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 주니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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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정글북의 등장인물로 아시아코끼리 하티와 위니프레드의 아들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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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글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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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최고의 귀요미. 아버지의 부대를 쫓아다니며 행군에도 늘 함께 참여한다. 밝고 명랑한 천진난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초반에 모글리를 행군에 끼워주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며 친구가 된다. 독불장군인 하티도 유독 아들에게만은 아빠미소를 날리며 아들의 부탁은 거의 다 들어줄 정도로 팔불출스러워 진다.

이후 바기라가 하티에게 모글리가 정글을 혼자 헤매고 있고 쉬어 칸이 모글리를 노린다며 모글리의 수색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하티가 거절했는데, 이 때 하티 주니어가 아빠 하티에게 "그 인간아이와 전 친구예요. 아빠가 안 도와주시면 걔는 크게 다칠 거예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빠, 네?"라고 부탁하자 하티도 결국 마음이 약해져서 도와주기로 약속한다.그러나 전혀 도움이 안됐다(...)

2.2. 실사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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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하티와 달리 하티 주니어와 비슷한 아기 코끼리가 등장한다.

모글리가 바기라와 함께 정글에서 인간 마을로 향하던 중 처음 코끼리 무리를 목격하고 아기 코끼리가 모글리를 흥미로운 눈으로 보고 지나간다. 이후 구덩이에 빠져 위험에 처하고, 이를 목격한 모글리가 인간의 방식인 도구를 사용해 구덩이에서 꺼내준다.

모글리와 쉬어 칸의 전투가 벌어진 뒤 정글이 불바다가 되자 코끼리들이 나타나 물길을 바꾸어 불을 끄고, 아기 코끼리가 모글리를 등에 태우고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