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지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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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9월 전경련 소속 대기업 회원사들이 지분을 나눠 인수하면서 소유와 경영의 분리 체제가 확립됐다. 현대자동차, 삼성, SK, LG, 교보생명 등 83개 대한민국 대기업이 대주주로 있고, 110개 나머지 기업들이 소주주로서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최대주주(20.55%)로 한때 29%까지 올랐다가 2005년 4월 15일 증자 때 기아 및 계열사에게 지분을 넘기면서 20.55%로 낮아졌다. 따라서 연결재무제표 상 그룹사 총 지분은 29%로 거의 동일하다. 삼성, SK, LG도 지분을 늘려 각각 13~15% 가량씩 보유하고 있다. 증자 후 83개 그룹이 95.16%[1] 를 보유한다. 나머지 5% 미만의 주식은 건설 등 110개 사와 한경우리사주 조합 보유분이다.
자본금은 934억 원. 총 자산 규모는 3,8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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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지분의 95.16%는 1778만 9107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