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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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龍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233년에 가비능보도근을 병주에 반란을 일으키도록 사주하고 가비능도 군사를 일으켜 아들을 보냈고 누번에서 필궤가 보낸 소상, 동필 등이 이끄는 위군을 격파해 이들을 죽였는데, 결국 보도근이 죽으면서 가비능이 위군의 공격을 피해 막북으로 달아나자 234년에 왕웅의 지시로 한룡이 파견되어 가비능을 죽였다.

한룡이 가비능을 죽이면서 그 부락에서는 가비능의 동생이 즉위했다.


2. 창작물에서[편집]


삼국전투기에서는 성산 전투 편에서 왕웅이 오환교위가 되어 한 것에 대해 설명하면서 언제나 골칫거리였던 가비능도 결국 이 아저씨가 해치웠다는 설명과 함께 이름에 대한 언급없이 한룡이 칼로 한 번에 가비능을 베어죽이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했다. 패러디된 캐릭터는 아프로 사무라이의 주인공 아프로. 흑인 사무라이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비관을 상대하기 위해 파견되면서 곽회에게 비관을 상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섰고, 활을 사용해 나뭇가지의 잎 부분을 정확히 맞춰 떨어지는 솜씨를 보였으며, 치중대를 이끌고 가다가 촉군과 싸웠다.

방덕의 뒤에 있는 비관을 노려 화살을 쐈지만, 방덕이 손바닥으로 막았으며, 비관과 싸우다가 비관이 힘에 밀려 뒷걸음질치다가 넘어질 뻔한 것을 보고 힘을 누르다가 비가 오면서 눈이 빗방울에 들어가자 그 틈을 이용한 비관의 공격을 받자 비관의 옆구리를 찌르긴 했지만, 한룡은 심장이 찔렸고 비관이 심장에 꽂은 검을 비틀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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