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림(장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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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장풍전의 등장인물. 국가정보원 초월팀 소속으로 제 2팀의 팀장이다..
2. 특징[편집]
본작에서 망치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여성캐릭터. 본 작품은 주인공측에서도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국가기관인 초월팀의 시점에서도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초월팀의 스토리는 주로 이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작중에서 취급이 좋은 망치와 다르게 그다지 대우가 좋지는 않은 편.
3. 작중 행적[편집]
정부소속 상승무공의 사용자인 '초월자'의 관리 집단 '초월팀'의 제 2 팀장.
비급을 회수하려고 정철완을 추적하나 역으로 부하와 함께 털리고 흑룡회에 대한 정보를 정철완에게 실토하게 된다. 이후 자책을 하며 다시 초월자들과 정철완을 추적하는 일을 계속하는 중. 다만 부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정철완에게 유정혁의 정보를 넘긴 것도 있지만 정보를 넘겨주면서 정철완으로 하여금 유정혁의 행방도 추적하고 흑룡회를 간접적으로 들쑤셔서 그 실체를 파해치려는 계산도 깔려 있었다.
이후 망치가 흑룡회의 조장과 전투를 벌인 후 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망치와 접촉하게 된다. 망치를 통해서 흑룡회의 꼬리를 잡을 생각이였지만 망치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하여 실패하자 용용이들에게 접근
4. 전투력[편집]
망치가 확실하게 파워랭크에서 상위권에서 활약한다면 이쪽의 전투력은 상당히 애매한 수준. 분명히 약한건 아닌데 강하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수준으로 흑룡회판에서는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고 정철완에게 까이기도 했다. 흑룡회를 기준으로 지부장급은 무리라고 판단되며 조장급 정도는 이길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포텐셜이 전혀 없는 캐릭터는 아닌데 가지고 있는 내공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공력을 집중하는게 미숙해서 자신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한다. 실제로 유정혁 일당이 키운 것으로 추정되는 들개와의 싸움에서도 1대 1로 고전하였지만 용용이들이 시간을 벌어주자 공력을 집중하여 정권한방에 가드를 부수고 팔을 부러뜨리는 활약을 보여준다. 시종일관 까던 정철완도 공력운용만 잘 된다면 상당히 성가신 적이 될거라고 평했다. 최근화에서 금력공을 전수받을 것이 예정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과 활약은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4.1. 사용무공[편집]
- 자하신권
정부에서 입수하여 관리 중인 비급으로 한수림을 포함한 초월팀 전체가 공유하고 있다. 특징이 뚜렷한 금력공, 전동기전과는 달리 아직까지 별다른 특색을 보이지 않는다. 상승무공중에서는 은근히 널리 퍼져있기도 하고. 한수림 본인도 상당히 수련했겠지만 현시점에서 공력운용이 미숙한걸 보면 본인에게 맞는 무공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 금력공
정철완이 한수림을 은근히 좋게 본 덕분인지 흑룡회를 핑계로 공력운용 부분을 포함한 일부를 전수해주겠다고 하였다. 정철완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금력공은 공력운용에 특화된 무공이고 본인 역시 비슷한 과였기 때문에 금력공을 선택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자하신권보다 한수림 본인에게 더욱 맞는 무공일 것으로 보인다.
5. 기타[편집]
- 작중 대우와는 별개로 외모로는 호평받고 있다. 괄괄하고 선머슴같은 망치와 비교하면 진지하지만 도도한 커리어우먼같은 매력이 있는 편. 외모만큼은 망치보다 더 호평하는 독자들도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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