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대레이더 미사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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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에서 운용될 대레이더 유도무기 체계로 2020년 국방과학기술 248호에서 공개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은 KF-16에서 HARM 대레이더 미사일을 운용하면서 SEAD(적 방공망 제압)작전을 하고 있으나
표적식별장치인 HTS 도입과 최신형인 AARGM-ER이 KF-21보라매에 인티를 미국에서 불허해 도입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군의 SEAD 작전능력 제한에 대한 대안으로 KF-21 보라매에 대방사 미사일을 대지무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국방과학기술 248호 6페이지 '한국형 대방사 유도무기 개념과 요구기술'에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AGM-88 HARM의 최신모델인
AGM-88G AARGM-ER의 능력에 준하는 대방사 미사일과 표적식별장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3페이지 '미래 한국형 대방사 유도무기 개발 개념' 가.능력 설정에 의하면 한국군 자체의 SEAD 작전개념을 미군수준으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다.

형상은 HARM의 최신형인 AARGM-ER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