다.쿠도: 자기 욕심으로 남의 시마를 어지럽히지 말라고! 죽어라! 이 외도가아아아아!!!
아사쿠라: 끄아아아아아악!!!
아사쿠라: 키도 헹님... 죄송합니더. 대물을 낚겠다고 무리를 좀 했나봅니데이. 지를 구해주셨는디... 은혜도 아직 몬 갚았는디 죄송합니더. 지는 죽십니더...
아사쿠라: 글치만... 코토게...! 네놈만은 지옥에 끌고간다 아이가...!
코토게 / 하야미: 크어억...! / 커헉!
코토게 / 하야미: 크어어억... / 크으으으윽!
쿠도: 카부토오오오!! 하야미이이이!!
아사쿠라: 키도 헹님... 지옥에서 헹님이... 오야붕이 되는 걸... 보고 있겠심더...
아사쿠라는 자신이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달았으나 죽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하야미에게 업혀 퇴각하던 코토게에게 총격을 가한다. 그 총탄은 코토게를 관통하여 하야미에게까지 중상을 입혔으나 쿠도는 하야미를 일으켜세워 퇴각을 서두르려고 하는데..
키도: 잘도 아사쿠라를... 이 개새끼들 전원 디짔다. 염불 욀 시간도 안 줄끼니까네.
쿠도: 허어 이거 엿됐구만. 하느님은 어디 간 게냐.
이후로 키도는 아사쿠라의 복수를 위해 이번 항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2023년 1월 4일 영상에서 밝히길 나머지 키도파 일원들 또한 아모우구미의 조직원들에게 싸움을 거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이 역으로 당했지만...
2.2. 과거[편집]
키도 죠이치로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영상에서 아사쿠라의 과거도 밝혀지는데, 5년 전부터 같이 행동해온 직속 사제라고 한다.[6] 말투는 심드렁하지만 키도에게 상당한 충성심을 보인다. 키도 형님을 텐노지구미의 톱으로 만들 때까지 절대 죽지 않겠다고까지 말할 정도.
2022년 11월 1일 영상에서는 키도 죠이치로에 이어서 이쪽도 주인공으로서 등장한다. 의외로 편부모 가정이었다거나 폭력적인 부친이 있었다던가 하는 것도 없이, 명문에 정치가의 자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우수한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던 형과 달리 공부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던 그는 부모와 계속 충돌하는 반항기를 보내다 가출을 하게 되고 부모와 연을 끊게 된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주먹다짐으로 처음 알게 된 것이 바로 키도 죠이치로. 객관적으로는 카라테 유단자인 아사쿠라가 싸움실력이 위였는지 몰라도, 키도에게는 절대 꺾이지 않는 의지가 있었고, 아사쿠라가 그걸 뛰어넘지는 못해 처음으로 키도에게 패배하게 된다.
아사쿠라는, 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키도의 의지만큼은 아무리 때려도 절대 박살낼 수 없었고 집에서 도망치듯 가출한 자신에겐 절대로 없는 것이라고 절감했다 한다. 그리고 키도에게 패배를 인정한다.키도: 혈기왕성하다는 1학년이 네놈이가?
아사쿠라: 니는 뭐꼬? 시발넘이 우쭐대지 마라! 직이삔다.
《한참을 주고 받은 뒤》
키도: 뭐하는 기고? 내는 아직 멀쩡하데이. 안 뎀비노? 뎀비라 안 카나?
아사쿠라: 뭐꼬? 이 새끼. 내가 일마 곱절은 때렸는데 와 안 자빠지노?
아사쿠라: 어이 헹님은 우째 그리 고집이 꺾이지 않는 게요?
키도: 아부지가 갈쳐준 긴데, 싸움에는 지지 말그라, 업신여김 당할 끼면 차라리 니가 밟아뿌면 된데이라고 했다. 알긋나?
그 이후 아사쿠라는 키도를 점점 따르다가 아버지와 형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자애로운 면을 키도에게서 느끼게 되고 그를 조장으로 만들기 위해 충성을 다하기로 맹세한다.[7]
키도: 니 바보가? 학비는 내가 우떻게든 대줄 테니까네 고등학교 정돈 나오이라.
아사쿠라: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꺼. 키도 헹님.
키도: 니는 우수한 놈인기라! 니가 텐노지구미에 와줘서 내가 을매나 기쁜지 아나! 태어나줘서 증말 고맙데이!
아사쿠라: 헹님, 과음허지 마이소.
