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 아스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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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1. 개요
2. 본편
4. 필살기


1. 개요[편집]


프로필
나이
16세
생일
2월 20일
신장
183cm
체중
75kg
혈액형
B형
출신지
덴마크
수행지
오스트리아 브로켄산

사냥개자리실버 세인트. 성우는 하야시 카즈오(TV판), 코마다 와타루(세인티아 쇼, 넷플릭스판). 한국판 성우는 오세홍.

상대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을 지녔으며, 독심술을 사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간파하고 그에 대응하는 전투법을 선보인다. 세이야를 상대로 자신은 마하 2까지 움직일 수 있다고 자랑해댔으나, 이후 실버 세인트의 기본 속도는 마하 2에서 마하 5란 게 밝혀지고, 이후 광속으로 움직이는 골드 세인트가 나와 그냥 바보로 전락했다.

이름은 사냥개자리를 이루는 두 마리의 개 차라(Chara)와 아스테리온(Asterion)에서 따왔다.


2. 본편[편집]


세이야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보내진 성역의 자객 5명 중 한 명으로 훼일 모제스와 콤비처럼 행동하고 있다. 주로 특수능력인 독심술로 상대의 마음을 읽고, 모제스에게 지시를 내리는 역할. 본편 내의 묘사만 보면 본인은 아무런 행동도 없이 모제스에게 이것저것 시키기만 해서 콤비라기보단 주인과 하인으로 보일 지경.

리자드 미스티켄타우로스 바벨이 사망한 직후, 두 사람의 시체 위에 놓인 브론즈 세인트의 카드와 무덤 속에 묻힌 세이야 일행의 시체가 사실 블랙 세인트의 시체란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독심술을 사용해 마린의 마음을 간파해서 그녀가 성역을 배신하고 무우와 함께 세이야 일행을 도와줬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독심술을 사용해 마린의 모든 행동을 완벽하게 간파하면서 모제스에게 지시를 내려 마린을 쓰러뜨리게 한다.

이후에 모제스가 마린을 죽이려는 것을 제지한 후, 마린을 세이야의 누나인 세이카라고 추측해 세이야를 유인하는 미끼로 사용한다. 그리고 세이야가 나타나자 세이야의 마음을 읽으며 모제스에게 지시를 내려 세이야를 몰아붙이지만, 누나를 구하려는 일념으로 코스모를 불태운 세이야에게 모제스가 패배하자 스스로 전투에 나선다.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을 가볍게 피하고 이어지는 공격도 모두 간파하고 궁지로 몰아붙이지만, 그 사이에 세이야를 유인하기 위해 묶어둔 마린이 몸 관절을 모두 분리해 빠져나오자 그녀와 전투를 시작한다. 아스테리온은 마린의 마음을 읽어 다시 쓰러뜨리려고 했으나, 마린이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무념무상 상태가 되자 당황하면서 먼저 필살기를 쓰다가, 마린의 스피드에 압도당하고 이글 투 플래쉬에 맞아 쓰러진다.

이후 마린이 "성역에 갈 때까지 숨은 붙어있을 거다"고 말한 걸 보면 성역에 도착한 후 사망했을 듯하다. 다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죽는다.

넷플릭스판에서는 뭔가 마린의 일격을 받은 직후 뭔가 마린의 정체를 의심하는 듯한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3. 세인티아 쇼[편집]


사지타 톨레미, 카니스 마요르 시리우스와 함께 교황으로부터 동방에 출현한 신전 및 에리스 부활의 조사를 명령받지만, 스콜피온 미로가 자청하고 나서는 바람에 그 역할을 양보한다.


4. 필살기[편집]


  • 밀리언 고스트 어택
마하 2의 속도로 수많은 분신을 만들어 상대를 여러 방향에서 공격하는 기술. "너의 유성권은 마하의 속도, 하지만 나는 마하 2로 움직일 수 있다"라며 세이야를 압도했으나, 마린의 스피드에 발린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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