키도도 처음에 텐노지구미에 입문해서는 사카즈키도 못 받은 친삐라 수준에서 출발했으나, 자신을 따라 뒤이어 입문한 아사쿠라와 힘을 합쳐 점점 폭력과 암살로 명성이 퍼지며 조직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게 된다.[8] 그렇게 현재 아사쿠라는 관동 공략의 중책을 맡게 되었고, 반드시 성공시켜 자신도 출세하고 키도 형님도 출세시키겠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있는 상태. 아사쿠라는 상상 이상으로 키도와 끈끈하게 맺어진 관계이다. 여담으로 아사쿠라가 형님인 키도에게 말하는 투가 상당히 심드렁하고 건방지며 예의없게 들릴 수 있는데, 키도도 전혀 개의치 않고 아사쿠라의 말이라면 농담까지 섞어서 잘 받아주는 걸로 봐서[예시] 그런 건방진 말투가 통할 정도로 깊은 신뢰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 전투력[편집]
같은 조직의 양대 전력인 토가리 겐야와 키도 죠이치로는 물론 토가리파의 주요 전력인 시부야 다이치나 마부치 하루토에게도 미치지 못하는 전투력이지만 코토게 카부토와 한번 대결을 펼친 끝에 승리하였고 쿠도 키요시와의 대결에서는 패하기는 했지만 코토게와 하야미에게 치명상을 날렸고 쿠도는 장성한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중년이고 아사쿠라는 어린 나이[9]에 극도가 된 젊은 피인 것을 감안하면 전투적인 역량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당장 텐노지구미에서는 토가리, 키도, 시부야와 함께 4대 주요 전력이다. 아모우구미가 아닌 쿄고쿠구미와 비교해도 3대 최강 전력인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무구루마 켄신까지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머지 조직원들은 아사쿠라가 어렵지 않게 이길 정도다.[10] 쿠레바야시 지로 같은 강한 힘을 가진 싸움꾼도 완력이나 피지컬에서는 밀리겠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사쿠라가 부족한 부분이 없어서 사실상 우위를 점하는 편이고 서로간의 전투 스타일에서 상성만 봐도 아사쿠라가 유리하다. 지로의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도 당연히 아사쿠라와 비교하면 열위다.
한구레 측에서도 아사쿠라보다 강한 인물이라고는 몇명 없는데, 확실하게 우위를 가져가는 인물이라면 리더들이자 최강자들인 아가츠마 쿄야와 죠가사키 켄시 정도고 코미나토 케이이치, 아키모토 시로, 아소 세나도 역시 아사쿠라보다는 강한 편이지만 격차가 큰 편은 아니다. 히다 코테츠로, 타카죠 렌타로, 시타라 노리아키와는 호각일 것으로 보이고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 카쿠나카 마사키, 시노노메 류세이, 카미하라 타쿠, 마미야 쿄헤이는 말이 필요없이 아사쿠라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3.1. 힘[편집]
아사쿠라는 민첩캐에 가깝지만 키도와 주먹다짐으로 맞싸움을 했을 만큼 힘 역시 커트라인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쿠도보단 약하다.
3.2. 민첩성[편집]
아사쿠라의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도스 능력은 쿠도보다 살짝 우위였을 정도이다. 심지어 코토게는 물론 쿠도조차 농락할 정도로 빠르다.
3.3. 지능[편집]
아사쿠라는 부모님에게 공부를 못했다고 욕을 먹었다는 얘기가 있지만 영상에서의 시험지를 보면 95점이라 나와있었던걸 보면 평소에 공부를 못하는것이 아닌 단지 100점을 못 맞았다는 이유로 꾸중을 들었던것[11]이고 실제로 쿠도와의 전투에서 주변의 콘을 활용하는것을 보면 지능도 꽤나 평균치이상으로 보인다.[12]
3.4. 전적[편집]
4.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쿠도와 싸움 끝에 사망하기는 했지만 워낙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팬들이 기대하는 드림매치는 콘도 신페이타 등 격투기를 주로 사용하는 야쿠자들과의 드림매치를 희망하는 팬들이 있다.
- 고등학생 때부터 키도와 만나 텐노지구미에 들어온 것을 보면 쿠레바야시 지로나 쿠가 코테츠보다도 어릴 듯하다. 자신과 맞대결을 한 쿠도 키요시와도 거의 아버지와 아들뻘 나이 차이로 보이며, 키도도 아사쿠라에게 고등학교는 졸업할 것을 권한 것으로 짐작하면 루카와 타카오, 아야세 미오, 이이토요 사쿠타로, 타카하시 슈야, 아비루 칸타, 쿠도 코세이와 비슷한 연배로 보인다. 다만 키도파에서도 No.2 자리까지 올랐을 정도이니 동나이대 인물들 중에서 재능으로는 가장 출중하다.
- 정치가의 자제인 만큼 와나카 소이치로, 하나자와 이오리처럼 야쿠자들 중에서는 재력이나 명성을 갖춘 명문가 출신이다. 다른 야쿠자들은 과거에 가족을 여의거나 집안이 아주 가난했고 부모가 막장부모인 케이스들이 상당수인데 아사쿠라는 명문가 집안 부모와 형을 두었다.
- 텐노지구미 외에 다른 야쿠자 조직에 들어가도 단기간에 성장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아모우구미에 들어갔을 경우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와 함께 민첩캐 4인방을 형성했을 것이고, 쿄고쿠구미에 들어갔을 경우 이치죠 코메이, 센고쿠 카오루와 함께 민첩캐 3인방을 형성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시오구미에 들어갔을 경우 아사쿠라의 성격상 마유즈미파에 들어가 야기라 카즈미츠, 타츠모토 마사유키,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를 중심으로 한 전력에 보탬이 되면서 쿠로사와파를 몰아붙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사메즈 세이지를 보조하면서 지능캐로써도 활약했을 것이다. 적어도 뭔가 어정쩡한 능력을 가진 한구레 인물들인 카미도 신이치, 유우마 다이스케, 카쿠나카 마사키, 사카키바라 아마네 등에 비하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전력이다.
[1] 직속 형님인 키도와 5년 전부터 행동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아사쿠라의 과거 회상에서 아사쿠라는 고등학교 1학년에 키도에게 스카웃되어 텐노지구미에 들어간다. 그때 아사쿠라는 17세, 키도는 아사쿠라보다 나이가 많으므로 18~19세가 되었을 것이다. 즉, 17+5=22는 아사쿠라의 나이다.[2] 츠루기 시노부, 앨리스, 니토리 마사오와 중복.[3] 아비루 칸타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동일성우.[4] 쿠도한테 총으로 치명상을 입히고 난 뒤에 한 말이다.[5] 아사쿠라:키도 헹님. 본부에서 전화인교? 키도:글타. 참말로 성질머리들 급하다 아이가. 오사카 인간들은 같은 아시아인인지조차 의심갈 정도인기라. 아사쿠라:헹님 토쿄사람 다 된 거 아인교? 뭐 그리 빨리 고향을 잊어뿌요? 키도:한달 내로 몬하믄 토가리파 글마들 일로 보낸다 카는디, 마 초조할 필요없대이. 급허다꼬 실 바늘 허리 매는 거 아이다.[6] 아사쿠라는 고교 2년 선배인 키도를 고교 1학년 때부터 흠모하여 따랐으므로, 아사쿠라가 텐노지구미 입문 5~6년차 정도라면 키도는 만 나이로 약 26~27세, 아사쿠라는 24~25세 정도로 추정해볼 수 있다.[7] 본인 스스로 마음속으로 한 맹세로 키도에게 직접 밝히진 않았다. 진짜 가족에게서는 보지 못한 형과 아버지의 상을 키도에게서 보았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언급한다. 다만, 키도를 텐노지구미의 조장으로 만들기 전까진 절대로 죽지 않겠다고는 여러 차례 키도에게도 언급한 바 있다.[8] 오오타케를 포함한 조직의 간부들은 사실상 키도와 아사쿠라를 버리는 패인 '텟포다마'로 쓸 생각이었으나, 어려운 암살을 맡길 때마다 키도와 아사쿠라가 보란 듯이 다 성공시키고 살아 돌아왔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수년 전 오오타케는 효고현의 무투파 조직 아오바구미(青葉組)를 습격해서 궤멸시키라는 어려운 명령을 내렸는데, 아사쿠라가 그걸 단신으로 성공시켰을 정도.[예시] 키도: 아사쿠라, 니 와 그렇게 인기가 많노? / 아사쿠라: 헹님보다 3배는 좋은 남자라 그렇심더. / 키도: 2배로 해주라~[9] 무려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보다 어리다.[10] 그나마 센고쿠 카오루는 아사쿠라와 전투력이나 스펙이 비등비등한 편이다.[11] 이것 때문에 가족들과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결국엔 텐노지구미에 들어오게 된것으로 볼수 있다.[12] 하지만 타카미자와 토마 같이 아예 수뇌부급 정도의 지능은 아닌거 같다.[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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